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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8 21:24
[뉴스] 3월21일: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적응하기 시작했다.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3,020  



Andrew Milburn 
31년 해병대 복무. 대령 은퇴 
경력: 중부 특수전 사령관, 해병 레이더 연대 및 연합 특수작전 사령관(이라크) 

그들은 긴 시계를 갖고 있다. 몇 일이나 몇 주 단위가 아닌 인생 단위로 계산한다. 
- 우크라이나 고위 장교 



요약 :

1. 전쟁 초기 기갑 행렬의 추태는 과거의 일이 됐다. 전자전, 드론, 레이저 뿐 아니라 구식이지만 효과적인 위력 정찰을 이용하면서 이동한다. 


2. 우크라이나 서부에서는 순항미사일과 사보타지 팀이 물류 경로, 제조 공장, 훈련 시설들을 공격하고 있다. 


3. 스팅어 등 대공 맨패드에 열상 장비가 부족하다는것을 눈치 채고, 러시아 공군은 야간 작전으로 전환했다. 
이것은 서부와 남부에서 순항미사일을 야간에 쓴 이유와 같을 것이다. 


4. 러시아 보병들의 결점(낮은 사기, 지리멸렬한 지휘 등)을 만회하기 위해 포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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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밑에 러시아는 키이우에서 선택에 직면해 있다. 이 글을 쓴 사람의 3월21일 글입니다. 

장기전에 들어가면 여전히 우크라이나가 불리하다 이런 말로 끝맺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스팅어에 나이트 비전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아마 초기형 스팅어나 이글라, 스텔라를 말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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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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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디 22-03-28 23:26
   
전쟁전부터 전문가의 말들을 귀담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이야기가 이번 전쟁에는 잘 맞아 들어 가지 않더군요.

그리고 전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꺼라는 예상은 아무도 못했었죠.
정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이번 전쟁이 아닐까 싶네요.
과부 22-03-29 11:16
   
보급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배고픔에 적응하는 군대는 없습니다.
노원남자 22-03-29 15:04
   
프로파간다..인구 수천만단위국가에 십만단위 군보내서 장악한다는게..라스푸티챠일어나는시기고 주변국에서 정보와무기제공하는가운데서 시가전벌이는데 그냥 수나라처럼 수백만 보내도 점령할까말까하는데 그냥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