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도 이런저런 의견들 다 참고합니다.
그렇다고 전혀 생각안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대중들의 비판이나 생각들을 나름 반영하고 수용하고 있다 생각하고 저런 워딩도 그런 대중의 지지에 힘입은 바가 적지 않다 생각합니다.
존문가든 아니든 상관 없고 그게 일리있고 타당한지 다 판단하여 적용할 수 있기에 전문가이고 그래서 그일이 맡겨진 것 아니겠습니까?
당장 항모 규모에 대한 정부와 관련기관, 업계 동향만 봐도 알 수 있고 민주사회에서 당연한 겁니다. 심지어 저 독재 중공마져도 대중의 의견을 듣고 참고하는데 우리야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네, 저는 완전 자체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통짜 구매도 좋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미국등 업체들 지원 참여하에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입니다.
사실 항모를 미국처럼 많이 보유할 것이 아닌 이상 구매해도 상관 없겠지만 왠지 그거기엔 뭔가 좀 찝집합니다.
제가 아는 것이 없어 모르겠지만, 그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KF-21이나 다른 무기체계들보다 외려 전자기 사출기는 우리 과학기술이나 사넙적 기반을 고려할 때 위험이 작고 도전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관련하여 파생적 적용분야도 있을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