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이 모스크바 크렘린 궁 접수하고 (군통수권자) 푸틴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냈을 때나 가능함.

뭐 러샤가 항복 후 푸틴이 ㅈㅏ살하거나 (반전파의) 쿠데타로 실각하고 신정권이 전범처리에 동의한다면 가능..
(근데 이건 사실 가능성 별로 없겠죠)

예를 들어 국제사법재판소(ICJ) 같은데서 유죄판결을 받는다고 해도 해당국가가 무시하면
종이조각일 뿐이죠. 다만 유럽이나 미국같은데 여행 왔다가 붙잡히면 실질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러시아 국내에 머물거나 친러국가만 여행하겠지요.
다만 별 영향력 없는 잔챙이고 세계 여론이 극히 나쁘면 러시아 내에서도 일종에 면피성으로
처벌받을 수 있지요. 점령지에서 다수의 포로학살사건을 일으킨 하급장교 따위.

다만 푸틴에 대항하는 권력이 정변 등으로 권력을 잡게된다면 러시아 국내에서도
푸틴의 영향력 제거를 위해 이들을 숙청해 수감할 가능성이 높지요.

6.25 끝나고 전범재판받은 사람이 있나요???

전범재판이 열릴려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겨야 가능하죠.....

그리고 전범재판은 승전국이 하는 거지 국제사회가 하는 게 아닙니다....

제네바협약 무시한다고 처벌하는 조항이 있나요.... 그걸 근거로 명분을 세울수는 있지만 누가 대신 피흘리려고 합니까?????  피흘릴 각오가 됐을 때 명분용이죠.....

러시아가 패배하던 이기던간에 철군이되면
모든 제제는 다~ 풀리게 되어 있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관계는 당연히 어느것도 갚을게 없는 상태가 될것이고...
의무 즉 맺어지는 협정을 준수해야하는 시험대 만 남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