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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2 15:50
[잡담] 현재 경항모 예산으로 예산안 통과 지연중
 글쓴이 : tpza56qw
조회 : 1,570  




여당 간사가 내년에 경항모 예산 연구비(검토비) 예산안을 반영하려하자

예산안 알박기(?)라고 못하게 막고 있다고.



뭔 알박기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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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랑똘 21-12-02 16:01
   
항모를 반대할수 있지만....그렇다면 최소한 중,일의 항모전단을 견제할 수단을 마련해놓고 반대하던가 하지...
무작정 반대만 하면....일부러 일본편들려고 그러는건가 하는 비합리적 의심만 드네요...
     
tpza56qw 21-12-02 16:03
   
아시면서.....
     
면도기 21-12-02 16:11
   
현 상태 그대로 가도, 2032년 즈음이면 일본함대 전력과 비슷해집니다.
전력증강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스랑똘 21-12-02 16:29
   
네...그때쯤이면 47 : 50 정도 될거라는거 소문들어서 알고 있어요..그런데 거기에 항모가 있고 없고는 거기서부터 차이가 또 커지죠....
               
야구아제 21-12-02 16:36
   
항모라고 이름을 붙이면 초 계륵이고, 강습상륙함을 만들 것이면 해군 전력의 급격한 상승을 말하게 됩니다.
                    
뜨Or 21-12-02 17:53
   
아제요... 난 이해가 안되는게...
현대전에서 도대체 강습상륙함의 역할이 뭔지 이유 좀 들어 봅세다...
항모는 그초음속 대함미샬에 뽀개지고... 강습상륙함은 피해다닌다요??
진짜..진짜... 강습상륙함은 중국 일본 북한 상대로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장난 하는게 아니고...
차라리 누구 말대로 공군력 확대를 주창한다면 이해라도 되는데...
                         
밀덕달봉 21-12-03 14:02
   
강습상륙함이 있으면 전차와 장갑차 플러스 공중 호위세력.
일본 중국 입장에선 항모보단 땅에 묵숨거는 재네들 특성상 더 부담을 가질 겁니다.
중국 일본 둘다 상륙지점에 생각보다 방어 병력이 액해서 중국은 넓은 땅덩어리에 여러개의 세력이 서로 견제중이라 함부로 군사력을 여기저기 이동시키기가 힘들죠.
일본은 이렇다할 전차세력이 없고 육군이 약해서 일고 들어가면 상당히 애먹을 가능성이 높죠.
                         
뜨Or 21-12-03 19:13
   
달봉씨...  그러니까.. 혹시 ? ? 2차대전때의 상륙 방식을 말하는건 아니죠? 아니실거라 믿고 싶음.ㅜㅜ
질문1. 북한은 일단 제끼고..
일본 중국상대로 제공권과 제해귄이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생각함?
여기서 앞선다로 답하심 할말없고.. 못앞선다고 답하시면.. 제해 제공이 강습보다 앞서는 항모전단도 못살아 나는 환경에서 우째 생존해서 상륙?
제발 현대전에서 상륙작전이 일방적으로 압도하지 않는 상대로 할 작전인지 생각좀 해보세요.
앞서 쓴글에도 있지만.. 현대전의 상륙작전은 지원 및 보급의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진짜 글들을 보면 우리 밀덕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눈물이 난다요..눈물이... ㅠㅠ
          
아그립파 21-12-02 16:48
   
비항모전단과 항모전단은 방공범위부터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숫자싸움이 아니라 실제 해전이라도 벌어진다면 생존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야구아제 21-12-02 16:52
   
아직도 항모 타령인지?

1. 실제 해전? 우리가 중국하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전쟁 합니까?

2. 항모가 오히려 전단의 전투력을 깎아 먹을 수 있어요. 항모 보호에 많은 전력이 투입되니까.

3. 솔직히 말해서 중국 항모가 제대로 된 항모인가요? 충분한 전력이 돼요? 그리고 일본은 백 번 양보해도 강습상륙함이지, 그냥.

어제도 F-35B 이륙중 수장됐는데 아직도 항모 예찬?
                    
아그립파 21-12-02 16:55
   
아직도?
한반도 주변국이 경쟁적으로 건조하고 있는 게 항모전력인데 우리 수상함 전력이 이들 항모전단과 싸워서 생존할 다른 방법이 있으면 얘기하세요.
                         
야구아제 21-12-02 17:02
   
이미 논파된지 오랜데 아직도 그런 소리를 하시네.
                         
현시창 21-12-02 17:08
   
수상함 전단이 항모전단과 1대1로 붙는다는 구상은 뭐하러 하십니까? 한반도 주변해역 가운데, 지상항공군 작전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해역도 있습니까? 주변국 대응용이라는 말은 쓸 수 있지만, 실제로 소요를 그렇게 잡는 건 넌센스라니까요...
                         
아그립파 21-12-02 17:17
   
현시창님// 한반도 지상항공군 작전범위에 들어간다라..
제주공군기지의 부재는 현실이고 이는 향후 20년 내에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현시창님답지 않게 귀인오류에 빠지신 것 아닙니까?

당장 7광구, 이어도 과학기지 근처 분쟁시 군산이나 광주공군기지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현시창 21-12-02 17:22
   
네, 광주에서 360Km가량 떨어진 해역이 너무 멀어서 항모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조크라고 믿겠습니다. 참고로 청주에서 평양까지 300Km입니다. 아그립파님 논리면 평양까지 너무 멀어서 경기만에 항모를 뛰어야 평양작전이 가능하다는 논리군요. 이거 참 넌센스죠?
                         
아그립파 21-12-02 17:32
   
광주,군산에 있는 우리 기체까지 전부 언급을 해야 현시창님 직성이 풀리실까요?

막말로 해당 작전지역을 날아다니는 적기는 f31이고 f35b인데,
F4,5가지고 숫자싸움이라도 하잔 얘기십니까?
                         
현시창 21-12-02 18:51
   
상식적으로 항모란 물건에 F-35B란 물건이 날아다닐 시점에 F-4와 F-5가 날아다닌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발 현실적 가정, 합리적 가정을 합시다.
                         
아그립파 21-12-02 20:43
   
상식을 따지자면 2021년 현시점에도 얘네들이 퇴역하지 않고 날아다니는 현실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이미 이즈모와 카가가 F35B 운용 시험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도 잘 아시잖습니까?
                         
현시창 21-12-02 22:16
   
말꼬리 잡아 미안한데, F-4/F-5같은 물건이 날아다니는 나라가 항모에 F-35B를 반드시 사다 날려야 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죠. 안 그렇습니까?
                         
아그립파 21-12-02 22:27
   
글쎄요. 저로선 어디까지나 F31내지 F35B를 탑재한 주변국 항모전력에 대한 대응 즉, 카운터로서의 유틸리티를 보는 겁니다.
해군뿐 아니라 합참도 같은 얘길 하고 있구요.
                    
아그립파 21-12-02 17:01
   
1. 남중국해, 남해, 동해..굳이 태평양이 아니라도 중일과 우리 작전해역의 교차지점은 차고 넘칩니다.
이들 바다가 석촌호수쯤이 아니란 것은 야구아제님도 아시잖습니까.

2. 수상함 전단만으로 적의 공중전력을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항모가 오히려 수상함전단을 공중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3.지금 랴오닝함외에 핵항모건조까지 속속 진행중인것이 중국입니다. 젠20의 한계를 지각하고 f31로 함재기 업글도 시도하고 있구요.
무슨 근거로 적을 그렇게 우습게 여깁니까?
1000톤급 이상 우리 해군 전력이 중국의 17%에 불과합니다.
또 님이 강습상륙함이라 칭하는 일본의 이즈모,카가 역시 함재기로 f35b를 탑재합니다.

호칭에 연연하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강습상륙함이라도 좋으니 우리 역시 해상 항공 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야구아제 21-12-02 17:05
   
한반도 해역 내에서 한중, 혹은 한일 대립에서 본격 항모는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항공기를 운영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이 공격 전술로 상대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해군이 LPX-II 사업을 통해 이 강습상륙함을 건조하려던 것이었는데 '항모'로 이름을 둔갑시키고 여러 희망 고문의 결과 사태가 이지경이 됐음을 다시 한번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이런데 항모의 '항'자도 꺼내지 말아야 정상 아닐까요?

빨리 사업을 원안대로 돌려서 전력 누수가 없도록 강습 상륙함을 건조하고,

탑재할 항공기는 다변화하여 전장 환경에 맞도록 함이 옳은 처사라고 봅니다.
                         
아그립파 21-12-02 17:10
   
경항모 자체가 여러 유틸리티를 고려한 함체임을 그간 많은 분들이 역설해주셨습니다.
당연히 CAS역시 경항모의 유틸리티중 하나이구요.

항모냐, 상륙함이냐 같은 무의미한 논박으로 사업 자체의  존재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과연 우리군을 위한 최선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현시창 21-12-02 17:16
   
남중국해, 태평양 어디에 우리 작전거점이 있습니까? 보급 없이 전투가 가능합니까? 어지간한 수상함이 전투기동할 수 있는 작전범위는 기껏해야 1000~1500Km정도입니다. 뭐 말로는 6000이니 8000이니 하지만, 그건 16~18노트로 직진 순항항주할 때나 가능한 이론적인 소리고...

이론적으로 작전 및 보급거점 없이 남중국해니 태평양이니 언급하는 건 넌센스입니다.
그 해역에 작전하자면, 결국 그 해역을 장악한 미해군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해요. 즉, 이 전제부터가 벌써 주변국 대응에 항모가 필요하다라는 주장을 부정하는 가장 큰 근거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말씀대로 태평양이나 남중국해구는 말씀하신 석촌호수만한 크기가 아니니까, 작전 못한다고요. 지금 현중이나 대우나 경하 4만톤 미만가지곤, 스폰슨을 크게 불려 연료탱크 크게 줄인 형태라 작전지속능력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거 물어보니 원하는 답변을 못 들었어요. 즉, 그 부분은 건조사한테도 아픈 부분이란 소립니다.

그러니 제가 6만톤급 가라고 하는 겁니다. 석촌호수만하지 않은 해역에서 그나마 미군에게 부담 덜 끼치고, 우리 주장 내세워가며 작전하려면 단독작전지속능력이 부여되어야 하고. 그러자면 덩치 확보는 필요하니까.

F-35B똑같이 24대 굴린다고 똑같은 전력이 되는 게 아닙니다.
고로 항모 하나 가진다고 태평양이니 남중국해니 돌아다닐 수 있는 거 아니고, 우리 공군 작전범위 안에 처박히는 건 매한가집니다. 그걸 벗어나는 경우의 수는 미국과 연합군이 되는 수 밖에 없어요.

전 애시당초 그 경우의 수를 가지고 항모 가질 거면 대형화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게 아니면 아무때도 쓰잘 데 없으니까.
                         
아그립파 21-12-02 17:23
   
네, 지난 9월부터의 기사들을 보면 해군의 의중은 정확히 현시창님 의견과 궤를 같이 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핵항모인 샤를드골이 4만톤입니다.
우리 원안은 3만이었구요. 본격 타당성분석통해 충분히 늘릴수 있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결국 기초설계 예산안이 통과되어야 그다음도 볼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반대하는 분들의 논리는 항모 자체에 대한 반대입니다.
이래서야 시작도 전에 좌초시키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현시창 21-12-02 17:31
   
미안한 이야기지만, 아군이 없어요. 현재로선.
해군이 이곳 저곳에 적을 너무 많이 늘려놨습니다. 필연적으로 남의 밥그릇을 건들 수 있는 사업을 하면서, 그들을 다 적대적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KF-21N이나 F-35B가 F-35A추가도입 예산을 잠식한다라는 소리가 단순히 밀덕들의 만들어 낸 소리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소스를 주고, 자신의 이해가 반영된 주장을 퍼트립니다.
이미 적이 많아요. 적을 친구로 혹은 침묵자로 만들 논리를 개발하고, 다시 추진할 일입니다. 이 상태가 되면, 적을 확정짓고 나가는 겁니다.

설혹 예산을 통과시켜 기초연구가 진행된다한들 적이 늘어난 상황에선 추진이 지지부진할 겁니다. 그렇다면 한 보 물러나는 것도 전술입니다. 공군을 설득하고, KAI를 설득해야 합니다. 항모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대형화를 주장하는 덴 이해관계 관철을 위함도 있습니다.)
     
이름없는자 21-12-02 18:23
   
한반도가 최고의 항모인데 따로 항모가 필요하지 않죠.
행복찾기 21-12-02 16:07
   
항모예산을 만들자는 쪽이 보수아닌가요?
그렇다면,, 민주당이 보수이고,, 국짐당은???
     
말보르 21-12-02 18:00
   
아니 애초에 항모 예산  삭감한건 민주당이 과반인 국방위원회 아님? 국방위원회 통과도 못한걸 정부에서 강행 시키려고하는게 더문제 아닌가요?
          
tpza56qw 21-12-02 19:16
   
과반인 국방위원회 아님?  // (팩트) 야당 반대. 여당이 동의해줌.
               
말보르 21-12-02 20:24
   
팩트는 항모 예산 삭감한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국회의원들 17명중에  10명이 민주당 소속이고 국방위원회  위원장도 민주당 의원임  국방 예산을 다루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도  타당성 논란으로  삭감한걸  정부가 국방위 무시하고 밀어부치는게 잘못됐다는거임  국방위에서 민주당 설훈의원도  “해군의 의지는 강하지만 의지에 비해 조건과 여건이 안 돼 있다는 것이 예결소위 판단이라고 했음
랍스타 21-12-02 16:09
   
국짐당놈들 누구한테 돈받은거냐? 니폰이냐? 지나냐?
야구아제 21-12-02 16:15
   
한중일이 태평양 한 가운데서 붙지 않는 이상 우리가 항모를 보유하지 않는 것은 현명한 일이고, 오히려 상륙함 전력을 확충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륙함에서 운용할 항공기를 다변화해야 하며 상륙함에 탑재할 항공 전력 강화가 대중국, 대일본 전력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면도기 21-12-02 16:16
   
오늘 해군 페이스북에, 대선 운운하면서 정치적 발언해서 지금 말이 많습니다.
안그래도 보유 논리가 밀려서 여기까지 온 건데, 해군 본인들 손으로 관짝 뚜껑 닫게생겼습니다.
HHH3 21-12-02 17:00
   
현 경항모 계획은 폐기하고
원점에서부터 재검토 되어야 함.
경항모에 무장도 얼마 못하는 35B따위로 뭘 하겠다는 것인지?
뽀대용임?
     
아그립파 21-12-02 17:04
   
영국 해군의 퀸엘 역시 우리 계획과 같은 F35B입니다.
제공작전시 AMD220 장착도 똑같고 총 4기 인티도 똑같습니다.
영국 해군도 뽀대용일까요?
          
현시창 21-12-02 17:07
   
퀸엘이 미래에도 F-35B만 운용할까요? 아닐 텐데요?
               
아그립파 21-12-02 17:12
   
네, 현시창님 추측대로겠지요. 그래서 우리도 역시 지난달 항모건조가 가시권에 들어왔을때 '경항모'에서 슬슬 '경'자 빼자는 얘기가 해군 내부에서부터 있었던 걸로 압니다.
현시창님도 모르실 리 없을텐데요?
                    
현시창 21-12-02 17:19
   
어쨌든 예산은 "경"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하배수량도 3만톤급이지요. 한 번 타이틀이 붙으면 정체를 니 멋대로, 내 멋대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 타이틀이 얼마나 강력한 쇠사슬인지는 마라도함만 봐도 아실 겁니다.

뿐만 아니라, F-35B의 현재와 미래가 너무 불확실합니다. 고로 경하 3만톤 타이틀 사업대신 제대로 되먹은 사업으로 다시 추진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상황에선 예산을 태워도 정상추진은 어렵습니다. 너무 적이 많아요.
국내 방산업계, 타군의 지원 혹은 묵인 없이는 이 사업은 이번에 올라 타도, 결코 제대로 굴러갈 수 없습니다.
                         
아그립파 21-12-02 17:28
   
중항모로의 계획 변환은 저도 동감하는 바이지만,
이미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겼습니다.
님과 저는 그부분에서 생각이 갈리는 것 같네요.
                    
HHH3 21-12-02 17:20
   
그래서 재검토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경'자 빼려면 당연히 현 경항모 사업은 폐기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또, 항모 크기가 달라지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함재기도 재검토 되어야 하는 거 아닌지?
경항모가 아닌데도 35b 쓸 건가요?
                         
아그립파 21-12-02 17:26
   
당장 2028년 7광구 협정이 끝납니다.
일본이 카가나 이즈모를 가지고 데몬스트레이션이라도 하면 우린 뭘로 대응할까요?
광개토? 마라도?
5세대 기체에는 5세대 기체로 맞설수밖에 없습니다.당장은요.
          
이름없는자 21-12-02 18:27
   
영국은 아시아에도 군함을 배치하는 해군을 지향하니 항모가 필요하죠. 하지만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이나 대서양 지중해에 해군을 배치할 건 아니죠. 물론 한국 해군도 할 수는 있는데 우선 한국군의 전략적 차원에서 해군에게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과  전략적 판단이 먼저 있어야죠.
서클포스 21-12-02 18:14
   
한국형 경항모 는  전력이

아니라 그냥 정찰 병력이라니까 공격 전력 이나 방어 전력  즉  항공모함 고유의 전력을 기대한다면

최소한 7만톤급 중형항모 +  KF-21 NAVY 로 가야됨.. 항모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경항모 + F-35B 는 나라 말아먹는  정찰 시다바리 역활 밖에 못함.. 데이터 링크 를 통한..
높은꿈 21-12-03 03:21
   
중형항모에 KF-21네이비가 정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