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탄의 경우 대충~~~ 포탄무게가 20kg이라 가정하고 포탄의 속도도 마하1(340m/s라고 계산의 편리함으로 나타내겠음)로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포탄이 가지는 힘은 대충 6800kgm/s의 힘을 가지겠죠. 전차의 무게를 생각해보겠슴돠. 대충 mtb들은 50~55톤이니 50톤으로 가정하고, 나누면 사람은 대충 충격시 0.136m/s의 속도로 움직이겠네요. 거의 충격이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보통 경사장갑이므로 100%저런 충격일 확률이 적구요. 저건 100% 장갑과 수직으로 맞았을때입니다. 고폭탄의 경우 더욱 약할거고, RPG8의 경우는 히트탄 계열이므로 충격량이랑 상관이 없어요. 집안에있는 사람한테 물대포 쏜다고 사람이 충격을 받을 일은 없거든요.
영국 첼린저2 경우 알라봉 70발 공격에도 버텼으니 피해가 없다고 봐야죠,rpg-29에 하부가 관통된적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살아남았다고 하니까요,요사이 전차는 장갑관통하면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파편이 잘안생기게 코팅도 합니다.메탈제트는 공간장갑과 세라믹 장갑에 약해서 요사이 전차는 보통 두가지 장갑은 기본이죠.
종효과설이란 것이 피격시 충격파가 내부에 중첩, 증폭되어 탑승자들을 피곤죽으로 만들 것이란 썰인데,
실상은 내부에서 충격파들이 서로를 상쇄해버려 효과가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점착폭탄이라고 전차 벽에 답싹 달라붙어 폭발하는 물건이 있는데,
이것은 그 폭발력으로 전차 내부 부품을 유탄처럼 만들어서 탑승자를 살상하는 것이죠.
전혀 다른 무기인데 언듯 비슷한 것 같기도 해서 혼돈하기 쉽죠.
물론 점차폭탄은 얇은(전차기준) 철판만 덧대어도 효과를 무의미하게 만들어서 방어가 쉽죠.
전 갠적으로 아쉬운게 능동방어시스템을 탑재했냔데.. 처음에 기존 만들려던 스펙으로 나온 k2면 솔직히 전세계전차 top3 안에 든다고 보거든요?.. 근데 예산문제랑 이것저것 이유로 스펙하향으로 출시되서... 그냥 k1a2에 비해 쫌더 좋는 탱크에 불과해서.. 갠적으로 실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