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미 이런 문제가 좀 심각함 .
국토가 참 ..

부산
엄청난  인구를 가진 도시지만
외곽에 원전이 있는데
레이더 이런건 또 반대하고
ㅋㅋ
세상은 요지경

레이더 설치하는  지역 주변 토지 소유자나 이권에 관련된 사람들 일부가 반대하는건데 무슨 부산 시민 전체가 반대하는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는지  부산 시민들도 레이더 필요성 충분히 이해하고  찬성하는 사람들 많아요

당연히 일부들에게 말한거죠
정치 공학적으로
부산시민 다수가 반대하는
시설물은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민감한 시설 건설하면서 조용하게 넘어간 경우가 있긴 했나요? 부산만이 아니라  전라도 지역에도 그린파인레이더 추가로 배치하는데 그곳도 레이더 기지 주변 주민들은 반대 여론 생기겠죠  정부 의지에 달렸겠지만 만약에 반대 여론이 높더라도 레이더 설치는 강행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용어를 쓰네요.

님비, 핌비 이런 사회학 용어 말이죠.

사실은 일단의 혐오시설이 지역에 들어서게 되면 지자체와 정부, 주민들이 협상을 통해 유치의 규모와 유치를 위한 보상 정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죠.

일방적인 정책 실천은 아무리 당위성이 크다고 해도 잘못된 처사가 맞긴 합니다.

누구나 부산의 안보적 위치에 대해서는 의심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살피고 설득하는 노력도 필요한 것이죠.

물론 제주의 해군 기지 건설 때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 혹은 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들이 전문적인 반정부 행위를 위해 행동한 것은 잘못이지만요.

저거 들어 오면 부동산가격 떨어지고 전자파 몸에도 안좋은데 싫어하죠.

한국 문제가 저런 문제있으면 보상도 싸요.

어떻게든 안줄려고 시간 끌다 지쳐나가 떨어지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