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자폭형식의 단거리는 드론은 금방 격추됩니다
백 대가 와도  속도가 느려서 눈 깜박할 사이에 격추됩니다
사정거리 3키로 접근하면 가는거죠. ciws나 비호 같은 방어 시스템만 있으면
쉽게 방어하죠. 문젠 10km거리에서 미사일 쏴대는 드론이죠.

기존 대공포 시스템이 드론 잡는거 봤는데, 느릿느릿한 쿼드드론 잡는데도 한참 걸립니다.
차라리 덩치 큰 프레데터 이런게 기존 방공체계로 쉽게 잡힙니다.

저도 며칠전에 보았는데 순식간에 드론 무리들을 파괴하던데요.
대공포는 아니고 비호 같은거죠..
음속도 맞추는데 드론 정도에 사격통제가 알아서 쓸죠.

https://youtu.be/1B9UczIBg6g?t=98

나 쏴 잡으슈로  앞뒤로 나란히 제자리 있다가 떨어지는 영상이네요.
이런식이면 총알 한방으로 적군 최소 다섯 여섯명씩 죽인다는 논리와 뭐가 다름..ㅡㅡ;;

과거 러시아 함정에서 소말리아 해적선 풀어주고 쏴서 침몰시키는 영상보면..
그 큼지막한 어선 조차도 한번에 맞추지 못해요... 그걸 3차원속 공중의 소형물체를
맞춘다는 것은 어렵다 보네요.

ciws가 음속도 잡습니다 근데 백키로도 안 도는 것들을 못 잡는게 말이 되나요.
드론이 속도가 얼마나 된다고요.

탄 속도를 마하3이라고 가정하면, 초당 1000m 정도 됩니다.
CIWS는 목표가 1km에 있다면 비행궤적 1초 앞을 쏘는거구요.
날라가는 1초 동안 궤적이 바뀌면? 못맞춥니다. 그래서 다량의 탄을 확율적으로 뿌리는거구요.
즉 항공체의 속도가 문제가 아니고, 궤적이 바뀌는게 관건이 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궤적을 깔끔하게 가고 싶어도, 몸체가 가벼워서 비틀비틀 가야하는 드론이 맞추기가 더 어려워요.

저거 열흘 전에 저도 글 올렸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64131  저거 가만히 서있는 드론들 확산탄으로 잡은거에요.
움직이는거 잡는게 어렵습니다. 영상 자체가 희귀해서 찾질 못하겠네요. 나중에 찾으면 글 올릴께요~

비용수준이 다늡니다
드론은 방어자산 없는 지역을 선택할수 있지만 방어자산은 공격자산이 들어올 곳으로 바로 이동 못해요.
즉 가성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안티드론 및 재밍건이 더 효과적일듯 싶네요.

조금 보안하면 쓸만할듯

이거 오래전에 이미 추천할대 나오지 않았나?
병사에게 한명당 드론 한대씩 지급해서 전쟁이 시작되면 드론 하나당 한명씩
ai로 스스로 공격하면 개나발 거리니까. 컨트롤러 지급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폭탄드론으로 1대당 1명씩만 죽이고 시작해도 승리한다고..

오히려 총알 한방 안쏘고도 도망가지 않을까...

소형 EMP탄?

그건 좀 너무 멀리 보신듯하고요..

그거 만능도 아니고 거리제한있고 아군 장비도 다 파괴됩니다

저런 소형드론은 비행시간이 짧아서...적진 깊숙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 까요?
걍 자주포에다가 활공탄(날개달린탄)쏴서 하는게 나을 거 같은데요..
이미 k9에 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정찰용으로...조금만 더 손보면 드론과 비슷하게 효과적으로 만들 거 같은데요..
비용도 더 싸겠고...

드론을 물량으로 보내면 상식적으로 저걸 누가 물리적으로 막으려 하겠음.
그냥 전자파 공격으로 먹통을 만들지.
저런 스웜 공격은 각 개체의 가격이 낮아야 하는데 낮은 가격으로는 이런 공격에 내성을 만드는 것은 한계가 명확함.
영상처럼 지상 기지나 대형 함선에게는 쓰기 어렵다고 생각함.
다만 야지에 나와서 작전을 하는 부대에게는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생각됨.

강력한 재밍 공격은 강력한 전원이 있어야 하는 만큼 소규모 부대가 기동 중이라면 방어에 한계가 있을 테니.

그나마도 군사 기술력이나 돈이 많은 국가에겐 먹히지도 않을 듯, 이런 국가는 대부분 기계화 된 부대여서 재밍 수단을 만들기도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