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다는 5천톤급으로 봐야하고
20%저농축 할려면 때려치워야죠

미국에서 공격원잠을 사라고 권한적도 있다면서요. 미국 설득이 관건?

자동차는 전기차가 대세인데 잠수함도 굳이 시끄러운 원잠으로 할필요가 있을까요

알고보면 디젤도  시끄럽죠

핵잠의 최대 메리트중에 하나가 핵엔진의 강려크한 파워덕에 부상없이도 물과 산소를 무한대급으로 쓸수 있다는겁니다.

일반 재래식 잠수함은 주기적으로 부상해서 축전을 시켜야 합니다.

잠수함의 잦은 부상은 일정주기로 참호에서 벌떡 일어나 나좀 쏴주쇼 하는거랑 마찬가지죠.

태평양 대서양에서 작전할게 아니고 동해 서해 위주에서 할거면 원잠아니라도 큰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미국이야 태평양 넘어와서 작전하니깐 그렇다 쳐도요. 가성비라던가 작전목적에 따른 선택지로는 우리나라서 원잠은 그닥 효율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통일후에 우리나라의 작전 범위가 좀더 커질경우엔 고려해볼수 있을듯하구요.

작전 범위가 넓든 좁든, 잠항 시간이 짧아서 자주 부상해야 하는 것은 큰 약점입니다.

가성비? 정숙성,작전범위?

지금 원잠도입 거론하는 이유 모르시는거 같은데...
북한 slbm 잡을려면 북한 잠수함기지서 장시간 대기하면서, 북한 잠수함 추적해서 격침시키는 헌터킬러 임무 수행해야하기 때문이고,  원잠 도입하려고 하는 겁니다!!
디젤?  잠항시 배터리 추진속도랑 원잠 추진속도 알고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최고속도 유지시간도 아시나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정상적으로 목표물 추적하려면 상대 잠수함보다 1.5배 속도를 더 내야 추적 가능하다는게
전문가분들의 의견입니다.

이정도면 된다식의 논리는 항상 2중 3중의 쓸때없는 투자를 불러옵니다.

잠깐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원잠의 경우 대부분 최소 30년이상 사용하기때문에

미래를 내다보고 만들어야죠..

님말대로식의 논리면 우리나라는 k-21만있으면 북한전차 다쳐바릅니다...

k1/k2는 없어져도 된다는 논리적인 사고와 다를바가 없는 말입니다.

뭐든 적당히하면 되겠지가 항상 실패와 손해를 보는겁니다.

뭐든지 한번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공들여서 계획하고 만들어야죠...

디젤 잠수함은 20노트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정상적인 함정을 추적하기 힘듭니다.

상대방 잠수함이 비슷하게 느린 디젤 잠수함이라고 하더라도,
추적이라면 비슷한 주기로 부상을 해서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위험에 빠지고요.

요즘은 원잠이 디젤보다 더 조용합니다.

디젤은 조용히 만드는데에 한계가 있는건가요?

그게 아니라  스노쿨할때  시끄럽다는 말입니다

디젤이 조용한 것은 충전된 전기로 '저속'으로 움직일 때만 조용
- 고속에서는 핵잠보다 불리
- 충전 시에 불리

즉, 디젤은 작은 거리를 저속으로 움직여도 괜찮은 상황에서만 유리.

최신 기술 발전 상태를 모르시고 하는 말씀...
디젤이 조용한 구간도 있지만,
이젠 대부분의 구간에서 핵잠이 더 조용합니다. ^^

그건 미국같은 잠수함 설계 , 건조기술이 최첨단인 나라에 한해일거 같습니다

중국의 핵잠이 바닷속 경운기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미국의 씨울프급이나 버지니아급에 적용된 방음, 방진 기술이 들어간다면 정숙하겠죠

그 바다속 경운기도 요즘은 조용해졌다고
미국이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보다는 못하지만 옛날과는 많이 달라진 것이 요즘 핵잠의 정숙도 입니다.

북한이 전략원잠을 건조하고 있다는 첩보가 있으니 당연히 대응이 있어야겠죠
북한의 전략원잠이 어떤 수준인지는 알수없지만 통상동력 잠수함으로
핵추진잠수함을 감시 추적한다는것을 어불성설이에요.

우리도 핵추진잠수함을 갖추어야죠.
첩보대로라면 우리에게 명분이 있죠.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비싼것도 아니고

에잇~이번 사드를 너무 쉽게 줬나봐요  이왕 줄꺼면
핵잠이나 미사일사거리.탄두중량.핵제처리등  뭐라도 걸고 주지...쩝..

이게 제일 아쉽고 박근혜정부의 무능력함을 알수있음

사드는 어차피 미국입장에서도 필요한거니 사드를 허용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뭐라도 얻어냈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얻어낸게 없음

사드는 협상카드가 안되지 한미상호방위조약상 방위에필요한 장비배치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거가지고 협상하자고하면 동맹깨자는거나 마찬가지

독일이 유보트 드립첬지만 결국은 자빠졌죠.
비대칭은 말그대로비대칭이죠.
비대칭에  몰빵하다 자빠진  독일의 사례를보듯이요.
너무  저런데몰빵하다  잠수함만능론같은 헛소린.

님말대로 비대칭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근데, 그걸 씹어 먹는게 핵이죠.

그걸 북한이 준비하고 있고,
그걸 잡는데 제일 효율적인게 핵잠이구요.

물속에서  아무리나대바야 뻔한뻔아닌가요?
초공동쓰지않는이상 잠함이던 어뢰이던 수상함보다빠를순없어요. 즉어뢰날려봐야 수상함토켜버리면 도루묵이라는거죠.
초공동은  멍텅구리라 어디로 튈지도모르는 무용지물이니. 언급할필요조차
유보트때야 음파없다보니  당했던거지 음파나오고난후  해전에서  잠수함에격침된게있긴하나요?
유보트도  음파나오고난후  수상함밥이었죠
핵잠무용하다고봅니다
음파로  손금보듯이보고있는데 핵잠 이라니.
차라리그돈으로 포세이돈같은거  사는게
뭐한두대정도야 있으면  그것도나쁘지않겠지만요

초공동 나오기 이전에도 어뢰가 수상함보다 훨씬 더 빨랐습니다.

지금 역시 초공동 아닌 일반 어뢰가 수상함보다 더 빠르고요.

음파로 손금 보듯 본다는건 굉장히 힘든 얘기입니다. 레이다와는 달라요.

소나로 탐지하면 된다 어쩐다 하지만, 그것도 상당히 어려움. 특히 서해는 잠수함 탐지하기에 더더욱 안 좋은 환경.

맞는 말이 거의 없네요.

밀게에 아무 근거도 없이 이렇게 확신하듯 거짓말을 쓰지 마세요.

잠수함만능론 충분히 타당성 있습니다. 물론 디젤 잠수함은 만능이라 할 수준 안 되고요.

유보트는 현대의 잠수함과는 다릅니다. 물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정도 의미만 있는 녀석이라서, 현대에 쓰는 잠수함에 비해 작전능력, 범위가 매우 떨어지는 녀석이라 전쟁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가 되지 못 했죠.

만약 당시에 현대의 잠수함 수준을 갖고 있었다면 전쟁의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임. 적어도 영국이 완전히 봉쇄되었을테니..

그리고, 독일이 유보트에 집중한
전후 사정을 조금 알아보고 글을 써보시죠.

뉘앙스를 보면 독일 유보트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고 쓴 글로 보여서요.
독일이 유보트를 사랑(?)한 것은 잠수함 만능론을 신봉해서가 아닙니다.

핵잠 할거면...루비급은 좀 그렇죠;;;  장보고3.. 짐 만들고 있는거랑 해상 작전 시간이 .....

루비급이 26일정도 일터이고 ... 장보고3가 한 50일정도로 장보고3가 더 길터인데... 바라쿠다급 정도가 아니면...

항구 근처에서 짱박혀 있다가 신포급등 나오면 따라다니기 힘들겠죠..... 차라리 짱박혀 있다가

나오면 격침을.... 시키고 나몰라라 하는게....(정비불량으로 그런거다... 우리 아니다등으로)

장보고3만들어지면... 항구 나오는 족족 조기 격침을... 시키는게 더..

잠수함은 때려부셔버려도 증거찾기가 힘들석 같습니다.ㅎㅎ

우리가 안해도 미국한테 어느날 공격당해서  침몰할듯. 물론 정비불량 폭발사고로 위장될듯

20프로면 오버홀 주기가 너무 짧음 사실상 할필요가 없을정도

그렇죠, 농축이 문제라면
원자력협상을 다시 해서라도 고농축으로 해야 한다고 보네요.
이 지경까지 와서 전범쪽발이도 하는 걸 못하면 나가 죽어야죠.

관련기사 댓글에 노무현정권때 핵잠 개발을 비밀리에 진행하다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가 특종으로 공개하자 접어버렸다고 봤는데 사실인가요?

본인은 우리가 아는 그게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전 그분이 선의의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하던데요?
전에 러시아에서 항모 일반기업이 고철로 수입(항모제조기술 분해하면서 배울려고)
수입 진행했다 일본쪽에 기밀유출된거랑 핵잠 기밀 유출되서 백지화된건 유명하던데요 ㅎㅎ

공격형 원잠 개발이 쉽지 않으니까  이것도  러시아에서  임대해서  씁시다.  만들려고 하면 시간 무지 많이 들고  그 시간에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합니까?

그 잠수함의 음문을 북한에 알려준다면 ? 들여오는 의미가 희석됩니다.

잠수함 임대(?) ... 이건 거의 불가능한 것 같고요.

구매한다면 서방 것을 사야죠. 러시아는 신뢰성이 너무 떨어져요.
미국제가 싫다면 영국제나 프랑스제 것도 있으니까요.

원자력 잠수함은 디젤보다 조용해질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같은 기술일 때 디젤이 조용합니다.
원잠은 전력 생산을 위해 증기터빈을 돌리는데 증기터빈이 모터보다 조용할리는 없겠죠.
증기터빈엔 또 제너레이터가 붙어 있을 것이고 이놈은 모터와 유사한지라 이것 하나만으로도 모터와 같은 소음을 내겠죠.
디젤의 단점이야 스노쿨링해서 충전도하고 연료전지로 전기도 생산해도 잠항기간이 원잠보다 적은게 디젤의 제일큰 단점이지요.
원자력 잠수함이 조용하면 디젤은 더 조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이 가진 원잠 기술이 워낙 출중한거지 일반적인 원잠은 디젤 잠수함 따라 갈 수가 없어요.
원잠은 구조적으로 디젤처럼 시동을 끌수가 없고 리액터를 계속 가동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리액터의 막대한 열을 지속적으로 냉각 시키기위해 대용량 쿨링 모터를 계속 가동해야만 하고요. 거기다 증기터빈까지 돌리죠. 거기다 증기 터빈 냉각수도 들어가고 소음이... 엄청나죠.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원잠이 디젤 만큼 조용해졌다라는 글을 본적 있는데 어느순간엔가 디젤보다 조용하다라고들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부분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원잠이 모터로 추진하는 잠수함보다 소음이 없다? 글쎄요....
바닷속은 원래 해류나 각종 수중생물에 의한 소음이 심해서 원잠이든 뭐든 노출이 잘안되죠.
짱깨 얘들이야 잠수함도 경운기지만 걔들 자체가 시끄러워서.... 들린다더군요.

충전한 배터리든 연료전지든 그 전력만으로 낼 수 있는 속도라는게 상당히 제한적이니까 문제죠. 은밀한 기동할 수 있다지만 그 기동시간이 턱없이 짧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잠수한 상태로 적의 수상함을 따라가기도 무리죠. 순간적으로는 가능해도 얼마 못 가 전력 고갈.

그냥 은밀히 숨어있는 것에서 의미를 찾는다 해도 애초에 잠수할 수 있는 시간도 제한적.

핵잠수함은 자체에서 물/산소 생산 가능하니 식량이 있고 승무원이 정신적으로 버틸수만 있다면 무한정 잠수 가능하고 수상함 뺨치는 속도로 적을 추적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