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있습니다. 미해군이 관리하던 항공기 관련 부품 등을 모두 없애버렸다고 하는데 P-3 개량과 달리 S-3는 재생사용이 어려울듯 합니다.
반대하시던 분들이 이긴것 같습니다. 남은 대안은 P-3를 추가로 들여오는 방법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뭔가 DSCA든지 해서 미 국무부랑 협의가 되는 걸까요.
ALR-95같은 장비로 인해 반쪽짜리 대잠기 운영한 경험으로 봐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모 외교안보수석이 퇴진하는 등 사건 때문에 지연된 사업인데 ASBM발사하는 잠수함 타격용 대잠기를 1조3500억원에 12대를 도입하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빠른 추진이 있었으면 합니다 P-3C AIP도입 추진 떄문에 지연되는 거라면 별도의 사업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12대만 자꾸 거론되는 것으로 봐선 옵션 8대는 빠지나 봅니다.
우리랑 비슷한 사례가 2014년 그리스가 바이킹 6대 2400만불에 도입하려다 p-3b개량 및 재취역으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7009
비밀 사이트에서 안승범 기자님 글 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