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시오. 그런 논리라면 우리도 일본에게 사죄요구를 하지 못합니다.
전쟁 당시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에 와서는 무조건 반성하고 사죄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후세에 이를 가르쳐서 다시는 우리 손으로 그런 전쟁범죄를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또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기에.
우리 민주정부 역대 대통령들이 기회가 되는 대로 사죄를 하는건 무슨 정치적 올바름 그런게 아닙니다.
그게 우리 국익입니다.
민간인 학살 은 있었던 사실입니다.
그에 대해서 한국정부는 단호히 대처하고 인정했다라는게 중요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일탈이고 군 전체적인 망종이 아니라는 상황.
중요한것은 민간인학살 범죄에서 무죄판정난 것이 많은데
그이유가.
1. 남베트남군의 오인사례. (이게 가장 많음. 군복이 비슷한 청룡부대..하고..ㅡ.ㅡ)
2. 베트콩과의 민간인사이의 교전. (마을에 잠입한 베트콩색출 및 교전)
3. 이주과정에서 발생한 마찰(마을이주작전에서 강제적이주 마을 소각... 그러나 부대주변에 마을을 이주시킨후 학교, 병원, 농업대민지원등 오히려 나중에는 스스로 찾아옴)
이런 부분은 전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일본기자의 왜곡.
한국군의 군율은 너무도 엄해서 외출이 거의 없는 부대였음.
대부분 한국민간업자의 돈을 주고 호위를 맡긴 남베트남군의 학살이 가장 심했음.
이러한 상황은 민간업자의 호우성 과 부패로 인해서 밝혀지지 않음.
의외로 베트남 자료가 많이 남아 있고,
그에대해서 문제가 발생했을시 바로바로 작전목적과 작전인원투입 사항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서 대부분 문제생긴 작전에 바로바로 조치가 가능한 상황이였음.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나 , 그에 관해서 한국정부는 확실히 인정하고 그에 대해서 단호한 군법회부를 했다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