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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1 12:51
[질문] 흠..혹시 그렇다면..현 2014년 자위대가 보유한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3,391  

전력이라면.
 
1945년의 태평양에 배치되어 있는 미군(태평양 전쟁시 동원된 전력?)과. 아메리카 대륙 본토 미군을
 
상대로. 우세를 논할수 있는 전력으로 예상할수 있을까요?
 
현 국군과는 다른 모습으로 해군력에 집중화된. 함대. 자함.방공능력. 재래식 잠수함분야중 상당한 전력을 보유한. 자위대라면. 다른 그림을 그릴수 있는것인가요?
흠.
 
그리고 또.
 
여러게시물속. 많은 의견을 읽어보고 떠오른 느낀점이라면.
핵이란 극단적인 존재를 제외하고 재래식 전력 한정만으로
 
1945년 미군을 상대할수 있는 군은 2014년의 미군뿐인가? 라는 생각이여서 말이죠
 
2014년의 러시아군. 중국군. 영국군.인도군.프랑스군.등  단일 국가대 전쟁양상이라면..
 
1945년의 미군의 미국의 전시체제시. 군수물자 생산및.병기개발 진행속도. 병력 동원능력등에 고전
할거란. 의견도 상당히 많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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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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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나 14-05-31 12:58
   
그만하지요..;
한국한테도 털리는 그 당시인데 지금 자위대 정도면 걍 가지고 놀겁니다.
하늘2 14-05-31 13:13
   
일본 역시 식량과 원유 및 주요 원자재의 수급을 해외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산업구조라는 면에서 똑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ABCD 포위망을 구축해서 일본에 금수조치를 취해 압박을 취한 것이고, 궁지에 몰린 일본은 결국 굴복이냐 대미 개전이냐라는 두 개의 선택 중 하나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죠. 즉, 일본은 해상봉쇄 당하면 바로 GG쳐야 되는 상황인 건 한국이나 마찬가집니다. 

비록 일본이 대잠전력면에서 한국 해군보다 훨씬 강력하긴 하지만 그건 연안 한정이고 대잠초계기의 활동반경 바깥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는 원유수송 탱커들만 잡아도 일본은 짧으면 한 달, 길면 두 달 내에 국가 전체가 정지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미국 잠수함의 피해는 한국 해군과의 교전 때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만 결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하늘2 14-05-31 13:22
   
병법의 기본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이 최선이고 상대의 강점은 피하고 나의 강점으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건데, 이 게시판은 지금 한국의 강점에 미국이 그냥 물량으로 닥돌한다는 시나리오로만 흘러갑니다.

기술수준이 낮다고 해서 그 당시 사람들의 두뇌까지 바보 멍청이가 아닙니다. 1945년 당시 미국의 전략적 우세는 핵 보유국이라는 것과 원유와 식량 등 모든 것들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미 전시생산체제가 가동되고 있다는 점이지 결코 프롭기나 구형 함정이 더 많은 게 아닙니다. 당연히 미국은 자국의 유리한 부분으로 한국의 약점을 공략하면서 싸울 것으로 간주해야 합리적인 가정이겠죠.
     
NightEast 14-05-31 15:30
   
이 떡밥이 왜 미국편드는 분들이 노답이었냐면
개전 초부터 울나라 미사일 탄알 기름 바닥날때까지 계속 돌진해도 미국이 보유량 생산량이 더 많아서 이긴다는 식으로 주장해서 그런거에요 포탄 어뢰 미사일보다 미국 플롭기 군함 탱크 더 많이 뽑을수 있다면서요 ㅡㅡ;;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인명손실과 전쟁 배후정치 여론은 전혀 감안안하고 물량이면 장땡이다 총알보다 더 많이~ 라는 식으로 우겨대니 그런거에요
그런식으로 개전 초기에 넘사벽 기술력 화력으로 일방적으로 수만 십수만 학살되면 미국이 아무리 물량이 많아도 더 이상 전쟁을 할수없어요. 전쟁을 지속 못하죠
또한 미국은 해외로 활용할꺼 다 하면서 우리는 한반도에 꽁꽁 묶여있으면서 가진거 탕진할때까지 손이나 빨고있을수 밖에 없다고 박박 우겨대구요. 나중엔 핵까지 꺼내고 미국없으면 부품없네 위성못쓰네 이런거까지 계속 끌어다 우기면서 인명손실과 일방적 학살 한국측의 압도적우위를 이용한 전략적 선택부분은 전혀 고려 안하더군요
이게 재대로된 전쟁 시나리오입니까? 즉 한국군 이긴다는 분들이 그런 ㅈ전쟁구도를 우긴게 아니라 미국이 물량과 인명으로 찍어누른다는 분들이 우기는 주장이었다는 겁니다
          
갈나개비 14-05-31 17:07
   
님의 말씀도 잘못되었습니다.

최초 발제글에서  2차대전 시 미군과 현재의 국군이 싸우는 가정에서

어떻게 하와이를 점령할 것인가? 우리군이 보유한 함정수로 점령전이 가능한가 등의 문제를 제기한 겁니다.
전술적 승리는 단기적으로 가능하나  보급,작전거리,작전 성격등을 볼 때
장기적으로는 불리해진다는 의견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데
노답이라 이야기하시는 건 폄하죠.

우리가 보유한 첨단무기 소모를 차후에 어떻게 생산하고 보급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재 가용전력과 병기보유량,작전거리에 따른 상존하는  문제를
기술력의  차이만으로 모든 걸 극복할 수는 없다는 논지고.
우리가 진다기보다 전략적 가용자원의 한계를 만들면 된다,문제 안된다,
단기적으로 전쟁이 끝난다는 식의 단정이 답답한 겁니다.

당시 거포거함주의와 항공전력의 변화중이라
현대개념의 대함미사일의 공격력으로 한 두발만에 전함격침이 가능한지?
그럼에도 대양에서 보급선이 길어진 상태로 현재 보유한 대양작전가능한
우리함선만으로 항공모함40척은 잡는다는 게 가능한지
우리 바다는 완전히 비운 상태에서라도 문제가 안되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를
킹왕짱 미군이 이깁니다라는 식으로 호도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편이라고 편협하게 편가르기하지 마세요.

전투상황에서의 물자소모는 엄청납니다.
작전이 가능한 구역인가를 떠나도 F-16이 먼거리에서 유도미사일로 잡는다고 쳐도
기술적 차이를 유지할 보급선 유지를 태평양  한가운데서 할 수 있냐를 이야기하는 걸

발제글을 몇 개거치니
없는 배도 넣고, 미국 해안선 봉쇄에 잠수함이 언급되기까지 합니다.
209가 태평양을 가로 지르는 것도 그렇지만 탄도탄이나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건..

지금은 사공이 많아지고
전쟁환경도 제 각각인데
세계도 10 일이면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적당히 합시다.
               
NightEast 14-05-31 22:42
   
아니 개전 초기 "쳐들어오는" 미군들 현대병기로 항모10여척 군함 4~50여척 항공이 수백대 몇일 사이 일방적으로 떡바르고 병력손실 1~20만정도 생겨도 미국이 전의를 다지고 계속 오고 총알 미사일 포탄 떨어질때까지 계속 투입시킨다는 분들 댓글 못보셨는지요??? 해안봉쇄요? 2차대전 작전반경으로 우리나라 해안봉쇄하는데 우리해군이 대응할 거리가 안됩니까?;;
본문 글쓴님처럼 아예 안싸우고 말려죽인다는 식으로 쓴 사람들이 우기는거면 제가 이런소리 안합니다
수십만이 일방적으로 죽어도 계속 우리 물량 떨어질때까지 투입해서 이긴다고 우겨대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제가 이러는거죠. 떡밥 원문글부터 쭉 읽어보십시오 현대무기와 2차대전무기 디테일한 상황 배제하고 무조건 모두가 죽어도 계속 투입시켜서 미국이 이긴다고 우기는 의견이 한둘이 아니였는데요
저는 분명 썻습니다. 개전초기 총공세가 오는경우 단시간에 일방적으로 대량학살시키면 미국입장에서는 전쟁을 계속 할수가 없다구요 인간은 장비처럼 계속 소모되도록 사용할 수 없다구요
그랬더니 떡장갑 2차대전 군함들 현대어뢰나 미사일이 못잡는답니다 ㅡㅡ;; 어떤분이 현대어뢰나 미사일 운동에너지로도 충분히 2차대전 군함들 방호력을 뚫고도 넘친다고 수치까지 적어주셔도 무시하더군요
그리고 인력손실에 대한 전쟁상황 변화를 지적해도 계속 무시하고 [미국이 전의를 더 불태울 것이다] 이따구 소리나 하니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오라버 14-05-31 13:36
   
하늘2
역사는 재미로 읽는게 아니고 배우라고 있는거죠.
영국군 2개 연대한테 북경까지 밀린 청나라..
스페인 몇개 함대한테 대륙 전체가 털린 남미..
영국이 세계의 패권을 쥔게 자급자족이 잘되서 였나요??
어쩔수없나 님 처럼 링크를 가져와 사실을 주장해 줘야 보는 사람들이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죠.
밀리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님 말은 자가 생각일 뿐이라는 게 보여요.
다른 사람들이 전부 아니라고 하면 왜 내 생각이 틀린 지 생각해 보세요.
딱 2명만 미국 우세라고 생각하고 계시니...
     
하늘2 14-05-31 13:39
   
1945년의 미국은 영국과 소련에 막대한 군수장비를 지원해주면서 태평양과 유럽 양쪽 전선에서 세계대전을 혼자 끌고 나가다시피하는 먼치킨이었습니다.

미국의 능력이 자급자족 능력을 제외하곤 청나라 말기나 아즈텍, 잉카, 마야에 비견될 수 있다고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한국이 이긴다는 분들?
한국이 1-2달이면 핵무기 수백개 만들 수 있다고 하시는 분에,
한국이 제트전투기 만들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에,
미국이 원유 공급 끊으면 동남아나 중국을 점령해서 일본처럼 거기서 원유 가져오면 된다는 분들 뿐이던데요.
          
오라버 14-05-31 13:49
   
님 말씀은 전제 상황 자체가 오류자나요. 무슨 40년대 미국이 원유를 끊어요..
               
하늘2 14-05-31 13:56
   
미국은 중일전쟁 직후 일본을 상대로 봉쇄한 적이 있습니다만?
                    
읔엨엨 14-05-31 14:05
   
중일전쟁 직후입니다만?
                    
내일을위해 14-05-31 14:08
   
했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미.중.하고 러시아인가? 어째든 3개국만이 경제 제재에 참가했죠. 하지만 일본은 동남아에 계속주둔했고 석유수급도 계속했죠. 아니면 일본이 어떻게 기름없이 전쟁을 유지했겠습니까? 독일을 볼까요? 독일또한 석유한방울 안나오죠. 사방이 다 적이고. 하지만 기름 수급합니다. 그게 전력차에요. 미국이 무슨수로 기름을 끊어요? 한국이 미국에서 기름을 수입하는거두 아니고.
                         
하늘2 14-05-31 14:13
   
ABCD 포위망은 동남아에 식민지를 갖고 있는 미국(A), 영국(B)과 네덜란드(D), 그리고 일본을 포위할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중국(C)입니다. 3개국만 참여한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은 위치상 일본을 포위할 수 없었으니 빠진 거구요. 러시아도 상관없습니다.

미국이 대일금수조치를 취한 시점은 중일전쟁 직후와 진주만 공격 사이입니다. 미국의 해상봉쇄를 견디다못한 일본이 굴복이냐 대미개전이냐를 놓고 고민하다가 미국과의 전쟁을 선택한 거고, 미국의 대일금수조치는 태평양 전역이 개시됨과 동시에 끝납니다. 그러니 동남아에서 일본이 석유수급을 했네 이런건 의미없는 얘기죠.

일본이 동남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진주만에서 미국 태평양 함대 주력함들이 날아가고 유럽 전선의 상황이 급박해지니 그쪽으로 일단 랜드리스 물량을 밀어주기 위해서 미국의 최우선 과제가 유럽 쪽을 지원하는 거라서 그랬던 것일 뿐이고 달랑 6개월 지나서 미드웨이를 기점으로 이미 일본은 밀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묻죠.
한국의 유류비축량은 47일분 뿐입니다. 항공유 비축분은 더 적습니다.
바다에는 미국 잠수함이 깔려 있습니다.
동남아는 어떻게 점령했다고 치고, 거기서 원유를 캐서 어디로 어떤 수단을 통해 한국까지 운반하죠? 바다로?
     
하늘2 14-05-31 13:49
   
링크를 가져와 사실을 주장하라구요.
네 했습니다. 했더니, 반박 당하신 분은 내 댓글에서는 잠수 타고 다른데 가서 한국이 어떻게 이기나요 ㅋㅋㅋ 이러고 있더군요. 대신 다른 분이 와서 중국 점령하면 된다고 하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37542

유류가 얼마나 치명적인 문제인지 알려주는 다른 링크
'전쟁시 해군 항공기를 4.8일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MsBh&fldid=dqMu&datanum=2569

한국군은 독자적으로 전쟁을 하는 게 아니라 미군과의 연합세력으로의 전쟁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고 작계가 짜여지고 훈련을 하는 군대입니다. 미군 빼고 한국군만 단독으로 놓고 따지면 헛점이 여기저기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라버 14-05-31 13:52
   
맞는 말이네요. 40년대 미국함대가 2014년 한국해안을 봉쇄하는게 함정.
님이 웃기게 생각하는 중국 대경유전에서 원유 공급 받으면 되는 것도 함정
일본군도 찾았으니까..
일본군 수뇌부가 님보다 머리가 떨어져서 대경유전 찾은건 아니겠죠?
               
하늘2 14-05-31 13:57
   
한국 vs 미국의 가정에서 제3국을 점령하는게 가능한가요?
그렇게 가정을 하게 되면 한국 vs 미국이 아니라 한국 vs 지구가 되는거죠.
                    
blackmyo 14-05-31 14:00
   
해공군의 각축중에 육군은 노나요 ^^
중국 손좀 봐주면 아편전쟁 당시처럼 LTE의 속력으로 항복하죠.
                         
하늘2 14-05-31 14:02
   
아니, 한국이 중국을 점령하는게 가능한 시나리오냐는 문제와, 한국의 전시비축유는 한달 반이면 다 떨어진다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설명이 없는데요. 1945년 당시 중국은 아편당시처럼 널럴한 부대가 아니라 수십 년간 대일전쟁을 통해 게릴라전에 특화된 중공군이 주력이고 걔네들한테 미군도 1950년에 털립니다만.
                         
읔엨엨 14-05-31 14:04
   
중국이나 일본은 그냥 항복하죠.

미국이니까 이런 논쟁이 벌어진거지. 중국이나 일본은...

거기다 굳이 싸워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무력시위 하고 압박한 다음 돈 줄테니 팔라고 이야기하면 안팔 이유가 없죠. 이미 미국과 대등하게 싸우고도 남는 나라인데.
                    
읔엨엨 14-05-31 14:02
   
아니죠. 한국 대 한국이 침공한 나라죠. 왜 지구가 됩니까?
                         
하늘2 14-05-31 14:05
   
네, 아프리카나 남미,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유럽 정도는 빠지겠네요.

동남아, 중국은 한국이 공격했고, 거기에 미국. 미국이 2차대전에서 도와준 영국과 영연방(호주 인도 캐나다..)

근데 이건 한국 vs 미국 놀이가 아니로군요?
                    
NightEast 14-05-31 15:33
   
왜 미국은 대양의 모든 지형과 지역을 컨트롤 할수 있다면서 한국은 한반도에만 꽁꽁 묶여야한다는 식으로 조건을 제한시키는지 몰겠음
                         
yarn 14-05-31 16:10
   
실제로 우리나라는 북한을 상대로만 전력을 키워왔기에 그렇게 된거죠!!

그게 현실인데 어떻게서든 우리가 이긴다는 전제를 만들기 위해 갖다 붙이고 있죠.
애초에  첫 발제가  2014년우리나라 국군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우리나라가 불리할수밖에 없는 조건이었어요!!!
                         
NightEast 14-05-31 22:46
   
아니 그럼 우리는 대륙으로 못나갈꺼 같나요? 배경이 40년대면 현존 한국군으로 대륙 충분히 진출 가능할텐데요
반대로 미국만 2차대전 상황으로 현대에 왔다고 칩시다. 그럼 40년대 병기 미국이 무슨 깡으로 태평양을 제집 드나들드시 유린하고 다닌데요?? 2차대전 미국 물량과 인원쩌니까 동북아시아도 전부 커버 가능할꺼라 봅니까?? 아무리 2차대전 미군빠라고 해도 그렇지 2차대전 전선에서 미군이 어떤식으로 전쟁을 수행했는지 전혀 고려도 안하고 산술적 숫자로만 우겨대니 황당하구요. 조건도 들쭉날쭉하구요
토막 14-05-31 13:46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전쟁할때 일본이 해상 봉쇄 한다면 콧웃음 치지만.
2차대전 당시라도 미국이 한다면 할수 있습니다.

일본은 해상봉쇄를 할만한 군사 규모가 안돼죠.
봉쇄 한다고 전력을 분산해서 펼쳤다간. 각개격파 당할수도 있고.
로테이션을 생각하면 봉쇄 할수도 없습니다만.

미국은 아니죠..
그 엄청난 물량으로 모두 막아버리고도 로테이션 돌리는게 가능하죠.
     
오라버 14-05-31 13:55
   
미사일.순양함도 아니고 거포를 주렁주렁 장착한 40년대 전함이 2014년 한반도 해안을 봉쇄한다..
님 군대 안다녀 왔죠?
     
blackmyo 14-05-31 13:58
   
밑에글에서 도주하고 여기 계시네요.
우리 해군의 5인치 일반탄의 사거리에도 못미쳐서 함포 한번 쏴보려고 기어오다 녹아나는 수상함이 해안 봉쇄 ㅋㅋㅋ 뭐 이정도인거죠.
          
토막 14-05-31 14:12
   
우리 해군 5인치 일반탄 사거리와
미국 아이오와급 전함 사거리 한번 비교해 주실래요?

게다가 잠수함은 뻘로 있는게 아닙니다.
수상함은 잠수함 보호를 위해 있는거죠.
               
blackmyo 14-05-31 14:15
   
네 구시대의 거대한 음향탐지장치 하나 간신히 달아서 기만체를 만나면 무조건 사랑에 빠지는 잠수함의 어뢰가 위협이 되겠지요. 후후후 40도 채 못날아가는 아이오와급을 누구하고 비교하시는건지.
               
읔엨엨 14-05-31 14:25
   
누가 우리 해군이 전함과 포격전을 할거래요?

해성 두발.. 끝!

아 떡장갑 소리하지마세요. 대함미사일 두발이면 웬만한 함은 침몰입니다. 전함정도니 전투불능으로 다행히 끝나겠네요.. 운이 좋다면요. 대함미사일 두발에 전함한대 거기에 탄사람들까지.. 끝장나는 교환비네요. 미국 군인들 폭동 안일으키면 다행이지.
                    
토막 14-05-31 15:00
   
왜 하지말라고 합니까?
2차대전 전함의 가장큰 장점이 떡장갑인데요.

심지어는 순양함 정도 크기만 가도 대함미사일 두방에 끝날까 의심스러운데요.

전함은 해성 같은걸로 어떻게 할 물건이 아닙니다.

영국해군 항모 일러스트리어스 같은 경우.
일본 가미가제를 프라이판에 내동댕이치는 계란에 비교 했었죠.
전함에 비해 훨씬 약한 항모장갑이 이정도였습니다.
                         
NightEast 14-05-31 22:48
   
아니 뭔 근거로 현대 어뢰와 대함미사일 파괴력이 2차대전 군함들을 못부순다고 계속 주장하십니까?
구체적 근거라고 가지고 그런 주장을 하시는겁니까? [떡장갑]이란 말만하면 뭐 천하무적 되는건가요?
2차대전 선박 기술하고 현대 선박기술하고 차이점은 생각 해보셨습니까??
     
읔엨엨 14-05-31 14:00
   
대함미사일, 어뢰에 항모 하나씩...

그러나 살아움직이는 좀비 선원들... 이거야말로 호러 영화 아니겠습니까?

해상봉쇄는 불사신들이 합니까? ㅋㅋㅋ
          
토막 14-05-31 14:14
   
대함 미사일 사거리 60km 이걸로 어떻게 항모를 잡는다는 거죠?
프롭전투기라도 전투기의 작전반경이 훨씬 깁니다만. 항모를 잡는건 이 전투기 다떨어지고 난뒤어야 겠죠.. 그런데.. 전투함에 대공 미사일 몇발달고 다니죠?
               
blackmyo 14-05-31 14:16
   
해성 대함미슬이 사거리60이라고 박박 우기시는분 역시나~
               
읔엨엨 14-05-31 14:19
   
해성 사거리가 60km 인가요? 아닙니다. 어떻게 잡기는요 맞추면 잡죠.

아 그리고 프롭전투기를 탄 조종사들은 죽음도 초월해버린 역전의 불사신들인가 보죠?

보이지도 않는 저끝에서 날아온 대공 미사일 한발에 한기씩 격추되고 있는데도 계속 전진..

항모 잡는 건 그 전투기가 다 떨어지고 난 뒤가 아니라 전투기들이 다 철수하고 항모가 부리나케 도망가고 있을 때죠. 왜 전투기들이 좀비처럼 싸운다 생각하세요?

혹시 전사에 그런 경우가 많나요?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데도 걍 밀어넣는 경우?
아 있기야 있겠죠. 그런 지휘관은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님들의 문제는 물량으로 커버 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 물량을 이루고 잇는 건 사람이라는 겁니다.
                    
토막 14-05-31 14:21
   
아니면 뭔지 답을 해줘야죠. 아니면 끝입니까?

그냥 모르는거 그냥 아니겠거니 하고 어림 짐작 하는겁니까?
                         
읔엨엨 14-05-31 14:27
   
150km요 ㅎㅎ
                         
blackmyo 14-05-31 14:32
   
그쪽 주장은 거짓이나 주관적 상상에 근거해서 좀 웃겨요.
하는 말마다 다 심각한 오류투성이라 ^^
                    
blackmyo 14-05-31 14:21
   
해성 함대함 150입니다.
                    
blackmyo 14-05-31 14:36
   
애초에 양 군의 탐지능력부터가 넘사벽이라 에섹스는 쫄랑쫄랑 오다가 어디서 날아오는지 모르는 청상어나 하푼 해성에 함상기와 함께 가라앉죠 ^^
     
blackmyo 14-05-31 14:03
   
이분 밑 글에서 써논글들 보면 엄청 웃겨요.
대잠능력 기대할수 없는 초계함 잡은 북한잠수함이 잡았으니 액티브핑 팡팡 쏘고 다니는 대잠구축함을 2차대전 당시 잠수함이 잡아낸다는 논리를 펴시는분.
          
토막 14-05-31 14:16
   
그러니 대잠 능력있는 배가 뭐있는지 들이대 보라고 하는데 왜 대답이 없으세요?
모르면 그냥 모른다 하세요.
               
blackmyo 14-05-31 14:19
   
구축함 전부요 대답이 됐나요?
우리가 구축함이 얼마나 많다고 그런걸 물어봐 ㅋㅋㅋ
                    
토막 14-05-31 14:24
   
우리나라 구축함이 몇척이죠? 다시 들이대 보시죠
                         
blackmyo 14-05-31 14:29
   
풉 12척
이제 2차대전 당시의 잠수함이 구축함의 액티브핑에 비탐지 되면서 기만체에 당하는 어뢰 말고 구축함을 침몰 시키는 방법이나 서술해봐요.
                         
토막 14-05-31 14:37
   
네 12척이죠. 그게 많습니까?
그중 kdx-1은 대잠전 낙제점 받은 놈이고요.

그리고 로테이션 생각해야죠. 전부다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우리나라 이지스 함중 돌아다니는 넘은 한척 뿐입니다.
한놈은 도크 짱박혀서 안나온지 오래됐고.. 지금은 나왔으려나..
한놈 수리할때 한놈 돌아다니죠.

결국 동원 가능한 함선 숫자는 5척이하.

참 소나의 액티브핑을 과신하는군요.
수심만 잘맞춰도 안걸릴 가능성 높고요. 움직이지 않으면 크게 표시도 안납니다.
특히 서해같이 수심이 낮은곳은 바닥에 붙으면 아예 안나오죠.

게다가 그 액티브핑이 수상함의 위치를 알려주게 됩니다.
                         
blackmyo 14-05-31 14:43
   
그 대잠전 낙제가 현대 잠수함을 상대함에서 낙제점 이지요. 이분 답없는분 ^^
2차대전 당시 만들어진 잠수함의 소음은 수중에서 200데시벨 이상으로 전파됩니다.
참고로 우주왕복선 발사시 소음이 공기중에서 165데시벨 입니다.
상대 잠수함의 공격능력이 제로인데 상관없이 핑 날리죠.
기만체를 거부하는 능력이 없는데
대답을 수십번을 해도 이해조차 못하니 답이 없네요
                         
읔엨엨 14-05-31 14:57
   
다시 세월이 흘러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해군의 칼 되니츠 대령(곧 제독으로 승진하고 전쟁말에 히틀러 xx후 독일 2대총통에 올라 연합군에 항복함)이 그의 유보트 부대로 다시 한번 영국 상선들을 침몰시켜 영국을 굶주리게 하려고 하였다

 전쟁 초기 우왕좌왕하던 영국은 결국 다시 예전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격언을 떠올리며 호송선단을 조직하여 유보트에 대항하게 된다.

그러나 그 수많은 호송선단을 호위하기에 구축함의 수는 너무 적었고 구축함 보다 작은 프리깃에 심지어 코르벳과 슬루프까지 대서양으로 내보내야 했다 곧 슬루프는 연안작전만이 가능하여 먼바다로 나가지는 않게 되었지만 .

처칠은 급히 미국의 루주벨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로부벨트 대통령은 랜드리스라고 생색내면서 구식구축함 50척을 영국에게 양도하게 된다. 그리고 캐나다 해군을 증강시키게 되는데 신속히 아주
간단하게 진수할수있는 코르벳을 대량 건조하는데 100미리 포하나, 폭뢰 탑재에 겨우 소나만을 장착한 저급 군함이었다.
 미국의 구축함 50척도 굴뚝이 4개 달린 구형이었는데 어떻게 굴뚝이 4개나 있을까?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석탄 때는 배였다는 점이다.

결국 아래 주소에 쓴 예르비스 베이와 같이 정기 여객선에 대포 몇개 달고 군함으로 명명하여 호위함으로 내보내는 일이 있었다.

중략

1. 호송함대의 조직-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격침된다(?)

2. 극초단파 레이더의 장비- 그 이전까지는 구축함에도 레이더는 없었으나 전쟁후반에는 초계기에까지 레이더를 장비하였다. 그래서 유보트의 수상항해가 위험해졌다. 오래 잠수할수없었기 때문에다
 전쟁끝날때까지 독일 해군은 레이더장비로 인해 야간에 까지 유보트가 발각된 것을 알수가 없었다

3, 헌터킬러 함대 조직- 시간이 가면서 유보트 사냥 전문 호송함들이 나타나 전술이 잘 개발되었다.

4.대서양 항로 전체에서 항공 초계가 이루어짐- 육지 근처에서는 장거리 초계기가 대서양 한가운데는 호송함대 전용 항공모함(6-7대의 항공기를 운용하는 작은 항공모함)이 호송선단에 포함되었다.

5.독일 해군 암호의 해독- 영국 정보국의 암호명 울트라에서 게수타포의 에니그마 암호만을 제외한 모든 독일의 암호를 해독해내어 유보트의 활동 사항을 미리 알수있었다. 역시 독일은 전쟁말까지 전혀 알지 못했다.
(출처 :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34108)

2차대전 잠수함 대응 수준이죠. 그걸 현대 구축함에 대응시키는 패기ㄷㄷㄷ
               
읔엨엨 14-05-31 14:20
   
2차대전 당시의 잠수함에 대해 대잠능력이 없는 함이 누가잇죠?

소나가 없는 수준 아니면 다 가능하죠.

2차대전 당시의 잠수함이 무슨 현대 잠수함인줄아시나 ㅋㅋㅋㅋ
                    
토막 14-05-31 14:21
   
그러니까 들이대 보라니까요
                         
읔엨엨 14-05-31 14:38
   
소나 있는 함이니 고속함 수준 넘는 함들 전부요ㅋㅋ

일일이 불러주고 해야되나

아 잠수함 물량이 수백척이니 이기신다구요? 암요 부상해서 일일이 계산해서 무유도어뢰 발사하다 대잠초계기, 대잠헬기, 홍상어, 잠수함, 함정소나에 계속 침몰당해도 계속 밀어넣는거죠. 역시 잠수함 승무원들도 불사신인가보군요. 미군 장군들은 전사에 길이길이 남겠습니다그려

막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민간선박만 노린다구요? 음.. 2차대전 수준의 잠수함으로요? 그럼 주둔기지가 있겠네요. 거기도 조지죠 뭐
                         
토막 14-05-31 14:42
   
우리나라에 대잠 초계기 대잠헬기 몇대나 있죠?
홍상어 극악의 명중률이야 유명하고. 잠수함은 잠수함 잡는용이 아니고.
함정소나.. 제대로 잠수함 잡을수 있는 소나 달고 다니는 함정이 몇척이죠?
아 이건 위에 나왔네요. 총 12척. 그중 kdx-1은 낙제점 받았고.

밀게 조금 눈팅만 해봤어도 대잠 능력 없다고 .. 이거 사야된다 저거 사야된다 하는
넋두리 많이 봤을 텐데요.
우리나라 해군 대잠 능력은 바닥입니다.
                         
blackmyo 14-05-31 14:46
   
청상어라는 걸출한 대잠 경어뢰가 있는데 없다고 우기는 클라스~
해군 대잠능력은 일본하고 비교해서 자책하고 갈구는 의미에서 바닥이지
어디 경운기도 못찾을까봐 ㅋㅋ 음탐반이 고막 터질까봐 헤드폰 벗어놓아야할 수준인데
                         
토막 14-05-31 14:51
   
경운기가 맨날 천날 엔진켜고 덜덜 거릴거라 생각하는게 참 우습네요.
특히 이런 해상 봉쇄 할땐 안움직입니다.
안움직이니 당연히 소리도 안나고요.
                         
토막 14-05-31 14:52
   
그건 그렇고 님은 아까 질문한거 대답이나 하시죠.
자꾸 질문꺼리 만들지만 마시고.
                         
blackmyo 14-05-31 14:54
   
이분 이해능력도 없고 인지능력도 없어서 자기 질문만 생각하시는분 ^^
                         
blackmyo 14-05-31 14:58
   
당시 잠수함의 잠항능력이 현대와 같다고 완전무결하게 고집하시는분
뭐 해성함대함이 60이라지 않나 아이오와급 함포가 오토브레다나 kmk45 이상이라고 하질 않나 대잠 경어뢰가 없다질 않나 계속 되는 자폭에도 자신의 오류엔 눈도 안돌리시는 철벽의 심장을 가진분 ^^ 자기도 자폭은 부끄러운지 의미도 없는 질문에 질문만 토해내는분
                         
blackmyo 14-05-31 14:59
   
행태가 현 정권 그 이상 이하로도 안보이는 분 ^^
                         
토막 14-05-31 15:10
   
그러니까 질문에 대답부터 해보라는거 아닙니까?
하나도 대답안하다가 아는거 하나걸리니 참 말많네요.

그리고 말지어내지 마시죠
하지도 않은말 막지어내시네요.

그리고 사거리 60이란건.
최대 사거리가 150이나 실사거리. 실제로 명중시킬수 있는 사거리가 60근처라는 말이있어서 그런 겁니다. 특히 위성을 통하지 않고 함선의 레이더로만 추적할수 있는 사거리는 미사일 사거리가 얼마가 되던 상관없이 무조건 60.

게다가... 언제 대답할겁니까?
아랬글에서 질문한거 다시 복사해서 올려드릴까요?

뭐 이왕 하는김에 한가지더 질문하죠.
지금 해성 보유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아직 구축함에 미사일 제대로 장착이 안됐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어서요.

미사일 있으니 쏘면 된다가 끝이 아니죠.
                         
blackmyo 14-05-31 15:27
   
모두 대답하고 논파했는데요?
그쪽의 개인적인 착각 따위 관심없어요. 억울하면 다시 꺼내서 재논파 당하시던지 말던지
저로썬 관심없습니다. GPS이야긴 왜 또 끄내시지 아주 수십번을 찢어드렸는데 GPS에 왜 미련이 남아요? 국산 무기체계중 GPS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도 없거니와 주항법체계가 아닌 보조항법체계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식으로 끼워넣기 한거라 GPS 따위 없어도 전쟁수행능력에 쥐뿔도 상관없습니다. 아무리 상태가 안좋아도 GPS 수십번 갈아드렸는데 왜 그래요? 취미에요? 악취미시네요 ㅋㅋㅋ
김관진이가 2003년에 공개한 국산 미슬 전력이 이천기고 2003~2008 중기계획에서 획득한게 천여기 2008~2013에서 획득할 예정인게 천여기로 몇년전에 미슬 보유량이 부족하다고 국정감사에서 깠던건 공대지정밀유도무기로 그딴거 미국에 쏘는거 자체가 아깝고 그걸 대신하는 공대지유도무기 (정밀만 빠진) kbbm이 순수 국내생산으로 차고 넘칩니다. 노통때부터 명박이 거쳐 지금까지 해먹고있는 김관진이 어떻게 해볼라고 눈씨뻘게져서 극비자료 공개하면서 까지 해본 시도가 무의미하다는걸 보면 털어낼 먼지도 없다는 결론이고 해성은 현대의 버튼전쟁을 상정한 보급유지가 충분하다고 유추할수 있습니다.
                         
blackmyo 14-05-31 15:33
   
국산제작 미슬 수명을 평균 40년으로 잡는데 연간 200기씩 획득한다면 8000기를 유지하겠다는 의미이고 대지 미슬에 과중한 편성을 한다고 예상해도 해군에 떨어지는 분량은 최소 천기 이상.
                         
blackmyo 14-05-31 15:37
   
이 8000기라는 분량도 평시상태에서 군의 수요와 유지비에 따른 경제적 절충안으로 잡은것이기때문에 미국처럼 전시경제상태로 들어간다면 연간 수천기씩 뽑는건 일도 아닙니다.
                         
토막 14-05-31 15:46
   
대답 하나도 안해 놓고 또 대답했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획득했다면 의미이고 이런말은 하지 맙시다.

게다가 미사일 전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종류별로 좀 따집시다.

다 필요없고 딴건 대답안해도 되니까

한가지만 대답하세요.

우리나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공 미사일은 몇개죠?
공대공 지대공 함대공
종류별로 말씀좀 해보시죠.

사실 밀게 뒤져 보면 나오기는 한데. 찾기도 귀찮고 하니 대답 해보시죠.?
그리고 제가 이걸 물어보는 이유를 좀 아시기 바랍니다.
                         
토막 14-05-31 15:55
   
아 또 한가지 대지미사일은 작년기준으로 탄도 순항미사일 탈탈 털어서 2000개 정도 됩니다.
밀게 뒤져 보면 어떤분이 종류 별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놓으신게 있으니 찾아보시고요.
                         
blackmyo 14-05-31 15:58
   
풉 관심없다니까 관심병 환자처럼 못했어요~ 못했어요~ 꾀꼬리에요?
그렇게 억울해요?
솔직히 그쪽 군사지식 단 일그람도 없고 억지에 억지만 거듭하는거
이만큼 끌고와서 설사똥처럼 늘어놓았으니 전 개운하게 갑니다^^
사실 현 가생이 밀게엔 때쟁이만 남고 밀매분들은 다 떠나셨지만 일반인이 봐도
늘어놓은 그쪽의 설사똥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해보면 좀 웃기네요.
앞으론 멍청한 글 싸지르는건 관두시길.
                         
blackmyo 14-05-31 16:01
   
푸하하 사일로발사형 현무2같은 특급기밀을 누가 갯수파악해서 올렸다구요?
푸하하 그분 미사일사령부 근무하시는 스타요?
장애인같은 소리 마지막으로 잘 웃고 갑니다.
                         
토막 14-05-31 16:10
   
그러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이때까지 떠들었단소리네요.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blackmyo 14-05-31 14:22
   
이런 상식이하의 질문을 근 한시간이상 받아주는데도 같은 질문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네 계속 해보세요 ^^
                    
토막 14-05-31 14:38
   
같은 질문 한게 뭐죠?
그것보다 님이 대답한게 뭐가 있죠?
하나도 대답 안했잖습니까?
하늘2 14-05-31 14:00
   
논리적으로 예의갖춰서 이야기 하면 되는데

님이 웃기게 생각하는
일본군 수뇌부가 님보다 머리가 떨어져서
님 군대 안다녀 왔죠?
밑에글에서 도주하고

굳이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이유는 뭔가요.
결론이 어떻게 나든 그저 if 놀이에 불과한건데.
     
blackmyo 14-05-31 14:05
   
저분이 먼저 닭대가리도 안다면서 조류미만으로 비하당했는데 이건 동류 감싸긴가요?
     
blackmyo 14-05-31 14:06
   
제3자가 나서려면 최소한 전후는 파악하고 접근하는게 상식선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하늘2 14-05-31 14:08
   
오라버라는 분과 나는 다른 글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음에도 예의없이 비아냥거렸고, blackmyo님은 오라버라는 분을 거들어서 내 댓글에 끼어들었으니 나와 제3자는 아니죠.

토막이라는 분과 다른 글에서 그렇게 서로 감정상했으면 님이 언급한 "밑에글에서 도주하고는" 제외시켜드리죠.
               
blackmyo 14-05-31 14:10
   
이분 정신 못차리시는분.
제가 단 댓글이 누구 밑에 달렸는지 부터 심호홉 한번 하시고 제 댓글이 누구의 주장을 반박하는건지 심도있는 이해의 시간을 갖는게 좋을거 같네요.
                    
하늘2 14-05-31 14:20
   
14-05-31 14:00 댓글이 누구 밑에 달렸나요?
아는 게 없으면 예의라도 챙기시길.
                         
blackmyo 14-05-31 14:25
   
다들 두루뭉실 이야기하니 자기 밑으로만 보이나요 ^^
전 무기체계 서술하고 워시뮬레이션 돌려볼까요?
그쪽은 미군 저는 우리군.
흥분하면 시야가 좁아진다지만 타인에게 하는 말을 자기에게 한 모욕인양 이해하는건
심각하다고 봐요.
                         
하늘2 14-05-31 14:30
   
깐죽거리는 말투로 어그로 끌고, 아닌 척 흥분하지 말라고 또 어그로 끌고, 식상한 패턴입니다.
14-05-31 14:00 댓글은 내 댓글 밑에 달려있고 오라버라는 사람 거들고 있는 내용 맞습니다. 아무리 우긴들 댓글이 남아있는데 하늘을 가리려고 하나요 ㅋ
                         
blackmyo 14-05-31 14:34
   
네 멀쩡하게 남아있는 댓글을 보고도 그쪽 댓글에 단건 노는 육군이 중군 친다는 이야기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건 다른분 밑에 달린걸 구분 못하니 제가 어쩌겠습니까 후후
이정도면 병이죠?
                         
하늘2 14-05-31 14:39
   
후후하고 허세부려봐야 달라질 건 없습니다.

내 댓글에 님이 댓글을 달았으니 "제3자가 아니다"라고 했을 뿐, 난 처음부터 님이 나한테 모욕적으로 말했다고 한 적이 없거든요.

"토막이라는 분과 다른 글에서 그렇게 서로 감정상했으면 님이 언급한 "밑에글에서 도주하고는" 제외시켜드리죠"라는 말 다시 읽어보시길 누가 난독이고 병인지.
                         
blackmyo 14-05-31 14:49
   
님이 웃기게 생각하는
일본군 수뇌부가 님보다 머리가 떨어져서
님 군대 안다녀 왔죠?
밑에글에서 도주하고
============== 에서
토막이라는 분과 다른 글에서 그렇게 서로 감정상했으면 님이 언급한 "밑에글에서 도주하고는" 제외시켜드리죠.
===============라고 한줄 빼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윗 세줄이 제가 한말이다? 엉성하게 말 맞춰봐야 유아들이나 혹해 넘어가는거에요. 풉
               
토막 14-05-31 14:19
   
특별히 감정 상한건 없습니다.
제가 몇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전혀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나왔는데 도주했다란 표현을 쓰네요.

하늘님은 제가 그동안 밀게 눈팅해본 결과 아랬글의 제질문에 대답을 해주실수 있으실것 같지만 쓸데없이 귀찮으실거 같아 그만 두겠습니다.

뭐 blackmyo  이사람 한테 모르는거 알려주기도 싫고요.
                    
blackmyo 14-05-31 14:20
   
상식이하의 질문까지 세세하게 답해드렸습니다. 이해가 부족한건 그쪽 사정으로
누구에게 탓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토막 14-05-31 14:23
   
아뇨 전혀 답안했습니다.
언제 그런 혼자넘겨 짚는 대답을 원했습니까?
확실한 재원과 상세한 작전을 질문했습니다.

그냥 이러면 된다.. 이런식 말고요.

그러고 보니 확실한 재원은 대답한 적이 한번도 없군요.
솔아솔아 14-05-31 17:19
   
하..  지금까지 탄약비축량때문에 물량을 이기지 못한다고 했었는데.
우리보다 탄약비축량이 수배로 후달리는 자위대를 가지고 뭔말이필요합니까?
대함미사일인 하푼미사일의경우도 우리군이 동아시아에서 가장많은 수를 보유중입니다.
참치 14-05-31 20:14
   
오.... 댓글들이 마구마구 달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