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잠수함이 취소되면 호주도 1조 가까이 날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조원 날리더라도...  어택급의 미친 가격 보면 그게 이득일듯 싶기도 하네요..

12척 도입에 46조..    척당 4조원에 육박하는 미친가격...

저거 1척 뽑을돈으로 도산안창호급 3척 뽑고도 남는...    저거 12척 도입 금액이면 버지니아급 직도입 +  포드급 항모 + 함재기 + 이지스함으로 항모전단 뽑을 돈일듯..

사업 취소비는 5200억이라 합니다.

사업 취소비 1조원은 어디서 얻으신 정보입니까? 해외 언론 뒤져봐도 제가 못찾겠는데 소스 부탁드립니다. 이 잠수함 사업은 이미 일정이 많이 지연되었고 사업비도 크게 상승했기에 프랑스가 저런 보상금을 받지 못할 텐데요?

기슬지원과 플루티늄은 미국이 동체생산과 무기는 한국이 부품은 호주가 각자 부담해서 생산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호주에 제공하는 가격은 우리 군이 납품받는 가격과 동일하게.
호주와 이번에 회의할때 제안해 보시면...ㅋㅋㅋ

우리도 숟가락을 살짝 올려 같이 먹는걸로 ㅎ

우리로써야 좋은 생각이긴 한데...
과연 코쟁이 늠들이 그걸 받아들일까 모르겠네요...

만일, 그렇게 진행되기만 한다면야...
더 없이 좋은 일이긴 하죠...

프랑스.. 콧대 높고 오만한 방식이 언제까지고 통할 순 없겠지요.

그리고 지들은 더 영악하게 다른 나라의 약점을 파고 들어 가로채기 하면서 미국에 섭섭하다니. ㅎㅎ


프랑스 같은 스타일의 나란 잘나갈 땐 목에 힘주고 살 수 있는데

어떤 위기에 처하게 되고 내리막으로 돌아서면 다들 등 돌리고 모르쇠로 방관 당하기 딱 좋은 포지션.

프랑스가 가진 기술이나 경제력들이 아쉬워서 어쩔수 업이 메달리는거지

어떤 나라라도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대놓고 등쳐먹는 프랑스에게 끌려 다니고 싶진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