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디자인 자체가 공격헬기인데 복좌형인 타국의 기종들이나 신개발 디자인들을 가지고
거봐라 저것도 복좌인데 공격헬기
그러니 수리온도 복좌지만 공격헬기
이렇게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몰겠네요

비교하려면 푸마헬기에 무장달아놓은걸 공격헬기라고, 그게 타이거나 아파치를 대체할 수 있는가 반문해봐야 하는 것을요

솔직히 밀매들은 알고 있지 않나요?

애초에 LAH 와 한국형 수송 헬기가 어떤 계획이었는지를요.

물론 수리온 무장 헬기 개념은 이들과도 다른 것이지만, 굳이 그래야만 했냐 싶습니다.

무장 헬기를 구소련군에서 사용하던 개념이고, 현대전에서는 거의 도태된 것이며, 있더라도 정말 저강도 분쟁에서만 경무장 세력이나 게릴라 세력에게만 사용되던 것 아닌가요?

무슨 무장헬기 운영을 통해 무장 헬기 개발의 데이터 축적도 아니고 해병들 갈아서 한국 독자 헬기 기술 확보를 원한다는 것인지 그리고 굳이 그 대상이 왜 해병이 되어야 하는지도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이건 뭐 거의 적이 제일 좋아하는 수준이라고 봐야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콧구멍 바꿀 생각은 1도 안할겁니다.. 어차피 디자인적인 문제라 바꾸로 싶으면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게 다 돈 이거든요.

대부분 헬기 개발국가들 중에서 상당한 기밀기술에 속하는게..
바로 엔진흡입구에 대한 설계입니다.

방진, 방염,  습도, 기온, 기압, 등등....... 엄청나게 영향을 많이 미치거든요.
현재까지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적절한 장비를 갖추는데 중요합니다.  자중 및 진동때문에...

콧구멍을 바꿀 생각은 있어도 그게 쉽지 않다라는 것이죠.

헬기개발 쉽지 않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