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을 잘 짚으셨네요.

2036년에 타임머신타고 밀레니엄버그 해결차 1998년으로 왔다는 존티토가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전반부(제 3차 세계대전 부분)만 요약한 것입니다.....
(신빙성여부는 별도로 하더라도 미사일발사 실패를 언급하네요)

"제3차 세계대전 발발 2년후 북한이 미국 워싱턴에 핵폭격, 영국이 평양에 핵폭격, 서울 10% 방사능 낙진피해, 일본 비밀리 핵개발후 핵미사일 대량생산 중국 북경 핵투하, 독일이 일본에 선전포고후 혹가이도상륙 핵시설파괴, UN평화회의 개최, 미국이 이스라엘 핵폭격, 한국 비밀리에 핵개발하여 통일전쟁선포후 북한과 협정맺어 중국국경선 공격, 중국에 대규모 미사일발사 실패, 독일이 일본 도꾜와 나라에 핵폭격, 러시아 미국 서로간 폭격반복, 제3차 세계대전 발발 3년후 휴전,...주가 경제폭락, 대기권 방사능오염, 오존층파괴, 13억명 사망.
각국 국방력강화에 전 예산투입. "

중간즈음에 "한국 비밀리에 핵개발하여 통일전쟁선포후 북한과 협정맺어 중국국경선 공격, 중국에 대규모 미사일발사 실패" 가 나오는데 님이 염려한 바대로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인 예언이지만 하필 "실패" 란 언급이 가슴을 때리네요.

실전 테스트는 무기 수출할거 아니라면 그렇게 목맬 필요는 없을듯한데요.

훈련중에 얼마든지 데이타는 얻을 수 있죠.

문제는 돈 아낀다고 실제로 훈련에 소모하는거 아까워하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