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or 조기입대?...그런 선택이었습네까?
그냥 조낸까지고 감옥 갈넘은 간거고 알딸딸 경계선인자는 그냥 영장 발부했었던걸로다..
때론 구경하다 영문도 모르고 휩쓸려 닭장차에 끌려간 죄로다가도여..
그래 가면 보안사에서 종종 들려 들볶죠..그러다 스스로 인생 끝낸 병사들도 있었던것이고요
양심선언으로 뽀록난 덕분에 바지 조 사령관 해임 여럿 군복벗고...보안사에서 기무사로 명칭 교체...
우린 안 한다는걸 니들이 시켰는데 왜 우리한테만 독박이냐며 장석규 참모장 항명이 발생
(당시 실제 권력서열 5위쯤?...개판? 주 1회 독대보고하던..) 출근거부로 대통령에게 엉까고...
이종구장관이(하나회 총무출신) 청기와 집무실서 통령에게 개까이고(실제 폭력)..또 내리 폭력..
그 후유증이 수개월간 군부를 휩쓴....과거는 미화된다지만...그거 생각보다는 참혹했던겁네다..
도대체 뭘 누구를 위해 전쟁터 끌려가는가?
이에 대한 답이 가장 중요함.
이 전쟁은 조국을 지키는 전쟁도 아니고
자국의 이익을 지키는 전쟁도 아니고
오로지 독재자 푸틴이 집권을 더 해처먹기 위해
수많은 아들 동생 아버지가 의미 없이 죽이고
죄도 없는 같은 민족을 죽이는 전쟁이라는점.
러샤 흉아들 정신차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