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752231

우리나라는 어떤무기가있냐없냐의문제보다, 그 무기를 써야할때 정말쓸수있는 배짱이 있냐없냐가 문제임

배짱도 능력이 뒷받침 되야 하지요
19세기 파라과이처럼 일 벌이고 나서 남자 80퍼센트가 전사하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물론 우리 능력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쪽 피해는 분명 있을거 라는거죠.
다행이 시간은 우리편으로 갈수록 전력격차가 커지고 있고 북한이 내새울수 있는 전략적 카드를
전부 카운터 어택할수 있는 수준에  다다랐죠. 문제는 핵이라 10기정도 보유하고 있을거라
추정하고 있고 단 한발이라도 인구 밀집지역에 떨어진다면 막대한 피해와 여론적 데미지를 감당못하니까 신중한 겁니다.

핵탄두가 있더라도 투발 수단이 없으면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떨어트린  핵탄두밖에 안되죠

즉 폭격기에 실어서 직접 떨궈야 한다는거

소형화를 성공시키면 탄두 중량이 1t 이하로 되서 투발 수단이 많아진다는것

지금 대단히 중요한 기로에 서있죠

이 투발 수단이 있냐 없냐가 소형화 성공화시켰냐 못시켰냐

지금으로선 핵탄두는 있을진 몰라도 투발 수단이 없으면 그냥 장식용이라는것

이미 능력은 갖춰져있다고 봅니다. 연평도 포격만봐도 알수있죠. 충분히 엡15로 정밀타격할수있었지만 안했죠. 그게 문제라는거죠. 세상 어느국가가 적국이 자국민간인을향해 포탄을 퍼붇는데도 폭격을 안합니까?결국 능력은있으나 의지문제라는거죠. 자칭 보수정권이라는 정부에서도 그러는데 진보정권에서는 어떨지...

포격 도발때 항공기 미사일로 보복하는건 국제법에서 또다른 범죄로 규정 한다더군요
그래서 즉각대응 못했고요. 오해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대대적 보복을 지지한답니다.
그래도 제 의견일 뿐이고 리더가 결정할 일입니다. 리더는 신중해야 하고요.

국민이 그중에 유동층 유권자가 보수정권에 너무 실망한게 많아서 아마 근 20년간은 진보 당이 정권을 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북정책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다만 어리버리 이상만 가지고 먼저 조건없이 손 내밀면 집권기간이 짧아질 거라는건 예상합니다.

리더가 국민을 보호할의지가있었다면 국제법같은건 두번쨰문제죠.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보호가 첫번쨰구요...저는 앞으로 10년을봤는데 20년씩이나 보시는군요. 우리국민들이 점점 좌성형화되어가고는 있지만 보통 우리같은 민주주의국가에선 진보 보수가 10년주기로 바뀌더군요

700여곳의 북한 표적에 대해 미국의 선제타격이 있은 후 우리도 군 GPS 달고 1200발 발사되지 않을까요  미국 공격만 보고있지는 않을테고 그럼 북한은 우리를 공격할테고  24시간 동안 항복을 받아내기 위한 비처럼 쏟아지는 각종 미사일에 북한은 어찌 나올런지 그리고 주변국은 또 어찌나올지  결국 유엔을 포함한 큰 전쟁이 발발하는건 아닐지

뭔가 쏠거 같으면 우리가 맞기전 아주 빠른 카운터를 때릴수 있는 수단을 여러 방법으로 단거리, 장거리 투발 수단을
계속 개발하고 유지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낌

물론 이것의 전제조건은 미리 조짐을 파악하고 분석할수 있는 정보자산의 확보임

한국형 장사장포 모든 포탄을 kggb처럼 정밀유도기능을 탑재하고, k9포탄도 정밀유도 기능을 넣어서 쪽집게 화력을 키워야한다. 그냥 멍텅구리탄으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