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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1 16:32
[기타] 에르빈 롬멜에 대한 독일군의 평가
 글쓴이 : 개미랉기
조회 : 3,937  

물론, 당시 프로이센 출신의 고위급들이 롬멜을 싫어했기도 했지만,


현재 독일군에서도 롬멜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이유는 동부전선으로 가야할 자원을  변두리 아프리카에서 갉아먹었다는 평가 때문이다.

즉,  롬멜은 눈앞의 전투승리에만 집착했지,  
전선과 전쟁의 전반적인 수행과 인지가 매우 떨어졌다는 평가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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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4-01-01 16:36
   
지방 사령관은 그 지방만 신경써야지요.. 전체 전쟁상황은 히틀러가 총감독 아니였나요?
아프리카 전쟁을 작전한것도 쏘련을 공격한것도 히틀러로 알고 있는데요
쏘련으로 바뀌었다해도 프로이센과 러시아의 관계를 생각하면 함부로 쏘련이 독일과 불가침 파기 하고 처들어가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개미랉기 14-01-01 16:44
   
맞아요 히틀러가 보냈죠.
문제는 히틀러는 그저 소규모 지원군으로 구성을 짜려고 했는데,

롬멜이 이 변두리 전장을 대규모 전쟁터로 확전해렸읍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는 롬멜의 정치적 인기를 히틀러가 이용하면서 빼도박도 못한 게,

아프리카 전선이죠.

즉, 롬멜이 승리에 눈이 멀은 건 맞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고위급들이 좋아할 리가 없죠. 특히 보급은....
          
뭐꼬이떡밥 14-01-01 16:47
   
프로이센 귀족출신장성들이 평민출신 장군이 인끼몰이를 하니까 싫어했다고 알고 있어요

전쟁이란 그런거 아닌가요?
내가 내 생각대로 일방적으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작게 하려다가도 크게 벌어지니까요
          
개미랉기 14-01-01 16:51
   
전체 정황을 파악하려면,  동부전선을 이해해야 해요.
스탈린 그라드에서 한참 독일군이  개관광을 당하면서 씹어먹히고 있던 시기입니다.

한국군 전체가 60만 정도 되죠.
그런데, 히틀러가 스탈린 그라드에서 갈아넣은 독일군 숫자가 60만입니다.

아시겠어요.

고위급들은 똥줄이 타는데,  에르민 롬멜은  아프리카에서  푼수짓을 하고 있으니,
그게 곱게 보이겠어요?
               
갈나개비 14-01-01 22:10
   
롬멜이 님이 말씀한 만큼의 문제가 있었다면 사령관을 더 일찍 교체했던지
아프리카 전선을 철수했을 겁니다.
현역으로 놔둔 건 그만큼 가치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문제가 된다면 애초에 동부전선을 확대한 히틀러의 결정부터 이야기하셔야 합니다.
          
갈나개비 14-01-01 22:03
   
아프리카 전선이 의미가 없다면 히틀러가 철수 시켰을 겁니다.
롬멜이 2차대전 전체를 좌우할만한 전략적 권한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전선에 한정해서 이야기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롬멜이 확전시켰다는데 연합군이 확전 시킨 게 아닌지?

롬멜이 승리에 눈을 멀었다는데 패배를 원하는 장군이 있나요?
롬멜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요청을 하는 것은 당연했다 생각합니다.
     
개미랉기 14-01-01 16:47
   
그리고 불가침 조약을 맺은 그 이전부터 소련침공을 준비했읍니다.
개미랉기 14-01-01 18:43
   
마지막 한방!! 
대서양 장벽에서도 롬멜이 개삽질을 했죠, 
연합군한테 속아서 북부프랑스에서 뭉개고 있다가 노르망디에서 관광 당했죠.

히틀러는 노르망디 상륙일에 낮잠을 퍼잤고....ㅋㅋㅋ
에르빈롬멜 14-01-01 18:46
   
동부전선은 히틀러의 뻘짓떄문에 망한거고 그걸 에르빈 롬멜한테 뒤집어 씌우면 안된다고 봅니다.

에르빈 장군이 리비아 국경에서 독일 전차 30~40대로 영국전차 300대~400대를 격파시킨거 보면 대단한 장수입니다.

롬멜이 아프리카 전선을 위해 보급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걸 아돌프 히틀러가 씹어버리죠.


그렇다고 대공무기가 많은것도 아니고 공중지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기갑만 가지고 있다가

영국 공군한테 털린걸... 롬멜한테 뭐라고 하면 안돼죠.

히틀러가 제대로 지원해줬으면 충분히 영국군은 격파했을겁니다. 그전부터 꾸준히 격파햇고요.
     
개미랉기 14-01-01 18:49
   
롬멜은 나찌당원으로  히틀러의 개입니다.
나찌 독일군 장교 중에 죄없는 놈은 단 한명도 없죠.

결정적으로 아프리카에서 퇴각 작전을 살펴보면,  이건 또라이 수준이 아닌 한,
그런 망상이 없을 정도죠.

수에즈를 건너서 남부집단군과 합류하겠다는 게 롬멜의 생각이였으니,

히틀러나 롬멜이나 도찐개찐이죠.
          
에르빈롬멜 14-01-01 18:54
   
정치가와 군인을 비교하면 안돼죠.

히틀러가 판단만 잘했으면 2차세계대전이 어떻게 될지 몰라겠죠.
znxhtm 14-01-01 18:47
   
제가 아는 내용가 좀 다르군요.

현재 롬멜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은 그가 병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이것이 알라메인의 직접적 패인이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DAK는 동부집단군들에 비하면 훨씬 작은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이들을 잡기 위해 병력의 80%를 쏟아부어야했습니다.
전선을 두개로 만든 히틀러 입장에서는 장사를 아주 잘 한 셈이지요.

아프리카 전선이 무솔리니의 과욕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독일이 끌려들어갔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 아프리카 전선은 독일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거점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아프리카를 뺏긴 후 아프리카는 남부 이탈리아를 통한 공격루트의  거점으로 사용되니까요.

바바롯사 작전의 실패는
속전속결로 기획한 작전에서 히틀러의 망설임 때문에 적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한 점,
러시아 환경의 몰이해에 기인한 병참의 붕괴,
그리고 그 해 겨울이 유난히 춥고 빨리 온 점,
등의 요인이 더 큽니다.

롬멜의 DAK가 자원을 갉아먹어 동부전선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침소봉대라고 봅니다.
     
개미랉기 14-01-01 18:54
   
해석이 우습네요.
"롬멜의 DAK가 자원을 갉아먹어 동부전선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는 침소봉대라고 봅니다"

롬멜때문에 동부전선에서 졌다는 말을 한 적 없는데요.

예초에 소련침공은  히틀러의 오판이였고, 롬멜이  아프리카에서 개삽질 안했어도.
나찌군대는 망할 군대였읍니다.

다만,  롬멜은  투견에 불과하다는 거죠.  거시적 안목이 없는!
          
에르빈롬멜 14-01-01 18:57
   
도대체 개미랉기님은 뭘 말하고 싶으신겁니까?
          
개미랉기 14-01-01 19:00
   
우습군요. 전쟁당시 소련의 T34 생산량이 7만대였읍니다.

반면, 독일의 전차 킹타이거/타이거 등등 1200/2400대.... 나머지 전차가
6천여대 정도 였어요.  소요분 까지 합치면 1만여대 정도 생산한 거죠.

그중 일일 전투가능 전차대수가 430대도 안되었다는 통계도 있읍니다.


내가 보기론, 
히틀러가 잘했으면, 어찌 해봤을 것이라는 거 자체가 망상수준으로 보입니다만,
               
에르빈롬멜 14-01-01 19:02
   
못해도 모스크바는 점령했을겁니다.
                    
개미랉기 14-01-01 19:04
   
소련의 슈트르모빅 생산량과  독일의 109/슈투카 생산량도 따져 볼까요?
바바롯사 전쟁 초기 소련군 지휘부의 무능이 문제였지,

예초에 국력 전반에서 독일은 소련과 게임이 안되는 상태였읍니다.
                         
에르빈롬멜 14-01-01 19:08
   
그 무능한 지휘부 떄문에 모스크바 앞까지 독일군이 진격했지요.

히틀러가 바로 모스크바를 치라고 했으면 점령 했을겁니다.

그걸 하지 않고 남부군단 도우라고  모스크바가 아닌 남쪽으로 가버려서

모스크바를 점령하지 못했죠.
                         
개미랉기 14-01-01 19:14
   
히틀러가 유전 때문에 군대를 돌리지 않았어도,
이미 그 이전에 스탈린 그라드에서 전쟁은 반환점을 돌았음.

즉, 모르크바 코앞까지 갔어도 이미 제공권 조차도 흔들리는 상황이여서,
스탈린그라드 같은 격전 없이 예초에 관광 당했을 것이고,

쿠르크스 이후로는 완전히 괴멸수순을 밟았음.
                    
개미랉기 14-01-01 19:09
   
뭔 짓을 했어서 예초에 지는 게임이였음.

더군다나  롬멜같은 나찌 쓰레기는 참고할 가치도 없구요.
                         
에르빈롬멜 14-01-01 19:11
   
아니 근데 왜 이런글을 올린거예요?
               
znxhtm 14-01-01 19:09
   
롬멜에서 왜 이야기가 이리로,,,
                    
개미랉기 14-01-01 19:15
   
히틀러와 그 투견을 추종하는 .....ㅋㅋㅋㅋ
                         
에르빈롬멜 14-01-01 19:19
   
히틀러와 그 투견을 추종하는사람은 없습니다. 평가를 하는거지요.
산골대왕 14-01-01 20:08
   
제가 알기론 예전 교육방송 다큐를 보니까 롬멜장군에게 보급이 그다지 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당시 영국군 생존자가 말하길 독일군은 밤새 수리해서 그 다음날 전투에 무기들을 재투입하고 했다더군요.
솔직히 롬멜은 적은 숫자로 상대적으로 많은 영국군을 상대 했으니 적국인 영국군참전용사들도 높게 평가
하더군요.
     
개미랉기 14-01-01 20:20
   
아뇨, 거의 모든 물품이 지원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지중해에 수장시킨 량이 만만치 않았고, 대형 융커스 수송기들도 함께 수장되었읍니다.

그리고 전투장비 외의 지원장비 및 식료등등의 보급은 이탈리아군의 지원이 막대했읍니다.
전투는 젬병들이였지만, ㅎㅎ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급 문제를 봐야지요.
지휘부에서 롬멜에서 보급 안한 물량은 없었읍니다. 다만, 전황이 개나발로 꼬이면서
모든 게 총체적으로 어려워진 것이지요.

따라서 롬멜에게 보급물자를 지원하지 않아서
롬멜이 졌다고 하는 것이야 말로 "침소봉대" 입니다.

즉, 롬멜이 판떼기를 키우지 않았다면,  예초에 벌어지지 않았을 보급문제라는 것이지요.
때문에, 롬멜은 그저그런 싸움닭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롬멜의 아프리카 철수작전을 살펴보면, 
이건 뭐~~~ 개판타지 소설이 따로 없을 정도로 막장이였고(러시아에 있는 남부군과 합류~ㅋㅋㅋ)
지는 걍 아프다고 본국귀환했고,
남은 병사들만 개고생한 거죠.
          
sexyboy 14-01-01 20:27
   
제가 알기로는 몰렘 원수가 되었지만 사실상  1개사단 병력 밖에 없는 지금의 사단장 자리였다 스스로 불만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은 해주었지만 간헐적이였으며 롬멜이 강력하게 요청 해야지만 마지 못해 해주었다고 합니다, 또 유류 지원을 해주었는데 지중해에서 영국 폭격기들이 가만 놔두지 않았으며 전차가 파괴된 수 만큼 전차를 보내주지 않았다 고합니다 여기에 군사 이론가들은 이미 동부전선에 쏱아부을 기름을 비축하는 상황이였다고 설명합니다 롬멜은 상황이 다 여의치가 않았다는 것이죠..애초에 히틀러나 그에 참모들은 아프리카에서 무엇을 관철시킬 전략적 목적이나 그에 타당한 밑그림이 없었다는 데, 패인이라 봅니다.
               
개미랉기 14-01-01 20:32
   
연합군측에서 전후에 기록물을 살펴보니,
거의 모든 보급품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읍니다.

가는 도중에 폭침/추락 등등으로 손실되는 물량이 많아서 그렇지 보내주기는 다 보내줬읍니다.
그러다가 동부전선 막장크리 타면서 아무 것도 되는 게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요.

예초에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아프리카 전선을 롬멜이 확전해버렸고, 히틀러도 처음에 관심 없다가 어라~ 전투마다 승리하네!! 하면서 정치선전물로 롬멜을 많이 이용하면서.....
진짜 중요한  전체적인 전쟁은 막장되어버렸죠.

예초에 이빨도 안멕히는 전쟁이였지만, ㅋ
sexyboy 14-01-01 20:11
   
제가 알기론 롬멜에 대해서 비판적인 이유는 '전투'에서의 지휘관으로서는 최고였지만 '전쟁'의 지휘관 즉 전략에대해서는 젬병 이였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략이라는 전투보다 대규모 전쟁에서의 최후의 승리를 위해 큰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롬멜은 그게 영국 원정군 '몽고메리' 보다 못했다고 하네요, 또 하나는 윗 분에서 말씀했듯이 '무솔리니'가 아프리카의 영국 식민지를 공격함으로서 어쩔수없이 무솔리니와 개인적 친분과 동맹때문에 병력을 파견했다고 하는 분석이 있습니다 히틀러는 그냥 군사 동맹국으로서 시늉만 내라고 보낸 것인데, 롬멜이 갑자기  아프리카의 영웅이 되자 히틀러도 롬멜을 이용해 정치 선전에 열을 올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 에 롬멜도 개인적 명예의 야망이 있던 터라 전략을 짜는 히틀러의 참모들과 다툼이 있었고 히틀러의 참모들은 아프리카에서 모든 자원을 쏱아 부을수없으니 어떻게서는 아프리카에서 빠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롬멜은 기존의 병력보다 더 많은 군사적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원을 해줬는데 아주 적은 지원이였으며 그 시기에 바바로사 동부전선의 전략을짜고 있었다 말합니다 어쨋거나 롬멜은 천재 지휘관이였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다 생각합니다 롬멜은 자기명예심으로 전쟁에 임했지만 몽고메리는 명예보다는 전쟁의 승패로 결정지을수 있는 운명의 도박에 모든 것을 걸었으니 몽고메리가 승리한것이 봅니다.
NightEast 14-01-01 20:47
   
뭐 롬멜에게 대단함을 느끼는게 그런 거국적인 측면이 아닌 병력열세로 연합군들 때려잡은 전과때문에 멋있게 보는거죠.. 군인이 젤 돋보이는건 결국 전투에서 어떤 활약을 하느냐니까요
     
개미랉기 14-01-01 20:50
   
롬멜 정도의 위치에 있으면 싸움닭 마인드를 버렸어야죠.

그런 게 무능이죠 딴 거 있겠어요.
          
노트패드 14-01-01 22:52
   
개미랉기님

뜬금 없는 얘기지만, 한국분 아니시죠?

모든 글에서, 모든 문법이 다 틀리시네요. 기본적인 것까지 틀리시는걸 보니 의심이 갑니다.
               
Misu 14-01-01 23:49
   
급하게 치거나 아니면 원래 인터넷말투가 저러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오히려 외국인이 '이빨도 안멕히는' 이런 표현을 자연스럽게 쓴다면 거의
네이티브 오브 네이티브일듯...
     
sexyboy 14-01-01 20:56
   
롬멜은 패장입니다 몽고메리한테 배울게 더 많죠..밀리터리분들은 전쟁의 개별적 요소인 전투에서 한 인물을 보고 평가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않습니다 저는 지휘관은 그게 아니라 봅니다
     
NightEast 14-01-01 21:42
   
제 말은 대부분 롬멜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의 (롬멜이 부각되는) 이유가 그런 전체적인게 종합결과가 아닌거란 소리죠
뭐 어떤 면에서 히틀러 암살공모로 사형당해 사라진것도 결과적으로 롬멜의 이름값에 버프를 준듯하구요
여튼 평균적 다수에게 어필할만한 스타성?은 이래저래 갖췄다고 봅니다
물론 님처럼 큰 그림을 보고 깊게 파보시는 분들에겐 패장이고 그에 별다른 이견은 없지만요
글고 롬멜 좀 좋아한다고 나치개를 추종한다는 식으로 말씀하는건 좀 오버라보네요;;
전쟁 자체가 엿같은건데 밀리매냐들 중에서 똥오줌 구분못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꺼라봐요
ultrakoo 14-01-01 21:36
   
연합국 기록 자료좀 알수 있을까요 ?

하인즈 베르너 슈미츠라는 장교이 롬멜의 부관이 쓴 저서와는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물론 병으로 소환 2차 소환이후에도 DAK 장교였구요.
솔로윙픽시 14-01-01 21:57
   
이분은 그냥 밑밑의 글에서 '에르빈롬멜' 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반말 사용으로 걸고 넘어지니까 분한 김에 한방 먹여줄 속셈으로 이런 글 같지도 않은 글을 올리는 겁니다.

진지하게 상대해 주려고 노력하실 필요가 없다는 얘기.
     
에르빈롬멜 14-01-01 23:10
   
설마 그랬겠어요?
          
솔로윙픽시 14-01-02 00:29
   
뜬금없이 롬멜을 들고 나와서 내용도 없는 5줄짜리 똥글로 까는 걸 보면 다른 이유가 생각나지 않네요.
찌질한 인간들은 진짜 한없이 졸렬해질 수 있습니다.
나물밥 14-01-01 23:38
   
그래서 글쓴이가 하고싶은말이뭔데?  남의주장과 생각은 눈꼽만치도
들을생각을안하고 자기주장만옳다고 짖는거보면 꼭 유치원생이 길에 돌아다니는 개미를 호기심에 햝아먹는꼴이네. 팩트도없이 막연히 *연합군측 자료* 라 신빙성을 더할려고 발버둥치는게 우스울뿐이네. 물더럽히지말고 그냥좀 신고쳐먹고사라져라 사과글을쳐올리던지.  꼭 가끔가다 한마리씩 뇌에주름없는인간들이 똥싸지르고 도망가더라
개미랉기 14-01-02 12:23
   
위 몇명 '인지부조화' 때문에  고생이 많구나....
     
타로 14-01-02 13:25
   
나이에 맞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청정우 14-01-14 1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