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거 미사일 좀 키워서, 다련장 다는거죠. 근데, 톤수를 반으로 줄이나요. 그건 몰랐네요.

참수리가 200톤급이고요, 윤영하급은 고속정에 속할 수 있지만 실제로 가격은 FF보다 비쌉니다.

원래 참수리 대체할 고속함을 필요한 것인데 윤영하급은 배보다 배꼽이 크죠.

로거 원래 70mm 헬기용 등의 로켓탄을 스마트화 한다는 것 아니었나요? 130mm 다련장하고는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요?

70mm는 화력이 부족해서 130mm로 키운다고 들었네요

화력이 아니라 단가가 비싸서 미국이 이탈한 것이겠죠.

130mm로 전환 됐다면 사실상 사업 실패입니다. 130mm의 스마트화는 그냥 GPS 유도 수준이겠죠.

애초에 2칼라 열상 장비 장착한 값싼 헬파이어 모드였던 점을 고려한다면 로거는 아니라고 봐야겠죠.

기존 로거가 70mm hydra 로켓을 기반으로 한거라  사거리와  파괴력이 약한걸 보완하기위해
 130mm구룡을 기반으로 기존 로거의 열영상탐색과 이미지매칭 유도방식으로 개발 한다고 합니다.

70mm는 미국이탈한것과 상관없이 개발진행 계속한다고 했습니다 엎어진거 아니에요;;
그리고 gps기반하고 열영상 추적미사일하고 비교를 하시나요? gps기반으로 무슨 움직이는 타겟을 유도합니까?

130mm급 로켓탄을 열상 미사일로 만드는게 효율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신궁 수준이 될 텐데 모르겠네요, 효율성이 있을지는요. 걍 원래 130mm 다련장이 포병 전력이니까 그냥 GPS 수준으로 포격 오차 수정 정도가 유효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대함 미사일은 아음속이죠. 로켓은 초음속이고요. 아음속 유도 미사일도 어려운데 초음속 로켓탄을 제어해서 하겠다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직사 화기 전용이면 또 몰라도요.

그리고 직사화기로 쓴다면 조준 장비만 개선하면 되겠죠.

여튼 애매해 보입니다.

흑룔야구님 말처럼 애매할겁니다
싸게 대량으로 쓸물건이라 가격이 뻔해서 성능은 ..............ㅎ

PKX-B는 총 34척 건조 예정이며, 현재 한진중공업이 기본설계중입니다. 기본설계 기간 중 각 장비업체 선정 완료되면 내년 2월경 상세설계 및 건조 들어갈 예정입니다.

1,2,3함대에 배치라서 함정들 건조시 3의 배수로 건조하는데
34대 라구요?
33대도 아니구요?
거이상하네

현재까지 정해진건 PKX-B도 18:16 으로 Batch를 나눠 건조된다는 점이구요, 다만 늘상 그래왔듯 척수 변경이 이뤄질것 같다는 점~

우리가 여태 육방부라 불릴정도로 국방비를 지출했으니 앞으로는 해군이나 공군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졌으면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