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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8 11:19
[잡담] 미 훈련기 사업 현실적인 방안..
 글쓴이 : 백두산신령
조회 : 1,928  

미국이 보잉을 내칠 수도 안 내칠 수도 없는 묘한 상황임.
보잉을 내치면 록마 독점 시장인데 이러면 다른 사업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담 못 함.

결국 보잉을 끌고 가야 하는데
그렇다고 훈련기도 내버려 둘 수도 없음.

결국 절충을 취하려면
우선적으로 훈력기 임대 사업을 해야 함.

즉, 보잉에서 T-7을 완성 시킬 때까지  시간을 넉넉히 주고
사업 관리 철저히 해서 납품 받을 때까지 FA-50을 임대 해야 함.

임대로 한 5~7년 쓰다가 순차적으로 T-7을 도입하고
임대가 끝나는 FA-50은 제 3국에 저렴하게 판매하면 됨.

KAI 입장에서는 임대료도 받고 판매 금액도 받으니 꿀빠는 상황임...
자동차도 레트카 사업이 왜 좋은지 알 수 있는데
국방 그중에서도 전투기라면 완전 노다지 시장이 열리는 것임.

미군이 썼다는 품질 보증..
미군 스펙으로 안전하게 사용했다는 높은 스펙(미국은 고 스펙으로 유명 함)

이걸 제 3국 입장에서는 신규 도입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사거나
최신 체계로 업그레이드 해서 사면 좋은 것임

이렇게 흘러 가는 게 한미 양국의 원활한 협조가 되지 않을까 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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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3-06-08 11:35
   
그럼 T-50A 임대비는 미공군이 지급 하나요? 아니면 보잉이 지급 합니까?

미공군 입장에서는 비용을 2중으로 지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보잉이 T-50A를 임대 해서 미공군 교육에 투입 한다는건
더욱 말이 안되죠..

지금 상황에서는 보잉이 앞으로의 추가 비용을 모두 감당 하던가
아니면 프로젝트를 포기 하는 수 밖에 없죠.
     
럭셔리쟌 23-06-08 12:21
   
프로젝트를 포기하면 보잉은 망하는 거에요~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돈만 까먹고 성공한게 없음..
그렇다고 지금 있는 노후 훈련기들을 수리해서 쓰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어 버림
결국은 보잉에게 시간을 더 주고 임시방편으로 약간의  T-50을 수입해서 쓰는게 그나마 현실적일듯..
루피비비 23-06-08 12:18
   
캐나다의 한 항공교육학교에서 t-50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미공군에서 위탁교육을 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것도 나가리 ~~~미국도 어떻게 보면 진저리날정도로 보수적인데  개네들 무기개발보면 확연히 알수있음 일단 언젠가는 된다면 그냥 돈 쏟아부으며 기다림 어차피 여기저기 융통할때는 많을꺼구 그동안 조종사 훈련은  있는거루 하구 여차하면 뭐로하면 됨 이라는 자세가 잇음
     
외계인7 23-06-08 12:26
   
자국내 기술을 유지 발전 시킬려면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서 그렇겠죠.
아구양 23-06-08 12:49
   
임대후 저령하게판매?
왜요? 누구좋으라구요
중고판다면 동맹에 팔건데
카이 의 새 파50  이랑 겹치죠 새거팔아 돈땡기는게좋지
중고 싸게넘겨 시장을 잡아먹을게 뭐있나요
미군납이면 수량도 많은데 몇년새 그 중고가 풀린다
생각해봐요 파50은 신품팔대 없어집니다
도나201 23-06-08 13:27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사업규모를 축소하고 ..
미공군에서  긴급소요충당계획을 설정해서 우선적으로 120대 도입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임.

현재 미공군에서  캐나다에서 훈련기임대해서 현재 8대는 도입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FA50 의 문제점이 나와버렸음.

F15 나 F16 하고 체공시간이 달라서  오히려 훈련시간이 감소되는 상황이 나온것임.
그래서 미공군에서 ..  이번 고등훈련기사업때.  체공시간연장을 요구한 상황임.

체공시간이.. 짧아진것은  바로 AB 사용으로 인한 상대적인 체공시간감소율이 높았다라는 것임.

그래서 현재 1인승요구가 이에 대한 훈련시간 감소에 따른 (훈련은 어그렛서부대 관련 훈련임.)
연료량을 확보하기 위한 개량임.

물론 현재 공중급유키트와 . 연료탱크증가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 현재 가장 개량비용이 싼것은.
1인승개량인 상황임.  거기에 어그렛서 부대에서 1인승을 원하고 있고,

그매 비용에서..  우리가 먼저제시한 가격에서 높일수도 없는 상황이고 해서.
개량비용이 가장 싼 방향으로 하고 있는 것임.

고등훈련기에서 .. 이 어그렛서관련한 훈련에서 ..  체공시간이 짧다라는것에  상당히 문제거리가 발생할 예정임.

상대적으로 T7A 관련해서는  원래 아음속대라서..  AB가 장착되지 않아서 속도관련문제에 대해서합격점이고,

록마에서도 미공군판매에 신경을 쓰지 않고 아예 미해군에만 집중하는 모양새임.
아마도 정치적으로 뭔가 협상안이 잇어서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듯.

미해군에서도  T7A 윙락현상을 심각하게 보고있는 입장이어서  현재 샤브의 그리펜을  훈련기버전으로
경쟁입찰참여를 시킬려고 준비중인 상황임.

이게.. 우습게 볼게 아니라..  미해군사업에서도 .. 현재 기본훈련기관련해서 .
착함훈련만 가능  터치앤고 가. ROC 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착함가능한 기체를 원하고 잇고,  이건 ROC 제시는  그냥 가격하락을 유도하기 위한 ㅓROC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실정임.  하도 가격을 높게 부르니......

실제로 .. 랜딩기어관련한 기골보강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실정인데.
록마측에서는 이에대해서 해군기관련해서  이러한 터치앤고 관련만 하고  항속거리 증가로 방향성을 잡은듯 한데.
KAI 측에서는  터치앤고 보다. 착함가능한 항공기를 설계하기를 바라고 있음.
이쉬타 23-06-08 13:32
   
T-7이의 추가적 개발  예산은 보잉사에서 부담할테구
미공군은 단지 추가 개발시간을 더 주는 것으로  해결하러 들검니다
기존 T-38을 다시 수명연장을 시키고  일부 개조로 ...극한으로 사용시간을
더 늘리는 방안이 아직 남아잇져
미공군 입장에서 선택지는 이거 하나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