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부 공감하는 내용이고 다 좋긴한대.. 103안도 roc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걸리는군요.. 대체 어느정도 성능의 기체를 원하간 저런 결론이 도출된걸까요...? 진짜로 베이비 렙터를 상정한건지...kf16도태가 이제 십년정도 남아나요? 원하는 기간안에 개발해서 배치할려면 블럭별 개발적용이 타당해 보이는대 말이죠...
솔직히 그 개발비란것도 전 이해가 안갑니다.. kfx는 말그대로 플렛폼만 개발하는건데 정말 그렇게 많은 개발비가 필요한건지요... 항전장비니 레이더니 이미 따로 개발 하고 있고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니던가요 기체 설계도 되있고 풍동실험까지 끝낸 상태인데 엔진같은 주요 장비는 사오기로 한상태에서 플렛폼만 개발하는데 그리 많은 비용이 필요한건가요? 하 .. 대체 어떤식으로 계산을 했간 개발비 10조이상이 나온건지 내역좀 보고 싶군요...
물론 이보다 싼 가격으로 양산 가능하다면 더욱더 좋을것이구요... 여기에 더해 수출까지 가능하다면야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 싶긴하지만.... 3세대국가에서 fa50을 f16같은 주력기의 보조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들을 세우는것처럼 f16의 자리를 kfx가 차지할수만 있다면 ... 모 뭐가됐든 일단 시작부터 해야 가능한 꿈이긴 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