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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8 21:55
[해군] F-35B구매계약해야 관련 정보를 넘겨받아 항모 설계 가능??
 글쓴이 : 집토끼
조회 : 2,514  

이게 맞는 얘기일까요?

대우가 협력하는 핀칸티에리사는 F-35B를 운영하는 이탈리아의 항모 카보우르와 트리에스테를 건조합니다.
현대가 협력하는 밥콕사는 영국의 항모 퀸엘리자베스급 건조에 참여한 주요 업체입니다.

협력을 구하는 2개 업체 모두 F-35B를 현용 운영하고 있는 실전 배치된 항모를 건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F-35B 운영특성에 의해 발생한 문제점들과 이에 대응하는 피드백 노하우도 당연히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해당 조선사들로부터 이러한 정보에 대한 기술 협력을 얻는게 불가능한 것일까요?)

그런데도 항모 설계를 위해서 먼저 F-35B 구매 계약을 먼저 체결해야 한다는 점은 여전히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만약 항모 설계와 크게 상관없다면, F-35A 20대 추가 구매가 먼저 우선 시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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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21-12-28 22:30
   
이즈모 개장전에 상세 설계한 자료가 있었고
그후 f35b  구매 하긴 했지만

일본이 어떻게 f35b 운영에 적합한 항모건조 자료를
확보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꼭 구매 계약해야 경항모 건조가 가능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건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각도로 기술 자료를 확보가 중요하겠죠. 

의구심 .. 이라
정보도 없는데 궁예질 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ㅋㅋ
     
집토끼 21-12-28 22:32
   
군사갤러리에서 본 글인데,
록히드마틴이 적극 협력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항모로 개조하는 비용이 얼마 안든다고)

일본은 F-35B 42대 구매 확정이니 그렇게 적극 협력할만 합니다.
          
Republic 21-12-28 22:36
   
록히드에서 외국에 기술자료를 넘기는게
가능하게 만든  법적 근거  이것만
알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