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미래에도 전차와 비슷한 개념의 무기체계는 있을겁니다..
아무리 공중을 장악해서 공중폭격으로 적을 무력화 시킨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보병이 들어가 점령을 하지 않는한 전쟁이 끝나지는 않기때문이죠..
미래에 전차가 없어지는 무기가 나온다면 아무래도 보병의 강화아머같은 것이 나와서 실전배치 되지 않는한 힘들듯 합니다..
미래에 보병이 착용하는 강화방탄아머..시속 40km정도의 고속이동이 가능하고 2-30mm정도의 직격탄을 어느정도 피탄시키는 정도..
머 흔히 sf에 나오는 그러한 강화아머가 보병들에게 보급 된다면 전차라는 무기 체계도 사라지기는 하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보병이 적진에 들어가서 점령을 해야 하는 현실에서 수십년간 전차와 장갑차라는 무기체계는 살아남을 듯 합니다..
- 어떠한 경우에도, 현존하는 "복합체" - 주력 전차 더하기 경 BMP - 는 실질적으로 기준비된 방위에 대한 공세와 불리한 조건에서의 전투에서 부적절하다고 단언한다.
- 바람직한 가능한 조직의 중대는 9대의 주력 전차, 6대의 소총 전차 (5차량에 3개 혼성 소대), 3대의 포병 전차, 한 대의 방공 전차, 한 대의 중대 지휘 전차를 가진다. ....
- 러시아의 전차제조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주 원인은 - 실질적으로 개발 과정을 동결시키며, 더하여 축적된 심각한 문제들을 전적으로 부족한 자금지원이다.
- 주안점은 통합된 미래 주력 전차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완전한 최전선 계층 전투 차량 복합체 제작에 집중하는 것이다.
초반에는 전차의 미래를 어둡게 보았으나, 그것은 소련의 그 당시 상황을 말하는 것이고
다른 방식의 전투 차량 복합체(주력전차 + 소총 전차 + 포병 전차 + 대공 전차)로 변화를 요청하는 것이네요.
현재 러시아의 모듈 방식 전차 형태를 보면 이러한 사상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1980년대서 쓰여진 글이라는 점이네요.
대전차 병기와 전차 방어력 싸움에서
미사일 만능 시대때 쓰여서 전차무용론이 나올때죠..
90년대 초,중 후반부터,, 공간장갑,초범장갑, 폭팔 반응 장갑및
적외선 재밍,능동방어체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래도 전장에 전차는 필요 하다는게 이론....
작성일 : 15-10-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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