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이래. 저런 사실들 꽁꽁 숨기고 외부에 잘 드러내지 않는 놈들인데.

C-2, P-1 의 문제는 수입품 국산품의 문제가 아님.
어치피 항공기 제조 대국도 아닌 일본은  항공기 부품에  수입품을 많이 쓰는 건 당연함.
문제는 생산댓수가 너무 적다는 것임.
P-1 60기 C-2 22 기 생산으로는 무슨 대책을 세웠건 부품생산 인프라 를 투자하고 유지하는데
큰 비용이 들 수 밖에 없음. 일본의 수요만으로는 국산화를 추진하지 말았어야 하는 무기 품목임.
이렇게 수가 적으면 오히려 외국산 부품에 의존하고 국산비율을 낮추는게 더 비용이 적게 들어감.
항공기는 수출포함 200대 이상 수요가 없으면 국산화 해서는 안됨.

한국의 중형전술 수송기 사업도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타산지석임.
독자모델 개발보다는 미국 C-130이나 브라질 C-390을
라이센스 생산하는게 현단계 가장 타당한 선택임.

우리가 하려는 수송기 사업은 국내 항공 인프라 보호에 어차피 공수사단 만들려면 수송기 필요댓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 안하면 결국 설계나 개발파트 항공개발자들은 외국으로 나가야 합니다.

수송기 개발비가 3조원 예상하던데 라이센스 하면 60대 라이센스비와 기술개발비 합계  3천억원이면 충분함.  차액이 2조 7천억임. 연봉 1억 핵심 개발자 330명 33년간 연봉해봐야 1조에 불과함.

부품수입하는건 문제되지 않을것 같음.
우리도 웬만한건 수입하니 문제는 일본특유의 생산체계나 사업체계에 문제가 있지않나라는것.

원래 항공기가 수입부품이 많이 들어감 인증받은 제품을 써야하고 신뢰도 문제 비용문제로 오히려 개발하는거 보다 나은 경우는 코어항목 제외하고는 걍 해외제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