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1-04 18:14
[영상] 서울 63빌딩 발칸포 부대 생활관 + 방공진지
 글쓴이 : 노닉
조회 : 6,42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후후후후후 22-01-04 19:07
   
군대 있을 때 부러웠던 곳 중 하나....
서울 한가운데에.. 나가면 지하철이니..
버간 22-01-04 19:19
   
군대는 줄이라고..ㅠㅠ
서울시내  스카이 라운지에서 군생활하네.....육본보다 좋아보인다.
나그네x 22-01-04 20:44
   
진짜 대박이라는 그곳. 선택된 이들만이 갈수있는 곳이라고 하던데 정말인가.
그런데 저곳에도 작은 방공요격미슬체계를 추가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벌컨도 aesa로 교체하고.
그렇게되면 시스템장비가 좀 많아지려나.
원형 22-01-05 01:24
   
없어졌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직도 존속하고 있네
     
도나201 22-01-05 02:37
   
4대문안 도심에 .. 있는 빌딩들에게는 대부분 철수 했죠.
한 절반정도....

아직까지 남아 있는 빌딩들이 많기는 한데...
자세한것은 수방사 방공대대.. 쪽에서 잘알것임.

저긴 한번 가봤는데....  막상 애들 되게 고생합니다. 라고 이야기할줄 알죠.
완전히 만화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미 22-01-05 09:48
   
아마 저기 근무하는 애들도 자긴 빡세다고 할거임.
모든 군대는 다 빡세게 느껴짐.
현역시절 저기 근무하면 2개월 더 할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루머인지 사실인지 저기에서는 사제밥 먹는다고 엄청 부러워 했었는데..
knockknock77 22-01-05 10:22
   
조 오래된 발칸포 보다 해군 CIWS 같은걸 설치하는게 더 좋을듯 한데
삼나무 22-01-05 12:23
   
군트하우스.
고칼슘 22-01-05 12:51
   
공급 침공 시 제거대상 1호 겠네요.
아현동질롯 22-01-05 14:13
   
90년대 중반 내 죽마고우가 수방사 방공단 진지 신금호역 꼭대기 에서 근무했었는데
매주 일요일마다 종교활동으로 용산 나왔다가 서울시내 활보하고 오후 늦게 복귀 ;;
정말 말도 못할 땡보였슴 ;;
오히려 집에서 돈 더 가져다 쓴 데다가  -.-; 일요일마다 용산에서 나랑 같이 점심 먹을 정도 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