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방위사업청이 F-35 블록3F 계약 방침을 발표하면서 3차 FX 사업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2018년 3월 말, 대한민국이 도입하는 F-35A 1호기 출고가 예정되어 있다.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13대, 14대를 인도받아서 40대 전체의 인수를 완료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계약하고 첫번째 기체 받기까지 4 년 걸렸고, 40 대 다 받는데 7 년 걸렸읍니다.
-----------------------
2019 년에는 뜬금없이 육군(!) 이 추가도입 반대한다는 문건이 나오기도..
2020년 8월 5일자 보도에서는 FX 2차 사업과 F-35B 도입이 별개로 진행된다고 하였기에 A형은 예정대로 60대 완편이고 B형은 이후의 다른 소요와 사업을 통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15일의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3조 9천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2020년대 후반까지 20대 이상의 F-35A를 추가 도입한다는 방침이 공식화되었다.
*** 2020 년대 후반까지 들여온다고 했던겁니다. ***
----
주문해도 금방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올해 주문해도 2026 년에 첫번째 기체가 들어올겁니다. 이것도 순번 안 밀릴 경우죠.
기체 들어오는 것 맞춰가면서 돈 지불하는거니까, 올해 계약한다 해도 내년 예산 책정할 필요도 없는거죠.
지금 미국이 한국 경제를 공격하는 행태를 보면 과연 f 35를 추가로 20대 도입하면 어떤꼴이 날지
궁금해지네요?
f 35는 전자전 능력쪽으로 특화된 기체인데 미국이 경제 문제로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어깃장을 놓으면?
본래 능력의 4분에 1이라도 발휘 가능한가요? 부르는게 값인 후속지원은 대체 얼마나 올릴까요?
f 35용 신형 엔진 개발이 거이 끝났다고 하던데 엔진 업글을 한다면 비용 문제, 안한다면 후속지원과 엔진
사고의 위험은 누가 책임짐?
여러모로 볼때 현재 f 35의 추가 도입은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님 유사시를 생각해도 마찬가지 이유는 더 이상
미국을 신뢰 할 수 없으니... 진짜 전쟁이 벌어진다면 미국은 한국의 가치 있는 알맹이는 모조리 빼갈 생각만 할 것임
이제 한국이 신뢰 할 수 있는 우방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음.
솔직히 급하게 주문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짐. f-35기종에 한해서는..
일단 아직도 블록3버전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미공군은 블록4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급하게 미완성의 기체를 받기보다는 미공군처럼 기다렸다가 버전업모델을보고 판단해도 괜찮을듯.
우리가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고요. 그렇지않아도 문제많다고 여기저기서 말많은 기체인데. 그나마 스텔스기중에 완성도가 있어서 구입한거지요. 미공군도 불만족스러운 기체인건 마찮가지인듯한데.. 일단은 기다려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