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고
북한군 중 친중파와 ..중공이
전격적으로 손잡는 경우만 아니라면
일단 북한은 중공을 완전히 신뢰하는 관계도 아니고
(김정은 때 친중파 숙청 등)
더해서 핵도 있기 때문에
중공이 함부로 북한에 발을 디디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미다마는..
어쨌든 아이러니한 것이..
.북한 핵은 사실 북한을 중공으로부터 지켜주는 강력한 수단이 되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안전이 한반도에도 필요한데
(중공에 대한 대항력을 유지하는데도 반드시 필요하고
혹시나 북한이 개방 개혁이 될 때..평화 단계로 나아갈 때..
북한의 안정이 절대적인 요건인데 그 때도 김정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말...)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하여 준비해야 하는 군대의 특성 때문에 비슷한 계획은 있겠지만,
이게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거의 가능성 없는 일로 보입니다.
이전에도 이런 비슷한 문건이 신문과 방송에 나왔는데, 실제 그 근거를 보면 중국(홍콩) 신문이거나 미국 정책연구소 자료 정도였습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근거가 미국 국방4년보고서(QDR)라고 되어 있는데, 검색 결과 그런 문건은 없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것 아님? 지금도 서해 동경 124도에 우리 함정이 넘어가면 자국 영해라고 중국 함정들이 달라 붙는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1월에는 백령도쪽 동경 124도도 침입했잖슴. 공동으로 영해 주장하는 곳인데도 우리는 나가지도 못하고 있고 지들 영해라고 못 박고 있는 상황인데.
중공이 북으로 진격하고 김돼지가 중공군을 순순히 받아들이든 저항을 하든
시간의 문제이지 김돼지는 중국공산당에 의해 처형될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대로 계속 끌고가봐야 목숨만 조금 더 오래 붙어있을 뿐 살 방법은 역시 없음.
남한이랑 협상해라.. 빨리..
이 님은 와 이랗게 흥분을 하시나.
친중파가 중공군과 똥고를 맞추고 있다면
급변사태발생으로 혼란한 와중에
북한 실권은 친중파들이 장악할 가능성이 크겠지.
그 중공을 등에 업은 친중파가 북한의 실권을 잡게 되면
그게 바로 중공판이 되는 거지 뭘..
중공의 전략 군사력은 그와 동시에 도로나 기차, 군함 등으로 들여 오겠지.
친중파가 장악했다는 소리는
친중파가
북한군 대부분과 핵을 손에 넣었다는 말이고
어차피 지구적 위기 상황이니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이
중공이 무제한으로 무기나 연료.식량들을 지원할 테고..
그렇게 북한은 중공 손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한반도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
아니 친중파가 있다고 치자.
그들이 중국들어오면 잡수세요 하냐?
우리도 친미파가 있다고 미국이 우리드세요 하냐고.
친중파가 있으면 중국과 경제 외교로 의논하지
중국이 북한을 승인없이 들어오면그게 침략이라는거 모르시나?
승인받고 들어왔다고 해도 주권이 중국에 있을거라 생각하나?
그럼 주한미군 있으니 우리주권이 미국이 가지냐?
계획은 계획일뿐.
그리고 상당수 종북애들이 중국이 북한 먹을수 있으니
우리가 북한에 미리 지원해줘야 한다는 개논리를 믿으면
저능아 인정이지.
중국군이 북한에 합의든 아니든 들어와도 결국은 다시 나갈수 밖에
없음. 북한은 중국의 돈을 원하지 군대가 아니니.
친중파가 있고 그넘들이 중공과 똥구녕 맞췄다면..
끝난 게임이지 뭘...쳐 치기는.
당연히 북한이 중공에 원하는 것은 돈(경제)와 정권 안정에 도움..이고
북.중 모두 서로가 그렇다는 걸 알고 있다.
북한 비상 상황속에서
친중파가 북한의 실권을 신속하게 장악을 했으면,
곧 대외적(한쿡, 미쿡은 물론 중공도 포함하는) 세력과
내부의 저항 세력을
동시에 상대하면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자신들의 생존과 국정의 안정을 급속하게 취해야 하고
뿐만 아니라
식량.에너지,자원,무기 등의 유일한 조달 통로인
중공과는 모든 걸 건 소통을 해야할 수밖엔 없으며
그럴 수밖엔 없다는 걸 친중파도 중공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중공군의 북한 주둔의 필요성은
위의 적시된 사실에 의해서도 알 수 있는 것이고
(즉 한미연합군의 북진에 대한 대비로 마치 주한 미군처럼 필요하다고
주디 털 것이고..)
더구나 친중파는 자신들의 안전과 확실한 권력 찬탈의 확실화를 위해서도
중공군의 주둔을 일부러라도 강력하게 원할 것이다.
북한을 지원한다는 것은
미쿡.영국.교황청 등에서도 나오는 말인데...그럼 니 말은
그들이 종북이고 동시에
우리도 북한이 가지는 이점을
우리가 누리지 말아야 하니까 ...도움도 주지 말자는 소리냐?
넌 니 말이 이해가 되냐?
..
언젠간 북한에서 나가야 한다는 말은..
그 국가간 힘의 생리가 그렇다는 것인데..그렇다면
그로 인하여
중공은 그때까지..
가장 필요한 그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이고
(미.러 역시 한 나라에 주둔하다가 나갈 때는 최소 수십년이 걸려다...)
북한 역시 잠시 감수하드라도
결국 패권을 쥘 수 있게 되는 것이니 뭐..
아어
폭풍 술잔을 환끈하게 했더니 정신이 오락 가락 한다.
말을 맞게 하는지도 잘 안읽힌다.
다음에 보자...
일단 미국이 북핵이 있어 가만히 있을 일이 없음.
저건 중국 애들 생각 일뿐 막상 북한에 문제 생김 미국 특수부대 티어1과 그들을 보좌할 레인져들 거기에 더하면 우리 해병대나 미해병대 일부 특전사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군수공장및 미사일 사일로 장악 시도할건데, 그것들 위치를 보셈.
중국 애들이 눈치 없이 들어오면 미국이 어서 옵쇼 할 동맹군도 아니고, 재네들 들어오다가 미군 전폭기에 폭격 맞을 가능성이 큼.
우린 우리대로 작계대로 참수작전 비스무레 하게 들어가서 북한의 수뇌부들 확보하려할거고, 애네들 확보하면 게임 끝임.
유엔에서도 우리쪽에 무게를 실어줄거고, 중국애들이 북한에 엉덩이 붙일 일이 없음.
혹여나 중국애들이 버티면 우린 핵무장하고 우리대로 하나둘씩 얻을 수 있는거 얻으면 됨.
북한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지들땅에 중국애들 들어와서 주인장 행세하면 좋다고 할 바보도 아님.
누가 봐도 한국에 붙는게 지들 생활수준에도 도움될거고, 우린 조금씩 군불 떼워주며 민중봉기나 데모하게끔 유도하면됨.
중국애들이 강경진압하는 순간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거고.
병아리 계획은 중국애들이 지들 공산주의식 사고방식으로 지들의 중화사상에 젖어 만든계획이지, 당장 우리도 받아들일수 없을 뿐더러 미국애들이 핵확산 막는거엔 진심인 애들이라 저걸 들어줄 일이 없음.
중국이 동해로 가자는 야욕이고, 태평양으로 가자는 야욕이지. 북한은 이걸 왜 모르는가.
우리나라는
중국의 대만 침략에 대만처럼 한국도 참전할 거라는 몽상만 해야 하는가.
중국이 태평양으로 갈 것 같은데,
조그만 땅이지만 태평양에 영토가 있는 미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는 그대로 있을까. 우리나라는 대만처럼 몽상만 해야 할까.
우리나라가 북한 흡수하는것보다 중국이 북한 흡수하는게 더 쉽다고 봄
그러니 우리나라가 북한 망하게 놔두질 못하는거
북한이 망하면 우리가 쉽게 접수가능한 상황이였다면
김영삼 김대중때부터 북한 안도왔겠지 왜 안망하게 최소한의 지원을 했겠어요
우리가 북한을 평화적이든 폭력적이든간에 흡수할수있는 방법은 단 두가지
중국이 대만 공격할경우 중국이 대만에 신경집중하는걸 분산시킨다는 명분으로 우리가 북한으로 치고 달리는길밖에없음
또 하나는 북한주민과 지도층 군부들을 조금씩이라도 친중보다 친한으로 꼬셔내놓고 비상시에 대한민국쪽으로 협력하는 북한주민과 지도층이 더많아지도록 사전작업을 해놓는것
저거 꽤 신빙성이 높은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한국에 초빙된 미국의 국방 전략 연구소 출신 교수도 한번 언급 한적 있지요
그때 그 교수가 한 말이 단순히 자원이나 영토욕심도 있겠지만
그이상으로 중국은 북 정권이 붕괴될 때
북한의 피난민이 대량으로 국경 쪽으로 오는 걸 경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안 그래도 동북 삼성쪽이 일자리가 많이 없는 좀 낙후된 동네라는 점
그리고 북한 이민자들이 대량으로 몰려와서 생기는 일자리 밑 치안의 악화
종국에는 그곳에 많이 거주하는
조선족들과 합작해서 독립해 달라고 날리치지 않을까 그런 것까지 경계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현재 저 넓은 압록강 경계를 지키는 것 만큼 비 효율적인게 없다고
저 위의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절반 정도만 밀고 내려오면 맞닫는 국경 길이가 확 줄어들죠
다시 말해 더 쉽게 관리하고 통제 할 수 있다는 것
미국 동맹국과의 완충지대가 생기는 건 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