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병대 잘못도 있음
연평도포격사건으로 해병대의 요구를 적극수용해서 해병대 항공단까지 창설해 줌.
근데 공격헬기사업이 시작되자 육군이 은근슬쩍 해병대의 손을 들어줌. 자기들 아파치살때 해병대물량까지
더해지면 가격이 싸지기 때문에...근데 해병대가 바이퍼를 요구하자 2파전에 KAI가 무리온을 들고 뛰어든 것
2. 무리온 상륙용 공격헬기 개조는 말도 안됨
수리온이라는 기체 자체가 구형 유로콥터를 들어와 조립제작하는것임. 당시 한국측에서 기체의 중심이 너무 높다(그 돼지코때문에) 설계를 변경해달라라고 요구했는데 묵살당하고 원래 설계대로 제작된 기체임.
그런 기체에 기관포달고 옆에 윙달아서 헬파이어 달아봐야 바닷바람 맞으면서 휘청휘청할 거 뻔한데 이건 사실 말이 안되는 거임. 제주도에서 소방용 헬기 수리온 구입할때도 이 안정성문제때문에 거부하다가 정부가 사라고 등 떠미니까 산 기체인데 이걸 공격헬기로 쓴다고? 지나가던 멈머가 웃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