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몇일 눈팅하는데
노닉님 글을 봤죠. 내용은 노닉님이 누군가를 칭찬하는 글이었죠. 누구냐면 도나님이었어요. 쭉 읽어보니 이해도 쉽고 자세하더군요. 딱 찜했죠. 근데 갑자기 현시창님 글을 보게되어 두분으로 늘어났죠.
그뒤 경항모논쟁으로 아그립빠님 달빛대디님 쿠비즈님 집토끼님 등등 분명한 논리로 저를 사로잡더군요. 저야 기껏해야 울산급ffk에서 76밀리포랑 하픈미슬 골키퍼 미스트람미슬 이 정도밖에 안다뤄봐서 식견이 낮았는데 논쟁을 보며 마이 넓혔습니다. 새삼 고맙네요
물론 항모반대론자들과는 척을 졋지만 그분들 미워하진 않습니다. 야구아제님 아르마타님 등 미워하진 않슿니다. 달라붙는 토왜들이 싫을 뿐이죠.
암튼 잘가시거나 운영하시는 블로그 있으면 알려주셔요. 워낙 식견이 떨어져서요. 함정외에는 것두 사실 90년대까지만 압니다요. 옛날 소양함 백두산함 갈매기 이런건 좀압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