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와 친일파들이 안중근 의사에게 살해된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의 넋을 추모한다고 세운 사찰(그래서 이름도 '박문사')이 바로 지금의 신라호텔의 영빈관 자리입니다. 원래 이 지역 일대는 조선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장충단 영역인데 일부러 이런 구조물을 세운 겁니다. 바로 이 장충단에 일본 '육탄삼용사' 동상도 같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근데 왜구들은 원래 날조 전문가니까 욕을 하지만, 창피하지만 우리도 이런 걸 따라한 적 있습니다. 그게 바로 5,60년대 교과서에 실렸던 국군 '육탄십용사' 전설과 70년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이승복 이야기입니다.
육탄시리즈는 다 조작이라고 보면 되고
그런 상황이 나왔다면 그 자체로 문제인거임.
울나라 조작 사례도 디벼보면 창피한건데
포로로 잡혀서 멀쩡히 북쪽에 살아있다던가....그게 육탄십용사였을거임.
(박격포탄 운반하다가 잡힌걸, 포탄과 함께 돌격해서 자폭한걸로 포장)
조작 방식도 다분히 일본거 표절이구.
자폭에 로망 따위 가지면 안됨.
저 3용사 글도 읽어보면 또라이 3인이라는 당사자들은 큰 문제 없어보이고
그런 작전을 강요하고 또 조져서 재시도 한 지휘관이 또라이.
육탄 10용사건도 북쪽 생존자분들은 잘 못 없구.
특공이니 육탄이니 상황 때려맞춰서 조작한 작자들이 문제죠.
그나마 맨정신으로 보면 조작 된 결과물도 전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구.
지연신관 포탄을 안고 적진 토치카로 뛰어들어간다?!?!
그런걸 병사에게 요구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