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은 한데 지대공 탄환은 고폭소이탄 계열(닿으면 폭발해서 불붙는 탄)이라 아무래도 기갑 상대로 쓰긴 힘들죠.
급하면 보병 상대로는 타격이 가능합니다.
철갑탄으로 갈아 끼우면 장갑차 정도는 상대 가능한데 들고 다니기도 무겁고 굳이 들고다닐 필요도 없고
바꿔끼우는데 시간도 걸리고 하니 잘 안쓰며, 보통 기갑이면 곁에 탱크가 따라다닐테니 굳이 대지공격에 대공자주포까지 쓸일은 없다고 보입니다.
대공포 종류가 비행기뿐만 아니라 대지상 보병제압용으로 요긴한건 2차대전. 월날전. 포클랜드 전투까지 입증된 사실이죠 구경 40mm이하 급에선 절대적인 제압화력 21세기에서도 미군 특수전 전대 운용중인 c-130 건쉽에 장착된 25mm.40mm.105mm는 다 기본베이스가 대공용임
다만 대공용을 지상사격시 제일 문제가 명중률과 그리고 비용대 효과측인 측면 이지요
현대 대공용 미사일 기본 장착된 밀리터리파 레이다 또는 열감지장비는 지상물체에 대해선
반사파.복사열로 인해 제약이 많구요
레이저.적외선 유도용은 기본적으로 따로 발사체와 미사일에도 별도의시스템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가장비로 인해 장약량은 떨어지고 단가가 비싼 대공용은
일반 비유도 로켓만큼 효과를 기대 하기란 힘들죠
일반 군용차량이나 병력수송차 정도는 몰라도 rcs(균질 아연강도) 900~1000mm이르는 3-4 세대
전차 에는 흠집도 안감.
30-50mm 겨우 넘는 전투기 주소재(두랄루민.기타 복합소재) 하곤 비교 자체가 불가능.
요즘 일반 전투용보병차 조차 증가장갑이나 쉴드 두르면....
2000년대 후반 캐나다에서도 대공.대전차 병용 스카이워리어가 개발했지만 비용대 효과 측면에서 양산화 돼지는 않았죠.
그리고 윗글에 얼렁뚱딴님이 말씀 하신 미사일은 케이블DC(디스커버리채널)다큐에 나온 영국 보병용 단거리 대공미사일 시스탬 인대 그것역시 대전차용 보다는 대공용이 본업이구 고폭탄 아닌 운동에너지탄 을
베이스로 하죠 요즘 주류가 4.5세대 전차의 증가장갑.폭팔반응장갑을 마하 6이상의 운동 에너지 (전차용
날개안정 분리철갑탄 원리) 로 파괴하고자 개발된 시스탬 인대
단거리 대공미사일 사거리 연장과 전투기 회피반경 줄이고자 1차 자체의 연료로 목표 접근후 3개의 텅슨텐 관통자 발사시스탬임.
근디 발사 유도장치가 목측에 의한 레이저 유도 방식이라 딴나라에서 채용이 안된 고자임
(저공용 아음속 전투 폭격기 전용. 한세대이전의 레이저 유동방식은 포클랜드에서 한번 재미 보더니만 영국의 똥고집은 휴대성 측면에선 유용해서 그런지 천조국 입장이 제공권이 아닌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