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가 미국에게 뭔가를 또 줘야 할텐데...미국이 좋아할게 뭐가 잇을까요 ㅋ;

주긴 뭘줘요?

공격형 원잠 SSN이 공식적 협정에 의해 묶이지는 않은 것으로 압니다. 미국이 비공식적으로 반대하는 것 아닌가요?  20% 농축에 문제도 없고 군사적 사용연료에 대해서 IAEA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한번 만든 원잠을 폐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우리가 미국한테 조건부 어필하고 미국이 싫다고 계속한다면
우리는 그럼 다른걸로 ~보상 받아야 한다면서 다른거 ~!
받아야져 ~

사드 받으면서 얻어올걸
또 뭘 내줘야 한다는 소리 나오는거면 
외교력이 얼마나 개판으로 돌아가는지 보는거 같아 짜증남

쩝, 핵추진 잠수함에 태클거는 국가는 러/중/일이겠죠..
미국이 아니고. 미국이 딱히 태클걸거 같진 않네요.

그런 사고방식이 문제 아닐까요? 미국중산층 쯤 되는사람들은 핵/안보 위협으로 부터 지키기위해서 개인방공호 만들거나 그에 대응하는 개인무장을 합니다 아마 뉴스에서 많이들 보셨슬거라는... 그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는데 정작 우리는 북괴라는 주적이 핵소형화/다변화을 통해서 점점 그 위협이 극에 달았는데 또 협상하고 외교을 쓰자는 말을 합니까? 바로 핵개발 해야됩니다 이거 최소한의 자위적 방위입니다 사드 그까것이 뭐가 그리 대단하여 원자력잠수함 있으면 핵위협 상쇄된답니까? 핵개발은 곡 필요한 거고 남어지는 걍 옵션이라 생각드네요

무족건 방위차원에 핵무기 있어야되고 그 다음  햇볕정책쓰던 강경책을 이야기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안일한 대응으로 20년 이상 보냈다는

증폭 핵분열탄을 개발한 다음에  수소폭탄으로  가는게 답입니다.  SSN 이 만능은 아니에요.

솔직히 미국보다 내부의 적이 더 큰 문재죠~!

증폭핵분열탄이든 수소폭탄이든...

이런 무기를 어디에다가 배치할까요?

성주처럼 고작 방공무기 1개 포대 배치하는데도 혐오시설이라고 결사 반대하는데

핵무기 배치하면? ㅋㅋㅋ

말 안해도 뻔하죠

아마 방사능 유출이나 혹시 모를 핵무기 이상의 폭발등을 들먹이며  우리지역에는 결사 배치 반대하겠죠

수소 폭탄으로 바로 가는게.. 이리저리 구박 안받고 이득일 듯 합니다. 비용은 비싸겠지만 레이져로 기폭하면 되니깐요. 핵물질로 노출될 위험성도 적고요...

발제자  이분은  좀 ..스멜

저는 서울뺀질이님 의견에 한표 드리고 싶네요. 북한이 slbm 어쩌구 하니깐,거기에 대응한 무엇어쩌구하며 깨작데니깐 중국애들이 우리를 뛰엄뛰엄 보는거구,이런식이면 북한이 뭐 하나 내놓을 때 마다 미국한테 징징거려야 한다는 얘긴데...이렇게 끌려가는 외교가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짜피 slbm도 핵운반수단의 한가지일 뿐이거든요.

우선,npt 와 한미원자력협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증폭핵분열탄개발을 목표로 기술적 검토와 개발,생산시설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뒤....북한과 중국이 하는거 봐가면서 대놓고 해버려야 합니다. 이스라엘처럼...

npt도 자국이 핵으로 부터 위협을 당하는 상황이면 예외조항이 없지 않는 걸로 알고 있고,한미원자력협정등 미국과의 협의가 중요한 것도 미국이 우리 동맹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전을 확보 못해주는 동맹이 왜 필요합니까? 상황상 당당하게 요구해도 될만한 사안을 우리가 미리부터 상대편이 해줄거다 말거다 눈치보는것 자체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적 글로 오해될까 우려하면시롱..ㅎ

자칫하면 동북아 역학관계를 흔들..그런 뭔 짓을 자체적으로 할려해도..
일단 정권이 강해야 합니다....그런데 지난 정권들이 급소가 너무 많았어요...
(강한 정권이란...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꿈속에나 존재할 그런 정권?..ㅋ)
언놈들이 꼬챙이로 한번만 찔러도 휘청댈만큼..그러니 노냥 예예 거리며 굽실거려야만했던 겁니다.
협상이요?..겉으론 협상이라고 하곤.... 속으론  늘상 울며불며구걸이었죠..
큰집에서 까라면 까야되는거지...뭔 협상이요?..이게 현실인데.
죽네사네 통사정 "구걸"로는 가능해도" 협상"으론 불가할겁니다..ㅎ

자칭보수권력들이 자초한거지요,,부패하고 국내정치를 위해서 외교도 안보도 다 팔아먹었으니
외국과 제대로 된 외교가 될수가 없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이로운 협상의 위치에 있어도 그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사드를 받아오면서도 일방적으로 구애를 하고 매달리기에 급급한 의존적자세에 굴종적외교마인드를 못멋어나니.,.,결국  우리가 챙긴게 도대체 뭐냐고요,, 중국과 마찰을 걲으면서 치이는 중에 되려 미국에 철강덤핑으로 한방 먹엇죠,..

부패하고 안보장사에만 매달린 정권이니 정작 사드를 받아오면서도 여기저기 다 뺨맞고 다니죠,,
사드 받아오면서 미국은 뭐 줄래 하면서 원잠카드라도 들이밀수 있는 꺔냥이 됩니까?
이리저리재면서 이득을 저울질해도 시원치 않은 판국에 여당새키들이 사드를 먼저 들여와야한다 븅닦짓 하는데..이미 글러먹은거죠,

알아서 엎드리고 기고 쪼는 나라와는 어느나라도 정상적인 협상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능력도 안되면서,미국한테는 깐죽데고 중국한테는 알아서 기는 지지난 정권은 아예 논외죠.

여기서 정치이야기하는거 싫지만,님이 말씀하시는'자칭보수권력'저도 마음에 안들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지금 그 권력이 정권을 잡고 있는지 다시 살펴보시기바랍니다.

지금 다시 집권하겠다는 야당은 '의존적자세에 굴종적외교마인드'벗어나서,지금 상황에서 현역의원이 6명이나 북경에 쪼로로 달려간건가요?

전직 통일부장관했다는 인간은 미국울타리 벗어나면 중국에 더부살이 하면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는데...이게 님등이 말하는 자주외교인가요?

미국인던 중국이던 둘다 부들부들떨죠,,
진보측에서도 사드반대의 이유를 중국발 경제보복이 어쩌구 하고있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사드반대의 스탠스이지만,.,중국발경제제제 어쩌구하는 이런이유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이유라면 나중에 이어도나 황해 분쟁서도 중국에 양보해야한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그런태도가 이번 야당이 중국에 가서 뻘짓한것도 작게보면 같은 거죠,,미국에 굴종적인 여당이나 중국에 마찬가지고 알아서 쪼는 야당도,.,똑같아요,,
하지만 야당이 반발하고 국내의 반대목소리가 클수록 또 야당의원들이 중국에 간 것은 되려 미국과의 차후협상에서 유리한 단서를 제공할수가 있어요 ..그반대의 목소리를 이용해서 현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하게 이용해 먹을가가 의문인거죠,,

여당과 정부가 미국에 대하는 태도와 야당이 중국에 하는 것을 동급으로 취급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야당이 한짓은 해프닝에 불과할뿐입니다,,그이상도 그이하의 외교영향력이 없어요,..

괜히 여당이고 정부이고 거기서 한국의 안보와 외교가 결정됩니다..둘이 같은 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