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의미 없을껄요.
대전차 무기 덕분에 게릴라 작전으로 방어에 성공하고 있는건데.. 기계화장비로 민다는건 좀 어렵다 생각합니다.
같은 무기를 사용하기에..피아식별도 안돼는 상황인데.. 되래 아군의 대전차 무기에 당할 여지가 너무 높아요.
또한
우회에서 후방을 친다는것도 땅이 멀쩡한 곳에서나 가능한거지. 현재 우크라이나를 보면 도로 외 벌판은
뻘수준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회작전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며, 기계장비를 운영할 만한 인력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 보급문제와 연료까지 생각하면 더욱 힘들어 보이죠. 러시아도 힘들어 하는판국에
우크라이나는 뭘로 해줄까요?
그래서 후방공격은 공격용드론이나 보병이 직접가서 공격하는거 최선인듯 합니다.
어차피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방어만 이라도 제대로 하면 되기 때문에 구지 공세로 나서서 박치기 해서
병력 손실을 만들 이유가 1도 없죠.

답글 감사합니다.  피아식별에 어려움이 있긴하겠네요.  게릴라식 재블린에 오인공격 당할수 있겠네요.

기존 T-72 기갑부대에 1970년대 생산된 치장물자 T-64 수천대까지 꺼내서 기갑부대 만들었고
러시아로 부터 노획한 T-80 으로 기갑연대 1개 추가로 편성했다는데 러시아의 압도적인
기갑화력과 공격헬기, 다연장 포격 등으로 대부분 녹아 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선전전으로 전장이 많이 호도되고 있는데 현재 사망한 군인 숫자만 해도
사망한 러시아군인 숫자보다 사망한 우크라이나 군인 숫자가 3배 이상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가 정찰위성, 정찰기부터 정찰드론도 다 운용하고 있는데 뉴스보면 우크라이나만 그런거 같이
보도되죠.

지금 체르니히우, 하르키우 같은 드니프로 강 동쪽의 요충지가 러시아 공세에 버틸 수 있는게 그곳 방어군에 기계화보병여단과 기갑여단이 함께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죠.

각 지역의 주요도시들이 선전하며 버티고 있지만 말 그대로 버티고 있을 뿐 치고 나갈정도로 러시아군이 갈려나간게 아니어서 힘들어요.

앞으로 2주가 전쟁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공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우크라이나군이 잘 싸우고 있다는 착각에서 나오는 말이죠.

현실은 절대 아닙니다.

러시아가 종이 호랑이네 뭐네 방송에서 떠드는데 러시아의 군사력이 약하고 러시아 내부에서 반전 여론이 심각하다면 나토가 직접적인 개입을 안 할 이유도 없고 외교적으로 중립을 말하던 나라들이 너도나도 나토에 가입 할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 매체는 보고 싶은 것만 방송하고 있죠.

우크라이나 군이 잘 싸우고 있다고 하는데 현실은 러시아의 점령지가 늘어나고 있고 장기적으로 몇 달 이네 드네프로강 동쪽은 모두 러시아가 차지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요.

우크라이나는 지금 방어도 겨우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삽질은 일주일이면 끝날 전쟁을 몇 달로 늘린 것이지 승패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죠. 연예인들이 집권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선전선동이 지금까지 제법 잘 먹혔지만
서방언론의 장난질을 걷어내고 보면 우크라이나가 이긴다는건 환상일 뿐이죠.

역공하려고 빼놓고 있을 겁니다.
폴란드나 서쪽 지역으로 기계화 사단급이나 여단급 여러개 빼놓고 있다고 합니다.
뭐 밀어 넣는다고 러시아가 키에우나 전방 지역엔 전투기나 공격헬기들 떨어질것 각오하고 밀어 넣으니 괜히 먹이감으로 넣어주고 싶지 않겠죠.
서방쪽에서 제공권을 제공해주거나 항행의 제한을 걸어주면 지상군으로 한타할 요량으로 모아둔것 같은데, 기회가 쉽게 나오지 않네요.

기갑, 공중 ,물량 ,병력등 앞서는게 없음  겨우 게릴라전으로 휴대용 미사일 쏘는데 이것도 쏘고나선 발각되서 거의 죽음  뭐 휴대용 보병무기로 대단한 성과내는것처럼 나오지만 기갑에서 딸리니깐 어쩔수없이 쓰는거지 휴대용 미사일사수의 생존성은 극악임

기계화 부대가 있다 한들 초장부터 정면으로 재래식 전쟁처럼 맞다이 깠었다간 아주 개작살이 나지 않았을까요?
더군다나 기계화부대 전면으로 내놨다가 러시아 경각심만 불러일으켜 러시아가 더 단단히 준비하고 쳐들어 왔을 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