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봉 무시하지 마세요..^^

무기로 쓰기엔 좀 부적합 하지 않을까요?
대인용 무기가 워낙 발달해서 떡장 두른거 아니면 은폐엄폐를 굉장히 지능적으로 해야 할텐데 워낙 변수가 많아서...비용대비 손실이 엄청 클듯.
차라리 무인탱크나 장갑차가 훨씬 경제적이죠. 굳이 저렇게 만들 이유가.

제갈량이 만들었다는 목우유마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영상 보니까 소음이 장난 아니던데...

실전에서는 변수가 너무 많아 힘들겠네여

음.. 공격무기로 까지는 좀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일단은 전장에 무인으로 안정적인 물자수송하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이점 같은데요?

625때 고지에 말과 인력만으로 물자수송했는데
그때 "아침해"라는 말이 하사 계급장 달고 훈장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http://blog.donga.com/thbae/archives/1522

공감. 지금도 고지대, 험로가 위험지역이면 헬기보다 당나귀같은 동물을 쓰죠.
아프간에서도 미군이 당나귀를 썻고요.

81mm 박격포와 포탄을 다량 도수운반하려면 인력으론 한계가 분명하죠.  그러다 보니 동물의 힘을 빌려서 추가로 무거운 장비나 보급물자를 수송하는게 현대에도 산악전이면 당연시 되고요.

약탈 하기  좋아보이네여

한국땅처럼 험로가 아닌 산악을 등반해야하는 수준으로 만든다면 쓸모는 있겠죠,,
전투용으로는 회의적입니다,,

당나귀는 보급이 끊겼을때..잡아먹기라도 하죠..ㅋ

아 그러네요 ㅋㅋㅋ
당나귀 끌고 다니는게 더 효율적이겠네요 ㅋㅋㅋㅋ
충전할 필요도 없이 바로 현지에서 풀먹이고 ㅋㅋㅋㅋ

전기효율만 극대화 되어서 배터리 한방에 1달 이상 갈수있다면 저런거 정말 무서운 무기가 될텐데

인간 보병들도 운용비용은 절대 싸지 않습니다, 연봉이라든지, , 숙련된 병사 한 사람들 키워내기 위해 필요한 시간 비용, 전쟁터에 파병했다가 전사하기라도 하면 여론이란것도 신경을 써야 하구요, 만약에, 저런 종류의 살상 로봇이 대당 몇 억 수준으로 양산이 가능한 단계에 도달하고, 그 유지 비용이 인간 병사들의 연봉보다 저렴한 수준이 된다면, 적어도 미국같은 나라들의 입장에선, 아군 병사의 전사로 여론이 악화되어 철군해야 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을테니 인간 보병들을 굴릴때 보단 훨씬 부담이 적을겁니다, 인간 보다 로봇이 오히려 더 가성비가 우수하고 효율적인 병사가 될 수 있는 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