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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2 20:56
[공군] GE XA100 엔진 두번째 테스트 시작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4,918  


XA100-GE-100 


2021년 9월 기사 https://www.ge.com/news/press-releases/ge-initiates-testing-on-second-xa100-adaptive-cycle-engine


F-35 또는 6세대 전투기에 들어갈 엔진 

25% 연료효율  
10% 추력 
열관리 

빠르면 2027년에 실전배치될 것으로 희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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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1-12-12 21:22
   
아...우리도 갖고싶다.
메니멀 21-12-12 22:28
   
이건 미군 f-35 전용임

해외판매용 f-35에는 해당사항없음
멍때린법사 21-12-12 22:37
   
반드시 엔진 독립해야함.. .
     
메니멀 21-12-12 22:44
   
엔진독립?  이거 잘생각해야함

흑표엔진 저모양 저꼴나서 k-2 사업 10년넘게 깽판치고 600대 예정된 물건 200대로 나가리 시켰음
그나마 roc 를 낯춰 성능미달 엔진을 통과시켰더니 미션이 성능미달이라 또 개판났음

그 전차엔진보다 수백배 어려운게 전투기엔진임

이거 잘생각해야함
참고로 중국만해도 우리나라 전투기개발비의 10배가 넘는 돈을 엔진하나에 들이붇고 있음에도 저모양 저꼬라지임
          
기가듀스 21-12-12 23:17
   
KF-21 연비향상을 위해 수동밋션 넣자고 하시것네.
항공기와 전차에 '엔진'이 들어간다고 비슷한 것으로 아시나봄. ㅎㅎ
          
드뎌가입 21-12-13 01:59
   
메니멀 얘가 이러는거보니
엔진 독립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네
          
푹찍 21-12-13 03:05
   
토왜가 경기를 일으키네? ㅋ 무조건 해야 된다는 말 ㅋ
          
정말미친뇸 21-12-13 14:39
   
중동에 엔진때문에 수출 빠꾸당하는 상황인대 그 소리가 나옴? ㅋㅋㅋ 독일이 엔진 못주니까 수출을 못함
          
나는나비다 21-12-14 13:39
   
그런데 국산엔진을 만들지 않았다면. .이번 이집트판매 이야기는 시작도 하지 못했겠죠?
     
테킨트 21-12-12 22:55
   
왜구가 잘 생각하라는거 보니 독립이 맞는듯
**** 21-12-13 12:10
   
기존 니켈 기지상에 탄티늄 티타늄 레늄 플라티늄 텅스텐 등의 합금으로 만든게 F135엔진의 블레이드 였지만 이게

고압터빈 입구온도 1800도에서 못버텨서 문제가 됐고 세라믹 코팅으로 임시방편 버텨 봤지만 이것도 실패해서

질화규소로 블레이드를 제작함 기존 금속블레이드는 주조합금 내지는 방향응고 합금, 단결정 합금으로 만들

었는데 단결정 크리스털 기술을 가진 국가는 미국 영국 정도 니켈 탄티늄 티타늄 레늄 플라티늄 텅스텐 같이

물과 기름 보다 더 안섞이는 물성,녹는점이 상이한 금속을 현미경으로 봐도 분자계면의 분리 없이 단결정으로 융합시킨

외계인 고문해야 나올 기술로 만든게 단결정 크리스털 블레이드 였음 주조합금,방향응고 합금은 분자계면의 분리가 뚜렷해서 얘는 티타늄

얘는 레늄 이구나 딱 보임 합금은 시켜놨는데 각기 금속들이 따로 놈 레늄의 비율이 높을수록 고온 고압에 잘 견디지만 $4,000,000/ton으로 비싸고 레늄 비율이 높을수록 더 안섞임 그 결과물이 1800도 에서 못버텼고 이제 세라믹 블레이드 시대

고압터빈 입구온도가 높을수록 열팽창 효과로 차가운 대기중으로 빠져나가는 가스가 더욱 맹렬해짐 1650도->1800도로 올리면 거의

10%의 연비,추력 상승효과 나옴
     
면도기 21-12-13 15:31
   
헉...전문가...
**** 21-12-14 07:59
   
라팔의 M88엔진이 코어 제작능력은 좋아서 엔진이 매우 작음 하지만 블레이드 제작능력이 방향응고 수준이라 대기밀도가 낮은 고도에

서는 추력이 안나오고 밀도가 높은 해수면 근처에서는 블레이드 마모가 심해서 내구성이 문제로 지적됨 방향응고 합금 블레이드는

1650도가 한계치 라고 하지만 M88은 1600도 근처 그만큼 블레이드 내구성이 약하고 낮은 열팽창률을 보완하기 위해 보다 짙은 공연비

로 인한 기화열로 블레이드 냉각과 추력을 보완하지만 연비는 망함 마찬가지로 러시아 엔진도 단결정 크리스털 기술이 없어서 연비와

내구성이 약함 미그29의 유명한 매연도 아주 짙은 공연비로 추력과 냉각을 잡았지만 연비도 하늘로 같이 이륙함 한마디로 블레이드를 연료로 축축하게 적셔주는거임 녹지말라고 B-52는 연료 대신 이륙시 물을 체임버에 같이 뿌려서 물로 적셔줌 B-52이륙시 엄청난 매연이 물 뿌려서 그럼 (물 분사식 J-57 엔진) F-22의 119 엔진이 매연이 없는 이유가 짙은 공연비를 쓰지 않고도 블레이드가 버텨서임 블레이드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서 그 속에서 고압의 공기가 뿜뿜해서 블레이드에 에어커튼 씌움 그래서 화염으로부터 1차 보호 단결정 합금을 만드는 방법은 미국 영국만 알기에 알수는 없지만 녹는점이 1700도 이하의 티타늄과 3500도의 텅스텐의 분자계면이 계면붕괴 되어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서로 분자계면의 경계가 없이 한몸으로 합체가 된 단결정 상태가 되는데 티타늄의 끓는점은 3260도라 역시 텅스텐의 녹는점 보다 낮아서 1000기압 이상의 고압으로 가압해줘야 하는데 그 압력과 온도를 버티는 플레이트 제
작도 넘사벽 기술이고 용융 후 냉각 과정에서의 필연적인 크랙은 또 어떻게 방지하는지 수율 1%도 안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