모든 대부분의 장사정포 관련 글을 보면
북한의 장사정포 전력이 100% 풀 가동 했을때의 가정만 정해놓고 말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자세한 밀리관련 세부 사항은 제 지식이 딸려 말은 못하겠지만
솔직히 북한의 장사정포들이 제대로 발사될지. 훈련한대로 100% 쏟아낼지 참 의문이거든요.
갱도 포병도 실제적으로 장약이 제대로 잘 건조 보관되고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포병대대 출신으로 (155mm 운전병) 비사격 엄청 해봤지만. 5분내로 갱도서 나와 사격하는것도
과연 될까 의문입니다.
방열되어 있는 포 조차도 편각,사각 입력후 초탄발사후 수정, 그리고 일제 사격하는데 말이죠.
북한 전력은 솔직히 과대포장인데 항상 100% 가정이고 우리군의 대응은 갱도 조차도 못 맞춘다고
반격도 못하고 있는 군대로 보이는 듯한 설정들.
제 결론은 초반 사격은 좀 맞겠지만 그게 끝이 될거예요.
공군, 육군 지원없는 포병은 한번쏘고 도망가야 하기 때문이죠. 포방부인..우리 포병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