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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3 14:37
[사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군 내부 고발자 근황
 글쓴이 : 노닉
조회 : 2,485  


첼시 매닝. 
2007년 미육군에 입대해 10산악사단에서 근무하다가 아파치 공격헬기가 바그다드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영상 (특히 2차 학살에서는 사상자들을 구하러 온 시민들이라는걸 뻔히 알았음에도 다 쏴죽이고 마지막에 어린아이가 중상을 입었다는걸 보고받자 "전쟁터에 애를 데려온 지들 잘못이지"라는 망언을 내뱉어 큰 논란이 됨)과 국무부 서신, 관타나모 수용소 기밀 등등을 위키리크스에 몰래 전달해 폭로했던 인물인데,

2010년 5월 체포되어 징역 35년을 선고받고 2017년 1월 17일 가석방으로 풀려남. 그래서 출소하고도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지않을까 했는데..



성전환 수술하고 트위치에서 신나게 게임방송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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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윰 21-12-03 15:08
   
와 미국 교도소 복역하면 성이 바뀌어서 나온다는 말인건가요ㅋㅋㅋ
달빛대디 21-12-03 15:38
   
응? 교도소에서 정체성을 찾았다는 이야기인가?? ㅎㅎ
안알려줌 21-12-03 22:34
   
양심에 따라 좋은 일 하고 7년이나 고생하고

이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만족하는 생활하는데 뭐.. 잘 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