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9/30/0601020000AKR20160930159800083.HTML
中국방부 이어 외교부도 강력 반대…한·중 마찰 심화 우려
한미 군 당국이 30일 성주골프장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배치하기로 확정하자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기존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대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기는 하지만 전날 중국 국방부에 이어 외교부 또한 강력한 목소리를 냄에 따라 향후 양국 관계에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