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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1 17:37
[뉴스] 말레이 언론 : FA-50이 가장 매력적
 글쓴이 : 노닉
조회 : 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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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팔이 21-12-11 17:51
   
BVR능력만 성공적으로 갖춘다면 90%확정예상...
     
도나201 21-12-11 19:08
   
bvr 능력도 애매한 부분이 있음.
우선 말레이시아가 보유한 aim120 이 구형이라서 제대로 인티되는지가 가장 관건임.
뭐 인티된다고하지만,  fa18을 운영하는 말레이로서는 이부분 인티가 제대로 되는지...두고 봐야 하고 어차피 aim120 을 새로 보강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fa18 하고 로우하이전략으로 가는 게 말레이공군으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임.

말레이공군에서 가장 fa50을 원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가 미국산무기구입의 물꼬가 터진다라는 것임.
심지어 아니더라도... 미터어등... 운영측면에서 무기구매에 다변화를 추구할수 있고  특히 호환성가능한 무기를 구매가 가능하다라는 것임.
후에 미국무기를 구매해도.. 되는 협상을 동시에 진행할것임.

둘째로는 전투기에 들어가는 운영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라는 것임.
노후화에 따른 운영비용을 추가예산해야 하는 시점이 왔는데.
그비용이 새로산 가격하고 비등비등함.  개량은 꿈에도 못꿈.
fa18 10기 정도 있는데.. 이 정도 수량으로는 ... 후에 추가 구매. 혹은 중고기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주력기가 늘어나면.  최소한 고등훈련기사용이 필수적임.
fa50 이 그역할을 할수 있다라는 것임.

말레이공군측에서 fa50 을 괜히 원하는게 아님.

특히 주력공군기는 su30mkm 인데. 이게 호환성에 개판임.  거기에 부품수명시간이 짧아서
동류전환시기도 한계성을 보이는 상황임.

그런상황에서 미그35를 입찰대상기종으로 내놓은 상황임.
기존 su30을  무기호환성을 무기로 접근.

이미 당할만큼 당한 상황에서 말레이에서는 꺼리는 상황임.
정치권에서도 이미 가격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함.

거기다 세계적으로 방사청의 입찰방식과 무기구매사업에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결과추이를 지켜본상황이기에 ..
이를 빌미로 미국산무기구매사업에 연줄을 닿으려고 하고 있음.

예전 제공호처럼 최종조립공장을 제시한 상황이기도해서 정비능력에 향상까지 고려한다면.
다른 국가의 제시조건에 밀리지 않는 조건임.  오히려 더나은 상황임.

다만 고무 및 팜유를... 제공하는 것은... 특히 팜유 같은 경우는 인도네시아와의 cepa협정체결이후 그다지 매리트가 없음. 
고무 역시 마찬가지임.

말레이측에서는 전액현금지불방식을 고수해야 하고 거기에 최종조립공장에 대한 투자도 이뤄져야 하기에 .  이부분은 애매함.

그리고 말레이공군은  국가자체적으로 통수되고 있으나,  이게 애매한게.  배치지역의 군수통자가 대부분 돈을 내는 방식임.
즉, 각지역마다 마치 봉건제도의 귀족의 사병처럼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국책사업이지만,  대부분 돈은 배치지역 군수통자가 내는 것임.
그렇게 물류지급을 노린이유가 여기 있음.

이쪽 군수통자의 자금줄이 대부분 팜유농장이기 때문임.
자신이 운영하는 팜유농장에서 그냥 물류로 대처해버리려는 상황임.

현재 kai에서는 이런지급방식을 절대반대로 고수하고 있고 ,  이게 관철될듯이 보여짐.
자신의 지역에 이기체의 최종조립공장만 지어진다고 하면 
정치적으로 굉장한 잇점이 생기기에 어떻게든 사업을 fa50으로 성사시킬려고 할것임.

터키의 기술이전이라는 부분은 말레이로서는 필요없는 기술이 대부분이고,
자체설계능력을 신용하지도 못하고,

현재로서는 가장 신뢰성있는 부분으로 fa50 이 꼽히는 이유가.
인도네시아의 최종조립공장에 관한 부분의 정보도 갖고 있기 때문임.
돈만 제대로 준다면 .... 바로 공장이 지어짐. 
그에 따른 정치적인 행보까지 생각한다면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는 것임.

특히 자국산 공대공무기개발에 ..... 저가의 공대공무기를 확보할수 있는 기회도 열리니.
이부분에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우선적으로 구형화되어버린 공대공무기에  대해서 미국과의 구매활로가 틔여진다라는 게 ..
현재로서는 가장 원하는 것임.
후에 fa18 중고기 구매사업이라도 할 모양새로  su30mkm 을 전량 교체할 생각임.

그리고 몇가지 강점이 있는데..
바로 공군사관학교에 동시 입학해서 uae 처럼  똑같이 교육을 받을수 있다라는 점과
그에 따른 양질의 파일럿양성에도 상당한 잇점이 있다라는 것.
가장 좋은것은 바로 군사적인 교류로 엮여서 후에 군사적인 지원체계기반을 마련할수도 있다라는 것임.  특수병력의 교육이라던가.  육성 등... 군대의 양적질적인 세대교체를 이룰 기반을 마련할수 있다라는 것임.   

특히 특수부대의 교육에 대해서 왜 원하냐하면 위에서 거론했듯이 지역적인 군수통자의 정치적인 세력확장을 위해서도 절대적인 상황임.

말레이의 적성국가는 사실 주변국이 아니라.  자기 근간의 군부파벌임. ㅡ.ㅡ

말레이시아가 위험한게..
현재 국왕 체계이지만,

마하티르총리...... 가 사실상 정치적으로 장악한 상황임.
마하티르 전 총리가 사망할시에.... 그 정치적인 공백현상에 사회적인 혼란이 예상되는게 현 말레이시아 상황임. 
그걸 노리고 중국에서는 친중군벌을 포섭중이고,

마하티르 전총리의후계자가 아직까지 미흡해서 (사실상 후계자구도를 만들지도 않았음)
군벌간의 충돌이 예상되는 지역임.

현재 친중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정치적인 위험성을 앉고 있는게 마하티르 총리가 반중파라서 그나마 말레이시아가 친중정권이 없는 상황임.

하지만 사후에 이뤄질... 군벌간의 마찰은 피할수 없음. 

그런 와중에  fa50의 최종조립공장이 자신의 위수지역에 있다면.
마하티르총리의 사후에 정치적입지에 굉장한 우위에 있을수 있다라는 것임.

이걸 잘파고든게 한화이 김승연회장이 잘파고들었고, 거기에 인맥도 넓어서
한국과의 군사적동맹 및 교류는 말레이로서는 굉장히 바라고 있는 것임.

jf17 에서 .... 급 선회한 이유가 여기에 있음.
마하티르 전총리의 사후의 군벌세력변화에 따른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이사업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것임.

특히 공여무기에서 말레이시아가 가장 원하는게 있는데....
1. kh179  견인형 야포, 
2. 호크미사일 포대
3. 참수리.
4. 원하면  m48a5k   
등을 원하고 있고,  특히 엑조세 중고도.. 은근히 원하는 경향도 있음.

뭐 말라카해협의 보호명목이지만,  이게 또 그렇지도 않음.
호크포대의 경우는 보르네오섬 북부지역에 배치되길 원하기도 해서.

현재 군부간의 공여무기배치에도 촉각이 곤두서있는 상황임.

그나마 쓸만한 공여무기를 제공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함. 
미국의 공여무기체계는 이미 자신이 보수해야 하는 입장인데.
대한민국의공여무기가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받아서 실전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임.

공여무기의 상황도 그렇고 해서.. 현재 말레이측에서 fa50 선정에 굉장히 밀당을 하고 있는 추세임.
특히 현물지급방식을 어떻게든 관철시키려고 밀당을 하려는 상황임.

현물을 지급하면  팜유, 고무 둘중하나인데...    이걸 장난질쳐서 가격이 다운되기에.
kai측에서는 절대로 반대하고 있음.

즉, 현물지급방식이....  단계별로 지급하게 함.
1차지급때 물량을 적게 해서 시장성에 영향을 미침.  이때 인도네시아 하고 짜고서
시장공급을 적게 해버림.
그럼 현물가격이 올라감.  올라간 현물가격을 2차로 지급하면서
세계 팜유현물가가 올라서 사실상 손해보는 것임.

그리고 지급 완료했을때에는  다시 현물가격의 하락,   

그나마 중국에서는 현물방식도 괜잖다고 하는데.... 그건 소비물량이 있어서 괜잖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손해를 보는 방식임.
이름없는자 21-12-11 17:56
   
터키 전투기는 아직 초도비행도 하지 않음. 2022년 예정. 즉 아직 개발중이라
내년에 초도 비행을 한다고 해도 실제로 경전투기로는 터키가 서두른다고 해도
2030 년대 중반이 되어야 말레이지아가 받을 수 있을 것임.
낙찰 가능성이 없는 터키가 입찰에 참가하는 이유는 해외무기입찰의 경험을 쌓기위해.

그러니 터키 전투기는 전혀 경쟁이 되지 않고 현재의 말레이지아 입찰의 경쟁자는
인도공군이 사용중인  테자스만 유일하게 FA-50의 강력한 경쟁자일 뿐임.
테자스는 BVR 능력등 공대공 능력을 갖추고 있음. 레이더도 이스라엘제 AESA고
아마 최초수출 달성을 위해 아주 싸게 입찰이 예상됨.
     
마술 21-12-11 20:21
   
터키 전투기가 FA-50 경쟁 상대가 될 수 없다고 하나,
FA-50를 띄우고 TAI 이야기를 곁들인 이유는
말레이시아가 보다 유리한 조건을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AESA가 장착된 테자스도 있는데요.
     
type45 21-12-11 20:46
   
말레이시아용 테자스에는 엘타 레이더 안들어가고 인도산 aesa 레이더 들어갑니다. 말레이시아가 이스라엘 엄청 싫어해서 레이더 거부한 것 때문에 카이도 엘타제 2032 대신 다른 레이더 검토중입니다.
          
대팔이 21-12-11 21:33
   
이미 인도네시아에 LIG넥스원이 면허생산한 K-2032가 들어갔어요...
밀덕달봉 21-12-12 08:18
   
말레이가 필리핀이랑 섬을 두고 지들끼리 소수민족부터해서 서로 자기땅이라고 상륙해서 서로 도륙하고 난리라서 fa-50이 매력적인건 맞음.
애넨 심심하면 30명에서 50명단위로 배타고 섬으로 상륙해서 상대부족 족장부터 윗대가리 부족민들 죽이고, 서로 자기땅이라고 말하니 애네 들어올땐 cas 뛰면서 견재해줄 공격기가 많이 필요함.
우리로 치자면 독도에 하루가 멀다하고 왜구들이 들어와서 학살하거나 지들이 잡혀서 애네들 처형하는걸 반복하는 상황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선 이 섬들 뺏어오겠다고 공략하는게, 다들 하는거고. 은근 여기 우리야 관심없지 말레이나 필리핀은 사활을 걸고 서로 치고박고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