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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5 10:05
[기타] 모병제는 중국에 나라 바치자는 소리
 글쓴이 : archwave
조회 : 1,886  

모병제하면 문제가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이 아무리 군 현대화니 뭐니 해도 병력 30 만 정도는 있어야 할거라는데 별 이견은 없겠죠 ? 그런데 징병제를 해도 병력 30 만 채우기 어려운 시대가 곧 올지 모릅니다.


모병제하면 일자리없는 청년들이 우루루 몰려들 것처럼 말하는데, 뭐 불경기에는 그럴 수도 있다 칩시다. 호경기가 오면요 ? 나가지 못 하도록 강제로 군에 붙들어둘겁니까 ?


가까운 일본을 보죠. 자위대 병력 기껏해야 25 만명입니다. 일본 인구는 한국의 두배반이 넘습니다. 그 인구 갖고도 자위대 정원 못 채워서 안달이에요. 유럽은 이제 징병제로 가려는 움직임마저 있죠.


한국보다 군복무 위험이 훨씬 적고 공무원이나 별 다를바 없다 할 일본의 자위대도 정원 채우기 힘든게 모병제임. 인구 비례로 따진다면 한국은 모병제로 했을 때 10 만명 채우기도 힘들다는 얘기가 되죠.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보지 못 할 이유가 뭘까요 ? 여차하면 수백만명의 예비군이 동원될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중년 이상도 포함시키면 천만명도 너끈하죠. 모병제하고 나서 한 세대쯤 지나면 한국의 가용 인원은 지금의 수십분의 일로 줄어듭니다. 그 인원만 제압하면 한국은 끝장난다는거죠.


중국군과 부딪힐 일 없다고 생각하실 분은 없겠죠 ? 통일 후 중국과 국경을 직접 맞닿게 되는 경우는 너무나 당연한거고, 제 2 의 625 가 난다면 중국군의 인해전술을 또 당해야 할겁니다.


한국의 유일한 장점은 군사 훈련 받은 가용 인력을 천만명 넘게 동원할 수 있다는 것뿐입니다.


** 위에서 말하는 군사훈련은 개인화기 깔작거리기가 아니라 병과 지정받고 전문적 훈련까지 받는 것을 말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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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o 16-09-05 10:18
   
35세이면 전쟁 경험없는 분들은 전투력 똥일텐데, 전투력 검증해서
바꿔 줘야지요.
이똥들 빨리 바꿔줘애 합니다.
주변에 범죄 경력있는넘 부터,
사병 군 25만명이면 납씀니다.
25만명 * 250*12 *1,3= 9조 5천 인데요? (1.3은 장교 factor)

그래 장교 품위 유지비 등 factor를 2배로 계산 해도, 15조 밖에 안됩니다.
2016년 국방 예산이
 거의 39조 일텐데
뒤집어 쓰고도 남씁니다.
그리고 면제 병역세, 비생산 병역세 걷으면 20% 업 되지 않을까요?
제대로 된 군대 불품 보급 해야죠? 얼마전에 물빠지는 훈련화, 워커보고
제가 제대한 35년 전과 별 반 바뀐게 없다는 생각 입니다.

어서  방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줘야 합니다.
나이키 미사일 유지 한다고 돈 쓰는 건 정말 이해가 안됨.

방위 산업쪽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
각종 퇴직후 향군회, 등등 날로 비리로  먹고 사는 넘들이 엄청 많습니다.
국방 관련 프로판간다에 사기술이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가 남이가 만 줄여도
아마 헬조선 최고의 음성 먹거리이지요.

충분히 됩니다.
예비군요? 병력에 도움이 될까요?정치적으로 긴장감 유발 한다 외에는 의미 없습니다.
현역도 35세 넘으면 , 매년 전투력 축정 해서 재임용 해야합니다.
     
archwave 16-09-05 10:21
   
35 세에 직업 군인을 그만둔 사람들은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요 ?
우수한 대졸자가 아니라 다른 일 할 능력이 안 되서 직업 군인 되었을텐데, 그나마 나이도 부쩍 들어서 35 세가 되면 ?

지금의 얼마 안 되는 직업 군인들도 퇴직후 향군회 등등 날로 비리로 먹고 산다메요 ?

비리로 먹고 살아야 할 사람들이 훨씬 많아진다는 얘긴데요 ?

---------------

35 세 넘으면 전투력 측정해서 재임용해요 ?

애초에 경쟁력 없어서 직업군인이 된 사람들속에서 또 전투력 측정에 떨어질 정도의 사람이면 뭐.. 그런 사람들 대체 직업 군인 그만두고 뭐 해먹고 살죠 ?
          
행복찾기 16-09-05 10:25
   
10년 이상 근무하면 연금받을 수 있고,
일반 직장에서 승진못해서 10년이내에 퇴사하는 사람들 최소 50%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먹고 살아야겠지요..
능력없어서 뒤처진 사람까지 먹여살려야할 이유 있습니까?
연금으로 충분하겠죠...
               
archwave 16-09-05 10:31
   
토마스님의 댓글부터 먼저 읽어보세요.

누가 탈락자들을 먹여살려야 한다고 했습니까 ?

토마스님이 하신 말씀. -- 직업군인하다가 그만둔 사람들이 비리로 먹고 살고 있는 통에 국방 관련이 엉망이다 -- 라니까 한 얘기임. 모병제 하면 그게 더 심해진다는 얘기.
          
BenGraham 16-09-07 03:03
   
archwave 이 인간 전에도 친일발언해서 한번 꾸사리 먹었던 친군데 아직도 글쓰네 ㅉㅉ
               
archwave 16-09-07 12:23
   
정신나간 인간들.

글에 일본이 언급되어 있으니까 반사적으로 친일파 어쩌고 저쩌고..

글 내용에 왜 일본 자위대 언급했는지 좀 읽어보시고 말하시오.

내가 친일발언했다고 ? 뭐 일본 언급만 하면 발광해대는 애들이 떠든 모양이구만.
행복찾기 16-09-05 10:23
   
모병제.. 현 예산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덧붙여서, 군대에 가지 않는 남성들은 4주 또는 6주 훈련을 필수로 해서 이등병으로 제대하게끔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들을 나중에 보조예비군으로 사용하면 될겁니다.
     
archwave 16-09-05 10:37
   
그 옛날 문무대 훈련했듯이 그런 수준 ?
그걸로 뭐가 얻어질까요 ? 군대의 명령체계에 익숙해질수 있을까요 ?
군 장비 다루는거 습득은 커녕 병과 지정도 못 하고 겨우 개인화기 깔작거리기 ?
     
구름위하늘 16-09-05 11:52
   
그 4주 또는 6주 훈련은 예비 병력으로 가용한 시기 (대략 30대 초반?)까지는
매년 한다면 찬성이고
아니면 의미없다로 반대 합니다.
          
archwave 16-09-05 12:11
   
인구 줄어드는게 뻔히 예상되는데도, 군 복무기간 계속 단축되어왔죠.

처음엔 35 세까지 매년 훈련이었다가도 점점 줄어들어서 결국은 유명무실화될게 뻔하죠.

예비군 훈련도 참 불평 많은 판에, 매년 4~6 주 훈련 이거 유지될 가능성 ? 매우 의심스러움.
               
구름위하늘 16-09-05 14:23
   
그렇긴 하지만,
스위스 같은 경우가 저런 방식으로 짧은 군대 근무와
매년 훈련을 병행하는 방식을 사용하더군요.
뭐꼬이떡밥 16-09-05 10:26
   
그렇게 볼수도 있군요.
archwave 16-09-05 10:28
   
예비군이 병력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농담으로 듣겠습니다.

625 때 현역은 물론이고 군사훈련 받은적 있는 사람들 모두 쓸려나갔습니다.

중국과 제대로 붙게 되면 수십만은 기본으로 사라질거 각오해야죠.

--------

정치적 긴장감 유발 ? 그게 그 소리입니다. 한국을 만만히 보지 못 한다는 소리죠.

한국의 가용 병력이 형편없다면 [정치적 긴장감 유발] 따위 없습니다. 그냥 바로 쳐들어와서 먹으면 될텐데 무슨 긴장감이 있겠습니까 ? 한국도 벌벌 떨면서 알아서 조공하고 사대해야겠죠. 긴장감 있을리가..
     
Thomaso 16-09-05 10:46
   
헬조선이 중공이랑 전쟁을 요?
과대 망상이고요. 북괴나 어떻게 해보세요?
그동안 북괴 예산의 250배를 붓고도 이모양이라는데, 그나마 버틴것은 사병들 착취로 근근히 버터
왔죠. 명박처럼 소총도 못쏘는 대통령 하에서요.
개혁 해여 되요.언제 까지 미국에 의존 하려고 하나요?만일 하나  트럼프 대통령 되면
미국 방위비 올빵으로 내야 할텐데.
          
archwave 16-09-05 10:52
   
625 때 한국이 중국과 전쟁하고 싶어서 했습니까 ?

한국이 중국과 전쟁할 마음 없다 하면, 중국이 오냐 하면서 한국을 절대로 안 건드린다는 보장 있습니까 ?

중국이 쳐들어올 가능성이 아무리 희박하다 해도 최악의 경우 대비가 국방임.
          
구름위하늘 16-09-05 11:56
   
헬헬 하는 말투가 마음에 안 드네요.
그리고, 예산 250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수치인가요? 근거 좀 부탁.

참고로 공산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의 예산이나 GDP 같은 수치는  1:1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우리나라의 전력비는 대략 1:3 정도 입니다.
          
archwave 16-09-05 12:04
   
중국 심기 거슬리니까 제주 해군 기지 하지 말라는 소리 같네요.

한국이 여차하면 제대로 군장비 다룰 수 있는 수백만의 예비 병력이 있을 경우와
고작 수십만명이 있을 경우 생각해보세요.

수백만이 있으면 아무리 중국이라도 함부로 전쟁 못 합니다. 막강한 전쟁 억지력이 되는거죠.

전쟁을 대비해야 평화가 얻어지는겁니다. 내가 총칼 내렸다고 전쟁이 없어지는게 아니죠.
KCX2000 16-09-05 10:42
   
국방비 40조원이니까 그냥 남는돈 얼마로 모병제로 전환해서 월급주면 된다?ㅋㅋㅋ
지금도 40조원 모잘랍니다.
모병제로 전환하면 지금의 국방비로 군인들 월급주는게 아니고 기본베이스로 일정금액이 깔려야합니다.
쉽게얘기해서 40조원 + 알파가 필요하다는 소리죠

기본급200+30만명하면 기본적으로 매년 7조원정도의 추가 제원이 필요합니다.
거기다 장병들 후생복지비용,모병제니 제대했을때 연금,부사관들 추가적으로 들어갈 비용등등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대충 이금액 까지 합치면 대략 10조정도 잡으면
현재 국방비에서 최소한 10조원 정도가 더 필요하네요
     
Thomaso 16-09-05 10:53
   
계산이 안되시나요?
그래 장교 품위 유지비 등 factor를 2배로 계산 해도, 15조 밖에 안됩니다.
어차피 지금도 군속들 연금 엄청 납니다.
사병 수를 줄이면 당연히 군속과 장교들 수를 줄여야지요.

복리비/후생 복지비 포함 을 포함해서 3배로 계산해도
22조 밖에 안듭니다.
여기에 추가 세금이 있고요.

부유층 면제 병역세 과 비생산  여자 병역세금
( 박근혜 1호)하면 최소 5조는 걷힐겁니다.

무조건 감싸려고 하지 마시고 국가가 생존 하는 대안을 내야 합니다.
노통이 그간 250배를 북괴보다 걷었다고 하던데?

40조 단위로 예산 쓰면서 왜 매번 북괴 한테 깨지나요?
          
구름위하늘 16-09-05 11:58
   
정말...
15조를 쉽게 이야기하는 분의 배포를 보고 싶네요.
님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세금 내길레
1조 이상의 돈을 쉽게 말하나요.
          
wndtlk 16-09-07 01:48
   
군대가 무슨 공무원 조직입니까?
40조에서 방위력 개선 획득 사업비용은 없습니까? 무기 고도화하면 인력 줄일 수 있다고 하고 인건비 얘기 나오면 무슨 공무원 고용 수준으로 국방비가 모두 인건비+관리비인 것처럼 얘기합니다.
북한의 국지적 도발에 전면저 각오하고 응징해도 됩니까? 매번 전면전이라도 벌렸습니까?
KCX2000 16-09-05 11:32
   
40조 쓰면서 왜 북한한테 깨지는지는 국방부 장관한테 이메일 쓰시면 되고요
북한한테 안깨지는게 아니고 우리도 북한을 깰려면 선빵날리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천안함,연평도 핑계로 이스라엘처럼 북한을 폭격이든 포격이든 하면됩니다.

내머리론 도저히 계산이 안되네요

장교품위유지비는 뭐고 팩터를 2배로 뭘로 어떻게 계산해서 15조원이 나왔다는건지 ...
답만 있고 계산 공식이 없는데 뭘 어떻게 판단하지요?ㅎㅎ

사병수를 줄인다고 무작정 장교들 숫자 줄인다는것도 웃기는 발상입니다.
위급한 상황이면 사병은 한달만 교육해서 배치할수도 있지요
장교도 한달만 교육해서 배치하면??....흠 그밑에 병들은 다 죽겟군요

님 댓글은 80%가 뜬구름 잡는거네요
정확히 어떤돈 얼마를 어떻게 계산해서 얼마의 돈이 추가로 드는게 아니고 무작정 세금 어디서 더 걷고
복리비를 왜 3배로 계산한다는건지도 모르겟고 ㅎㅎㅎ

부유층 몇명인데 얼마를 추가로 걷을지도 없고 무작정 5조 ㅡ.ㅡ
님은 국가 세출이 초딩들 사칙연산 보다도 쉽나보네요 ;;;
     
Thomaso 16-09-05 11:45
   
첫댓글에 계산 근거 있고요.
25만명 * 250*12 *2= 15조 (군속  장교,장군 ,연금, 복리후생 )

3 억을 부유증 자제  면제 병역세 1.5만에게 받는다면  4.5조인데요?
년 4.5조는 기본이고요 가령 박근헤에게 독신세, 비생산 세를
같은 비율로 35세 때 걷는다면,(물론 애못낳는 처자는 면제)

간단한 게산이 안되시나?
          
KCX2000 16-09-05 11:55
   
긍께 지금 국방예산 40조원 + 15조 = 55조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네요 ㅋㅋㅋ

년 3억을 누가 준다는데요? 강제로 걷어요?
부유층 자재가 만오천이라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또 군데 가기 싫다는 인간이 왜 3억을 걷지요?
돈 안주고 죄다 지원하면 어떻게 될까요?
반대로 님이 예상한 15000명 이외에 한해유지할 인원이 딸랑 5만명뿐이 안되면
그땐 우짜지요?
          
재흙먹어 16-09-05 19:30
   
ㅋㅋㅋㅋㅋ 되게 순진하네 지금도 그사람들 얼마든지 면제받을 방법있는 사람들인데
과연 돈내고 면제받을까 ???? 4조 5조를 세금을 걷는다네 ㅋㅋㅋㅋㅋ
있는 사람들이 보면 비웃을만한 소리한다 진짜
          
영어탈피 16-09-05 22:55
   
그거 조선시대 군포제 랑 똑같은 건데 그거 하다가 조선이 국방력 말아먹었죠.
바람노래방 16-09-05 11:47
   
모병제에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돈때문에 징병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징병제를 유지하기 위해 모병제처럼 돈을 줘야 한다고 하면 모를까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 사회적 인식으로 정착된 징병제를 바꿨다가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대충 4대강 삽질해 보고 강이 전부 다 망가지는걸 보고 "아! 하면 안됐구나!" 라고 후회하게요?

예비군을 포함 군 경험을 너무 하찮게 보는 시각 자체가 문제의 핵심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계화, 전자화 된다고 해서 병력이 줄어드는것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하죠, 단지 전투 병력이 줄어들 뿐입니다.
모래니 16-09-05 12:02
   
기본급 200에 30만 모집은 무리라고 봐요.
군특성상 복지부분에 문제가 많기때문에....

게다가 군예산 40조중 10조가까운돈이 사병의 봉급으로 들어간다면..
전력개선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클거같고.

모병제는 통일이후에나 논의하거나, 고려해보는걸로..
     
archwave 16-09-05 12:07
   
전력증강비도 연간 15 조밖에 안 됩니다.

사병 봉급으로 10 조 쓴다면 북한마냥 고물 무기만 줄창 써야 한다는 얘기.

사병 봉급으로 쓸 10 조원이 있다면 전력 증강을 하는게 더 급선무인데..
          
Thomaso 16-09-05 12:19
   
이런 황당한 분들 많이 봤어요. 이분야에 일할때 본 사실,방산 기업 비리는  장난도 아니고,
이넘들 일하는게 ,전력중강을 위해 골프장 짓고,
향우회 땅사서 카티지 짓고,해외 투자 해서 쫄딱 빨리고,그동안 붓은 250배란 돈은 어디 갔답니까?
구름위하늘 16-09-05 12:04
   
중국이 바보 같은 일도 많이 하지만,
정말 무서운 것은 100년도 기다릴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이지요.

그에 비해서 우리는 너무 쉽게 계획을 바꾸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샷팅 16-09-05 17:16
   
아무리 기계화가 발달 되었다고 해도 그 땅을 점령하는건 보병입니다.. 모병제 하자는 분은 앞뒤 생각이 없는 분들...
수호바람 16-09-05 21:08
   
음 모병제 해서 안모이면 그때는 ?

인구감소로 인한게 계속 유지가 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전역과 모병과의 순환이 역전 되버리는 날이 생기면?

위험한데 ..
새우당 16-09-06 23:59
   
그럼 일본은 왜 아직도 중국에 나라를 안받쳤나요?
25만이면 ..  중국 10개 사단 만도 못할듯 한데.
     
archwave 16-09-07 12:22
   
글이나 좀 제대로 읽으세요.

일본이 중국과 육지가 맞닿아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