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중공이 대만을 침략하려고 나대는 이유가
대만에 반도체산업등 전자산업을 먹고싶어서 더저러는거 같은데
중공이 대만을 침공하면  반도체회사들을  폭격이라든지 미사일로 괴멸시켜버리면됨 그러면 중공이 침공하려고 하는 목적을없애는 효과를얻게되고  한국입장에서는 경쟁관계에있는 대만산업을 망하게하는 부과효과도 얻게됨 즉 둘다 개피보게하는효과

그러니 더욱 중국은 대만을 침공 못하는 것이죠. 오히려 중국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도 남중국해를 자신의 관할로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니(동남아를 통제권에 두고 미국의 해상 유입을 차단하며 이를 통해 다만을 압박) 정치적으로만 떠들고 실제로는 남중국해에 미국에 맞설 항모 전단을 만드는 것이죠.

중국 항모가 우리에게는 절대 위협이 아닌 것도 이 때문이고, 중국의 국영 조선소들이 대부분 한반도와 인접한 곳에 있는지라 이도 약점이라 되도록이면 항모 관련해서 우리와 안 섞이려고 하는 것이 중국의 입장이며,

우리는 핵잠 하나만 있으면 중국 항모는 전부 커버가 가능하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길목에 들어 가 있다고만 해도 중국은 정말로 움직이기가 껄끄러워지니까요.

대만 침공 타이밍에 대해선 대체로 두 가지 설이 있지요. 2027년 설, 2034 년 설 등. 2027년 설은 대만이나 미국이 방위태세를 충분히 갖추기 전에 빨리 공격해야 하는게 유리하다는 설, 그러기에 앞으로 6년 정도가 제일 위험하다고  (중국통인 미군 태평양 사령관의 예측) 2027년은 중국군 창군 100주년.  또 다른 2034 년 설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갖추려면 그정도 준비시간이 필요하다는 설 (4성 미군 장군 나토 사령관 가상 소설에서 주장) 이 있지요. 또  중공 건국 100주년인 2049년 이전에는 꼭  대만을 수복하는 중국몽 위업을 이룬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이 대만을 그렇게 침공을 통해 얻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실제로 대만은 중국 민족도 아니고 일부 월남자들이 정치를 장악하면서 '중국'이 된 것일 뿐이며, 반도체 등의 산업 기반이 전부 서방세계와 관련이 있는데 중국이 강제로 시설을 장악하거나 회사를 접수해도 제재 들어가고 우리나라나 일본이 공장 돌리면 금방 대만의 산업이 분산됩니다.

그럼 중국은 오히려 더 큰 군사적 압박을 받게 되고 대만 먹었다고 우리나 미국이 북한 점령해 버리면 중국은 더 큰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얻어도 손해죠.

다만, 중국이 큰 그림을 그려 놓고 남중국해에 대한 해상 장악력을 가지고 그것으로 미국과 힘 겨루기를 한다면 둘이 싸울 수는 없으니 일단의 타협점을 찾을 수도 있겠죠.

아뇨 중국은 우리가 북한 통일을 민족의 염원으로 여기는 것 이상으로 대만 통일을 중국공산당의 숙원사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중국이 외교에서 최우선 과제로 두는게 대만 독립 저지와 대만 고립이죠. 단지 경제적 이익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또 중국국민들에게도 계속 주입시키고 있고요. 중국인들도 대만 문제만 걸리면 비이성적으로 발작을 하지요. 그러니 대만 통일이 아무런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이익이 없고 대만이 석기시대로 돌아가고 중국이 상당한 외교적 군사적 경제적 피해를 입는 걸 감수하고서라도  통일을 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세계 어느나라가 미국이 강력히 반대하는 짓을 하고 그 피해를 적을 거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마치 우리의 남북 통일처럼 중국 공산당의 숙원이라는 지점에 국공 내전의 역사를 봐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면, 우리가 남북통일을 아직도 못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현실을 고려한 어떤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과거 중국과 대만간의 포격전의 역사를 봐도 나중에는 형식적인 의미 없는 포격만 오가기도 했죠.

이런 역사를 보건데 중국이 실리를 따지지 않고 대만을 차지하겠다고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겠나 싶네요.

즉, 복안이 있으니 하는 소리일테고, 그 복안 사실상 중국 해군력 증강과 이를 통항 남중국해 장악력 확대에 있지 않나 싶네요.

대만을 압박해서 중국이 실제로 미국을 해상력으로 견제해 대만을 도울 수 없도록 하기 전에 알아서 기라는 뭐, 그런 정치적 맥락과 선전 선동이 아닐른지 말이죠.

저는 그렇게 보는 입장입니다.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길래

"실제로 중국이 총력을 동원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오히려 한미 동맹은 북한을 점령하여 중국을 직접 경계하는 것이 훨씬 중국에 위협이 되고, 북한이 한미의 관할이 되면 훨씬 더 많은 군사력을 중국은 북중 국경에 배치해야 합니다. 그것도 최신예, 최고 사양의 장비들로 말이죠."

이런생각을 하냐?ㅋㅋ  우리가 미국하고 합쳐서 북한을 치러 간다고? 이 또라이도 정도껏해라.
잘못하다 핵처맞을 수도 있는데 뭐.. 마이 모자르네.
핵처맞고 북한 점령한들 무슨 소용이 있냐?
북한의 핵을 100% 막을 방법부터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지....

말을 곱게 하세요. 생각은 다를 수 있는 것이고, 중국도, 미국도 다 핵보유국입니다.

되려 미국의 입장에서 중국이 대만 먹으면 아쉬울 것이 없이 북한을 더 먹으려 하겠죠.

북한이 핵무기를 전국에 산개했을지는 모르는 일이고, 지금 입장에서 김정은 지금 위치 말고는 대북 소식망을 통해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준비는 지금도 돼 있다고 봅니다.

다만, 첩보전 차원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군사적 차원은 현재로 그리 완벽하진 않겠죠.

그리고 당신이 미국이라면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대만 탈환을 위해 혹은 대만 침공을 막기 위해 미군이 지상군 대거 파견할 것 같습니까?

아니면 그게 낫겠습니까, 한미 동맹군 활용 북한 먹는게 낫겠습니까?

말을 곱게 안한건 사과 드립니다.
하도 기가차서.

중국이 대만을 먹든 말든 그걸로 한미가 북침을 먼저 한다는 그자체가 너무 너무 어의가 없어서.
첫째 그 핑계가 북침을 정당화 할 수 없다는점.
둘째 먼저 북침했다가 북한이 핵을 사용하면? 우리가 100% 요걱할 능력이 안되서 단 1방만
서울에 떨어지면 그냥 게임 오버라는점.
셋째. 한미가 북침하자고 결정을 내린 누구든간에 탄핵당함. 그리고 그걸 실행할 군부나 군인도
없다는 점. 현재 우리군보고 침략도 안당했는데 자 북한 밀고 올라가자 하면 네..하고 하겠어요?
대만을 방어하는게 낫지 왜 대만핑계대고 우리가 한반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인 우리가 전쟁을 하냐고?  님은 한미가 밀고 올라가면 우리지역은 무사하고 우리군은 사상자 없이 북한 먹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죠?ㅋㅋ

1. 그럼 중국의 대만 침공은 정당화 됩니까?

2. 그래서 한미가 가는 것이고, 궁극적인 목적은 미국의 이익에 최부합하며 중국을 제일 압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그건 정말 모를 일이죠, 어떻게 장담 합니까? 만약에 일이 잘 돼서 통일 되면 실제 법으로 누가 탄핵을 당했다고 한들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4. 그리고 이런 시나라오의 존재 이유는 이렇게 때문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물론 히틀러처럼 미친놈이 나오고 각국의 수뇌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만요.

중국의 대만침공이 정당화든 말든 그렇다고 우리가 휴전협정깨고 북으로 처들어가야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무슨?  그럼 중국이 불법 저질렀으니 우리도 하자 결국 짱ㄲ와 동급되겠다는 소리?

그리고 현재 우리군이나 일반사병도 북한에 먼저 처들어간다면 그거 네 하고 가겠다..참.내

휴전 협정을 수도 없이 깬 것이 북한이죠. 이 부분은 아실 겁니다.

지금 논하는 것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시 있는 한미 동맹의 전략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북침을 하기 위한 빌미, 즉 명분을 찾으려면 끝도 없이 많죠.

여기서 핵심은 우리가 정말로 북침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한미는 북한을 차지하는 수를 내 놓을 수 있는 것이고, 북을 잃으면 중국이 훨씬 손해일텐데 이 수를 안고 대만을 침공하겠냐는 것입니다.

참, 핵 투사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1. 북침을 당했다고 김정은이 과연 쉽게 핵을 투사할 수 있을까?

2. 북핵에 대한 조치 없이 우리가 북침을 할까?

3. 한미 공조를 통한 요격 능력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수량과 무기화 단계를 고려(경제력 등 현 상황에서) 북핵 대처 능력이 얼마나 될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중국이 대만을 친다고... 북한을 먹는다고...
이게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망상인지...
되는 소릴하세요.

말이 안 되는 이유를 좀 이야기 해 보세요.

헐....... 북한이라.

아마도 북한의 입장에서는 중국의 대만침공을 학수고대할겁니다.

대만 침공후에..... 일어날 미국의 전략은 북한 침공이 아니라.
일시적 불가침조약을 맺을 확률이 더높기 때문입니다.

참전을 안하더라도...  불가침조약만 성사되면 그에 대한 합당한 조건을 미국이 지원하겟죠.
당장 정권유지라는 차원에서 말이죠. 

이게 가장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대만침공을 한다면 굳이 북한하고 마주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도 바이든정권에서 이미 북한에 수없이 특사를 보내고 접촉하고 있는 중입니다.
북한에서 이렇게 조용하고 현재로서  올가을 수해피해라도 입으면
제2의 고난의 행군은 명약관화인 상황입니다.

지금 양쯔강 이남의수해피해로 인해서 중국의 식량사정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기다  일본마저도 사실상 곡창지대의 피해가 왓으니.

북한의 식량자급율은 더 떨어질것입니다.

전쟁은 대부분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자급률이 극도로 저하될 경우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식량의 자급 균형이깨지는순간 역사적으로 전쟁은 발발하게 되죠.

특히 중국은 그게 더심합니다.

근데 그동안 이어져 오던 풍족한 상황에서 급속도로 저하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식량사정이 급속히 나빠지면서.... 발생할 중국의 혼란은 두고 봐야 할듯.

굳이 북한을 친다라는 표현은 사실 불가능하고 해서도 안될짓입니다.
그리고 북한도 왜 전쟁에 참전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미국이 불가침선언 조건으로 내세운다면  북한으로서는 얼씨구나 하면서 득달같이 덤벼들 상황이니까요.

그렇게 되는 순간 중국은 미쳐 발광하는 수준으로 들어갈 겁니다.
이미 육로진입은 ㄴ사실상 불가능하게 되고.

북한의 육군력이 무서운게..... 아프칸의 산악지형은 나무도없어서 보이기나 하지.
북한의 산악지형에는  계절의 심한 변화와 그에 따른 거점 지점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는 것이고,
이동성의 발달로 탐지상황을 찾기 어렵습니다.

장진호전투의 경험으로 볼때  대규모침공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란 것이죠.

급속한 수뇌부 장악으로 인한 정치적 양도가  중국이 생각해놓은 시나리오입니다.

근데 만약 미국과 불가침조약이라도 맺어버리면 상황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가게 됩니다.
대가리가 조금이라도 돌아가는 참모진이라면...
대만을 땅한평남기고.. 잇다고 하더라도 철군해야 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여하튼 중국은 북한 때문에 대만 침공 못한다는 내용에는 변함이 없겠지만요.

하지만 불가침 조약을 맺으려면 우리를 미국이 설득해야 할텐데 우리가 박근X나 이X박 아니고서야 미국 하자는대로 할 일은 없을테니까요.

그들끼리 전쟁에 우리가 상관하면 안돼죠.
전시작전권 탈환하고, 자주 국방 이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