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카나드 형상 얘기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뭐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심심풀이 땅콩 같은 것이긴 한데..

위 그림과 무척 닮은 것이 KFX C203 형상이었는데, 2013 년에 폐기되었습니다.

델타윙에 카나드 디자인이 c20* 안, 결국 c10* 안이 채택되고 c109 안이 최종 결정됐죠.

카나드가 레이더에 너무 크게 잡혀서 카나드 설계안 폐기했죠
 
스텔기만 아니면 카나드 델타익 조합이 무장량,연료탑재량
깡패,기동성도 좋아서 무조건이죠  이쁘고ㅋㅋ

J-20 급기동하면 레이더 화면 번쩍번쩍 할깝니다ㅋㅋㅋㅋ

F-16 XL 같은 형태가 더 나을 듯. 카나드는 스텔스는 완전 포기고 카나드 단다고 폭장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도 없고

카나드가 스텔스에 유리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의외로 무조건 불리한건 아니라더군요.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카나드라고해서 무조건 스텔스에 불리하다라는건 뭐랄까 약간 우리들의 인식속에 부정적인면이 너무 뿌리깊게 각인되어있다는것 같음.
다만 잘~설계해야한다가 걸리는..
예로 아마 미해군인지 미공군인지는 모르겠지만 6세대컨셉기에 카나드가 달린기체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수직꼬리날개는 아예없는 기체.
유럽기체의 전유물이였던 카나드를 중공이 카피하면서부터 우리의 인식이 부정적이 되어버린듯한..

6세대 카나드 안은 수납형 아닌가요?

수납형은 모르겠습니다. 일체형이라면 러시아의 su-57 팍파같은 류도 있긴한데.
제가 본것은 카나드가 라팔이나 유로파이터처럼 외부로 나와있는 형태의 기체컨셉중에 하나였습니다.
수직꼬리날개는 없는..미해군인지 미공군인지 모르겟지만 6세대 컨셉이 여러가지가 있더군요.찾아보니 미해군의 차기 6세대 사업인 fa-xx컨셉중 하나군요.

기사발췌: http://afbase.com/?mid=acnews&document_srl=608936&order_type=desc&listStyle=viewer&page=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