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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1 12:19
[기타] "AI 전쟁지휘소"는 만들게 되면 언제쯤 가능?
 글쓴이 : 가생일
조회 : 1,030  

딥러닝에의해 키워진 알파고 이후 AI가 더더욱 엄청 쎄졌던데


전쟁이나 전투에 대해서도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많은 전투 상황에대해

인자와 요소 팩터를 정하고 바둑에서 처럼 딥 러닝으로 발전하는

s/w를 개발 한다면 천하 무적이 될 거 같은데..



지금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너무 어려운 얘기 같지만 사실 언젠가는 만들어 질 것 으로 생각 합니다만

언제쯤이면 만들어 질까요?




바둑의 인공지능처럼 딥러닝으로 개발되고 발전된 전쟁지휘소...





너무 무섭지 않음?





* 추가

 스타크래프트 컴은 엄청 약하다는데 그만큼 고려해야할 펙터가 많다는 얘기겠지요.

 그러나 그건 그에 투자를 많이 안했기때문이라 생각되는 면이 있으므로

 본격적으로 국가차원에서 개발한다면...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오히려 그런쪽으로 돈을 더 투자하는게 더 강력하고 효율성도 좋을거 같습니다만..

 효과나 기간을 기약하기 어려울 것이므로 실제 많은 투자를 하기에는 부담이 되긴 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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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FX 21-12-11 14:56
   
미국이 배치하고 빠르면 5년 내  설치 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가생일 21-12-11 16:09
   
음..생각보다 빠르네요
머리에꽃 21-12-11 17:33
   
아미 타이거 4.0에 도입 되는 A.I 때문에 개발과정에 논란(?)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정찰 자산을 통해 획득된 정보를 바탕으로 임무 결심에 A.I가 개입 하는데 이때 A.I의 개입을 어디에서 어디까지 허용하느냐가 논란 거리입니다.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먼 미래가 아니라 당장 현 시점의 A.I조차도 정보 분석과 임무 결심의 속도,
전술 판단의 우수성 면에서 일선 지휘관들을 압도 하는 수준인 것이죠. 
그렇다고 지휘를 온전히 A.I에게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육군이나 개발자들이나 딜레마인 겁니다.
밀덕달봉 21-12-12 07:57
   
a.i가 지휘하기 힘든게, 모든 정보를 시각적이든 레이더 정보든 일정량 보유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전시가 되면 적습에 정보취득 자산 아작나가나 적재밍에 필요한 만큼 정보를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이경우 경험에 의해 혹은 감에 의존하고 판단하고 명령해야 하는데, ai의경우 정보가 충분치 못한 경우 전혀 이상한 방향으로 판단할 수 있어 ai는 그냥 보조 일 뿐이지 주가 될 순 없음.
일례로 f35에 탑제된 ai가 부조종사 역할하면서 오퍼레이터및 고등조종교관으로 판단하고 조언해주지만 결국 판단하고 결정 실행하는건 파일럿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