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차세대 헬기 사업에 참가한 시콜스키-보잉팀의 SB-1 디파이언트(Defiant) 테스트 비행 영상입니다. SB-1 디파이언트는 UH-60 블랙호크 보다 빠른 460km 속도와 넓은 적재공간, 뛰어난 기동 능력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 인데요 이중반전 로터와 수직 꼬리 날개 뒤에 고속 프로펠러로 양력과 추진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콜스키사에서 첨으로 반전로터방식을 개발했습니다.
굉장히 초기에 말이죠.
테일로터를 없앤다라는 계획으로
헬기 개발초기 이래저래 개발하던 와중에 시콜스키사가 먼저 반전로터방식을 개발했죠.
그러나 미국은 경제성에 뒤쳐진다고 봐서 테일로터방식이 주류가 되었죠.
그후 소비에트연방으로 기술을 탈취해서 소련에서 사용하게 되죠.
이게 소련에서 잘사용한 이유가 워낙 척박하고 바람이 쎈곳이라서
조종성 과 안정성을 이유로 적극적으로 개발하게 된것이지
먼저 개발한 것은 아님.
음.. 나만 저 기체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것인가.
차기헬기 기체형태 중에서 저 기체가 그나마 제일 맘에 들던데 나만 그런듯.
헬기의 이중반전로터식은 어찌됬건 소련,러시아하고 인연히 상당한듯. 러시아 카모프도 그렇고 미국의 시콜스키사(이고리 시코르스키 설립)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군용기로 유일하게 개발했고 과거부터 실제적으로 운영하고 잇는나라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