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클래스
총 11척 취역 예정이며
총톤수 40000톤이 넘어 프랑스 최강의 항모 드골의 배수량을 넘는다고...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척당 F-35B 29기가 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라와급후속으로 실전배치될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의제1번함인 USS 아메리카(LHA-6)
2014년실전배치될예정으로 현재시험운항중인 상륙함이기전에 경항공모함급인 아메리카급 강습상륙작전함
크기:257.3x32.3x7.9m
배수량:45.693ton
속도:22노트(41km/h)
승조원:함상:1.100명/해병:1.700명
오스프리항공기와 해리어기등각종항공기탑재
타라와급과는달리 항공작전에주력하기위해 설계가변경된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타라와 클래스
타라와급은 미국의 노후화된 구식 상륙모함 새력으로
총 5척이 취역하였습니다
현재는 모두 퇴역한 상태라고 하네요
타라와급 상륙함은 미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위한 군함으로, 자체적으로 해병대 소속 공격헬기와 AV-8B 해리어를 운용하여 제한적이지만 효과적인 지원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륙작전 시에 작전 지역과 가까운 해역에 상륙함이 위치하여 상륙한 해병대의 지원 요구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병원선으로도 쓸 수 있고 위성 통신 시설을 갖춰 지휘통제함으로도 쓸 수 있다.
타라와급은 평시 공격용과 수송용 헬기 26대, AV-8B 해리어 공격기 6~8대를 운용한다. 따라서 탑재된 장비와 병력을 자체적으로 상륙지점에 투입할 수 있다. 걸프전시 타라와급 4번함 LHA-4 낫소는 AV-8B 해리어 20대와 SH-60B 시호크 6대를 운용하여 근접항공지원에 사용한 실전운용 사례를 가지고 있다. 비행갑판의 크기는 길이 250m, 폭 36m로 CH-53 대형 헬리콥터 8대 또는 CH-46 중형 헬리콥터 12대가 동시에 뜨고 내릴 수 있다. 또한 해리어의 경우 스키점프대의 보조없이 다른 국가의 경항공모함 갑판보다 무식하리만큼 긴 길이를 이용해 활주하여 해리어를 이륙시킨다.
이 강습상륙함은 함미에 드라이 독을 설치하여 상륙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LCAC 1척이나 LCU 상륙정 4척을 탑재한다. LCU 운용시 함미의 드라이 도크에 해수를 채워 운용하고, LCAC는 램프를 열면 호버크래프트형이므로 그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비행갑판은 10대의 헬기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
무장은 근접방어용으로 21연장 RAM 2기와 20mm 팰렁스 CIWS 2기를 운용하여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대함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으며, 25mm 기관포 8기 및 12.7mm M2 중기관총 8기를 탑재하여 비대칭 공격에도 대비하고 있다. 취역시 지상지원용으로 127mm 함포를 2문 탑재하였으나 근접방어용 RAM을 설치하면서 제거하여 스페인에 매각하였으며 현재 스페인 해군의 알바로 데 바잔급 이지스 구축함이 탑재하고 있다
와스프 클래스
와스프급은 미국 상륙모함 새력의 주력으로
총 8척이 취역 현재 현역으로 활동중이랍니다.
아메리카급과 마찬가지로 F35B가 주력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와스프급은 최초로 LCAC 운용을 전제로 선체를 설계하였으며, 드라이 도크는 3척의 LCAC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와스프급은 바로 격납고와 연결되는 통로가 설치되어 차량은 스스로 기동하여 상륙정으로 적재와 하역이 가능하다.
와스프급은 2,074명의 전투병력과 필요한 지원장비를 탑재하며, 구체적인 장비내역은 M1A1 전차 5대, LAV-25 장륜장갑차 25대, M198 견인포 8문, 트럭 68대, 보급차량 10대 정도를 갑판 아래에 위치한 격납고 구역에 수용할 수 있다. 차량이 직접 이동하는 Ro-Ro 선형으로 스스로 적재와 하역이 가능하다. 또한 완전한 수술장비를 갖춘 수술실 6개, 치과 4개, 600개의 환자용 침대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군사적 운용 외에도 자연재해시 구조활동에도 매우 유용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미 해군이 펼치는 상륙작전에서 헬리콥터를 통한 항공강습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임무를 맡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임무에 맞게 병력 및 장비를 탑재하며, 공식위키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통상임무
AV-8B 해리어 6기
AH-1W 슈퍼 코브라 4기[2]
CH-46 시 나이트 12기
CH-53 시 스탤리온 3기
UH-1N 휴이 3기
강습임무
CH-53 시 스탤리온 42기
해역통제
AV-8B 해리어 20기
SH-60F/HH-60H 대잠 헬리콥터 6기
그야말로 항공모함이 따로 없다.
단순 수치로는 확 와닿지 않는다면 영국의 인빈시블급이 통상임무에서 20기 가량의 해리어와 시 킹 대잠 헬리콥터를 싣고 다닌다는 설명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임무에 따라 보유 기종이 그야말로 널뛰기를 하는데 이런 현상이 생긴 원인은 해군 상륙함에 세들어 살고 있는 해병대가 '공격기나 전투기도' 포함된 막강한 항공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이 함선에 탑재되는 헬리콥터나 공격기 등은 대부분이 해병대 소속이다
현재 미국은 중국과의 해전에서 이 상륙모함 새력을 최전선에 배치하고 주력 항모 새력을 후방으로 지원하는 전략을 구상중이라고 하네요
상륙모함을 소모해도 주력이 압도할수 있기에 중국을 찍어누르는 전략이 될거라고 하는데
일단 아메리카 급의 체급만 해도 주요 국가의 최대 항모보다 클 정도입니다.... 와스프8 + 아메리카급11 = 19척 만 놓고봐도 총 400기가 넘는 F35B를 운용할수 있으니
단일 항모 새력으로선 11만톤급 항모전단을 빼면 세계 최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