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두만강의 상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백두산이 나옵니다.
 
예, 배가 산으로 가겠죠?

1. 첫번째는 불가능해요. 두만강과 압록강의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2. 힘든문제군요. 관광지와 양식장으로 최적지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북한전역은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해야 할듯하군요. 더욱 중국 상대로 관광과 양식장이 적함하지 않나 싶군요. 군항은 평택이 있으니 되엇구요.
 ㅎㅎㅎ 2번은 그냥 개인적 생각으로 끄적여보았습니다.

탈북할때 강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가능할꺼 같네요. 강폭좁은 곳도 많고... 수심 낮은 곳도 많고... 거기에 군함이 이동할려면 거의 대운하 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압록강 두만강은 겨울이거나 수심 낮으 곳은 발목 정도래요

압록강은 그래도 좀 큰편인데 두만강은 걍 개울...

제가 중국해군 수뇌부라면 나진, 선봉에 해군기지 만들지 않을겁니다.

우선 한국, 러시아, 일본, 미국의 집중적인 반발 및 견제가 예상되고 중국이 나진, 선봉에 바닷길로 가려면
좁은 대한해협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데 일본이나 미국, 한국이 이 좁은 수로를 틀어막고 있으면 태평양 진출은
고사하고 동해에 갇쳐 버릴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일본, 미국 등에 의해 고립될 수 있습니다. 보급이야 북한을 경유한 육로로 할 수 있지만 기지가
공격을 받았을 시 해로를 통한 증원군 투입은 어렵습니다.

중국이 북한과 협정을 맺고 나진에 군항을 만든다면 그것은 태평양 진출의 목적이 아닙니다.
일본의 서부해안과 우리나라의 동부해안에 위협을 가하겠다는 겁니다.
중국은 센카쿠 열도에서 분쟁을 하고 있을뿐이지 이미 태평양과 접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진출 통로는 그쪽이고 나진은 일본과 우리나라 견제용입니다.

두만강은 도랑입니다, 물도 별로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