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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8 16:33
[잡담] '그쪽'의 사고방식은 참 웃기네요.
 글쓴이 : bf109
조회 : 1,024  


 ??? : 러시아는 이제 달러 안 주는 불공정 곡물 교역 안 한다!
 ??? :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곡물 수출국이다!

 동일인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으로 우린 오늘도 '그쪽' 부류 인간들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긴 2년째 러시아가 대승을 거두고 있지만 어째선지 점령지는 우크라이나에 점점 내주고 있다는 모순을 받아들이는 친구들이니

 이 정도 모순이야 별 거 아니겠죠.

 다른 사람들이 다 정신나간놈 취급해도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본인들 정신승리가 우선일 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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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속으로 23-07-18 16:36
   
전 그 인간이 아직도 이해 못했다에 한 표 던집니다.
전 그 인간 한국인인 줄 착각하고 이해시키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좆족인 것을 안 다음에, 아니 그 이전에 바람이 이해시키는 것을 포기한 지는 오래죠.
Augustus 23-07-18 16:58
   
인지부조화와 각종 정신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것 같음.
레종프레소 23-07-18 17:34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난 여기 게시판에 우러전쟁에 몰입해서 날뛰는 미친 놈들 천지라고 봄..
러시아 줄창 빠는 인간도 미친 것 같지만
우크라이나 빠는 인간도 미친 놈인 것은 똑같아 보임....

그래도 러시아만 빠는 인간은 하다 못해 글(기사)이라도 올리고, 영상이라도 가져와서 번역기로라도 번역해서 올려주는 성의라도 보이면서 유저들에게 읽을거리라도 제공하면서 빠는데,

우크라이나를 빠는 놈들은 별로 글도 안올리면서 러시아 빠는 인간이 올린 발제글에 똑같은 댓글로 복붙해놓고 비아냥 거리기나 하니 난 복붙짓만 하는 그 우크라이나 빠는 놈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놈 같음...
     
bf109 23-07-18 17:45
   
이상, 밀리터리 게시판에서 비아냥 욕설 게시글로 잠금처리 당한 적이 있으신 레종프레소님의 소신발언이었습니다.
     
냉각수 23-07-18 17:47
   
우리 각하께서 젤렌스키를 만나 생즉사 사즉생이야기 를 했다고 합니다
물난리가 났는데 하시는 말씀이 "내가 가도 달라질건 없어"그랬지만
그럼에도 '우크라이나' 국민과 장병 위문은 확실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지원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용화대가 정상끼리 말은 다 국가비밀로 치부하니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죠..
국가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죠,,,이건 훗날 엄청난 정치적 채무로 다가 올건 뻔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지원을 뭉뚱그려 이야기했지만 그 말은 추상적일수있지만
단어가 포괄적이라 무기 지원도 가능할수 있다 염려하고 있죠.
'국가'의 지도자라는게 영토 보전과 계속성만 있는게아니라 국가이익도 존재합니다
그럼 대통령은 필요가 없는거죠...
이젠 러시아와 척을 확실히 젔습니다 그럼 한국이 러시아와 척을 지고도 플랜이 있느냐가
문제일겁니다
어ㅏ니면 그냥 검사시절의 정의와 공정과 상식의 입박했자면 국제정치 냉혹함을
한국은 맛보게 될겁니다
형님들은 뒤에서 쇼부치는데 행동재당이 칼들고 설치니 어떻게 되겠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끼어들면 안되는 것이고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 신세가 될겁니다.
경제는 이미 말할것도 없구요...
          
bf109 23-07-18 17:48
   
전차 전투기 미사일 보내는 곳보다 한국이 러시아와 '확실히' 척을 졌다고 말하는 우리의 조선족2
고생해라
               
바람아들 23-07-18 17:51
   
이 개 새끼는 신났군 신났어.
서결이가 같이 가 준다니 그래 좋아 ?? ㅄ아
러시아와 척 지면서까지 꼭 그렇게 가야 니 속이 시원했냐 ~
이 개 새끼 한국 새끼 아니라 내 몇 번을 말해.
왜구 아니면 좃족 짱/개 새끼가 분명함.
                    
bf109 23-07-18 17:58
   
지랄을 한다 꼭 조선족 새끼들이 지들 정체 안 들키려고 이 지랄이지
흑해 곡물 협정에 러시아 곡물 판매조건 이딴 것도 없었는데 불공정협정이라 지랄하는 모자란 새끼가 ㅋㅋㅋ
               
냉각수 23-07-18 17:52
   
이건 전문가들이 한 입으로 말하더군요 우는 아이 싸대기를 날린격이라고...
그다음이 문제라고......시간이 지나면 알죠...올빼미가 날아봐야...??
                    
bf109 23-07-18 17:56
   
대체 어떤 전문가들이?
박상후?
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우리나라가 유엔 안보리에서 규탄하고 대러제재 참여하고 포탄도 우회지원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뭐가 어떻게 됐냐고요
                         
냉각수 23-07-18 17:58
   
대놓고 편들었다는 것이죠
프랑스도 일본도 미국도 그러진 않았습니다.
                    
bf109 23-07-18 18:03
   
프랑스 : 우크라이나에 대놓고 자주포와 전차 보내줌
일본 : 금융지원으로만 보면 미국 다음 2등 지원국

캬 이것보다 우리나라가 하여튼 더 척을 졌다니까!
     
태양속으로 23-07-19 09:12
   
기승전을 보지도 않고,
결만 보고 헛소리는!
바람아들 23-07-18 17:41
   
러시아의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연장 거부 경고에 세계 식량위기 우려가 재점화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관련 논의가 재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러시아 측이 협정 체결 당시 요구했던 요구조건이 이행되기 전까지 연장에 합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진전된 성과 도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연장 논의가 3일로 예정됐고, 우크라이나·러시아·유엔·튀르키예(터키)의 관계자 모두가 협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청한 이 고위 소식통은 "회담은 내일(3일)로 예정됐다. 모든 당사자가 (진전된)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 측은 러시아산 농산물 수출 제한 해제 등의 요구조건이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협정 연장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러시아 크렘린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농업 부문과 관련된 (협정 연장) 거래 조건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협정 당사자 간 대화는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협정 연장 논의 재개와 관련해선 "(협상) 수준이나 장소,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대한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흑해 곡물 협정 연장 거부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대러 수출 전면 금지를 기본으로 한다는 G7의 어리석은 아이디어는 그들에게 가장 민감한 상품군을 포함해 러시아로부터의 수입까지 상호 금지한다는 것"이라며 "이 경우 곡물 협정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가 끝을 맞이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바람아들 23-07-18 17:43
   
러시아가 흑해 곡물 수출협정에 대한 불만을 최근 UN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2일(수) 러시아 정부가 흑해 곡물 수출협정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료와 식량을 수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항의하는 내용을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겐나디 가틸로프 UN 주재 러시아 대사는 UN 측에 전달한 러시아 정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 달(11월) 협정 갱신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틸로프 UN 주재 러시아 대사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흑해 곡물 수출협정이 존재하는데도 러시아는 여전히 비료와 식량을 수출하는 데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러시아측의 협정 관련한 불만이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에게 전달된 만큼 UN 관리들은 오는 16일(일) 모스크바에서 흑해 곡물 수출협정 갱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러시아가 곡물 거래 협정 갱신을 보류할 수도 있느냐는 로이터 통신 기자 질문에 겐나디 가틸로프 UN 주재 러시아 대사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곡물 배달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전제를 하면서도 협정 갱신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가틸로프 대사는 곡물 수출 거래는 평등해야 하며, 모든 면에서 공평하고 공정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UN에서 전향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협정이 사문화될 수있음을 경고했다.
     
bf109 23-07-18 17:47
   
흑해 곡물 협정은 러시아 곡물 수출을 다루지 않는다니까?
등신임?
          
바람아들 23-07-18 17:49
   
그래서 안 하겠다는거 아니야 ㅄ아
말길을 그래 못 알아 처 먹는거야 돌대가리 새끼야
               
bf109 23-07-18 17:53
   
그러니까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에 자기네 수출 조건을 안 넣었는데 왜 불공정 드립이 나오냐고 등신아 ㅋㅋ
이 새끼 진짜 한글 모른다니까 ㅋㅋㅋ
철강이나 쇠고기나 자동차는 전 세계에서 같은 조건으로 팔리디?
븅신인가 이건 ㅋㅋㅋㅋ
바람아들 23-07-18 17:44
   
혐오스러운 명예 유크레인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과 러시아 공물 수출이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진행하고 있는 줄 암.
내가 이래서 이 개 새끼들을 못 믿음.
냉각수 23-07-18 17:57
   
'인권'과 '평화'는 국가가 추구해야할 것이지 그걸위해 '희생'하는게 아니죠
남의 집안 번영과 화목을 바라는것은 당연하지만 자기집도 건사못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사람이겠습니까.
더군다나 국가의 지도자라면 지도자 자력이 없죠 거기다가 영고아스런 군통수권이 있습니다
아주 위험 천만한 길로가고 있습니다.
     
bf109 23-07-18 17:59
   
푸틴은 원래 위험천만한 새끼였는데 이걸 이제 알아보네 ㅉㅉ
          
냉각수 23-07-18 18:00
   
푸틴을 욕하는것은 자신의 정의감과 스트레스를 푸는 것으로 가능하지만
우리 ...국제정치와 외교 안보는 현실이고 먹거리 문제입니다
거기다가 외교적 운신의 폭도 좁아젔습니다.
               
bf109 23-07-18 18:02
   
설마 러시아/푸틴과 가까워지는 길을 '외교적 운신의 폭'이라고 보는 거임?
ㅇㅇ 하긴 북한이랑 비슷해지는 길도 선택지이긴 하지
등신이나 선택할 길이긴 하지만
                    
냉각수 23-07-18 18:03
   
우크라이나 위해 진짜 대단하다..ㅋㅋㅋㅋ
                         
bf109 23-07-18 18:04
   
ㄹㅇ 미국 유럽이랑 멀어질 각오하고 러시아/푸틴이랑 가까워져야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냉각수 23-07-18 18:02
   
이건 뭐 ? 한국이 우크라이나한테 빚을 진거 같은 분위기네 ㅋㅋㅋㅋㅋ
     
bf109 23-07-18 18:03
   
그럼 러시아에 빚을 졌음? 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랑 가까워지면 미국 유럽 위시한 1세계랑 틀어질 각오를 해야 하는데 정말 그게 선택지라고 믿는 거임?
북한이랑 북한 뒷배 아닌 이상 그걸 선택지라 여기진 않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