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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7 21:47
[잡담] 합동 화력함 선미에 혼자 우뚝선 미사일 말야
 글쓴이 : 범내려온다
조회 : 2,187  


그거 혹시 급할때 해상발사 플렛폼으로 소형위성 쏴 올리는 고체로켓 아닐까?

이게 아니라면 헬기착함 데크 끝에 있어서 저거 달고 다닐수도 없고, 
눕혀 놓으면 역시나 헬기 착함 못하고. 

북한의 움직임이 수상해 긴급하게 위성 여러개 쏴 올려야 할때 육상발사대, 지금 있는 해상 발사대뿐 아니라 합동화력함도 발사 플렛폼으로 이용해서 쏴 올린다는 개념?

이게 아니면 딸랑 하나 있는 저 미사일이 뭔지 모르겠네. 

다른 그럴듯한 개념이나 논리전개 있는 형들 좀 갈쳐줘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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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23-06-07 22:01
   
헬키테크 아님.

발사체는 소형위성 고체로켓으로 보임.
사커좀비 23-06-08 09:55
   
저도 어제 몇 번 생각을 해봤는데... 범님의 합리적 의심에 한표!!
아무리 봐도 저런 거근(?)을 달고 다닐 이유가 없어요...
아니.. 우리가 무슨 ICBM을 쏠 것이며, IRBM을 쏠 것인가?
끽해야 사거리 3,000km짜리면 충분한 것을...
중거리로켓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큼...

그리고... 모처에서 고체추진로켓의 해상발사시험을 계속 하는 걸로 봐선...
SAR나 광대역통신망 구축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을 발사하려는 거 아닌가 싶은...
스타링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