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할때 연대급 화기로 러시아대전차미사일? 그거 참 성능 좋았었는데

대대급 화기중대 화력이 90mm 무반동총이여서 더 그렇게 느낀듯

러시아도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사회가 안정되었고 먹고 살만해져서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예전의 불곰사업이 신의 한 수 였죠.

현재 이번 불곰사업의 가장관심사는 ........  바로 KA32의 추가 수주일겁니다.
이게 왜중요하냐면.......  바로 이중로터개발사업에... 협력사로.. 카모프사가... 협력해줄지가 가장 관심사입니다.
자체개발로 방향을 틀었지만,
이미 이중로터 자체개발계획사업.... 러시아하고 엄청나게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폴란드의 K2 전차사업과 관련해서... 동구권역에 무기수출에 대해서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푸틴이  현대로템의 K2 전차를 보고서  엄청나게 견제에 들어갔다고,,,,,

러시아도.... 거절하기 쉽지 않은게.  KA32 70여대 가까이 운영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서..
러시아측에서는 KA32의 추가구매 와 개량사업을 제안하고 있고,
이에 대한 우리는 이중로터에 관한 기술이전을 바라고 있는 중이라고 ...    현재 이게 가장관심사고,

거기에 몇가지 더 있는데...
대형헬기 판매..... 제안.    S92 소방헬기의 구매로인해서 상당히 삐쳐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도 대형헬기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소방헬기로.. 불곰사업때 들어온놈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 추가구매는.... 아닥하는 상황.

몇가지 미사일에는 현재..... S400관련해서는 손도 못데는 상황이고,
기술적인 지원을 더 원하고 있는 듯합니다.

러시아측도... 오히려 판매망을 넓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듯. 한데.... 은근히 공격헬기사업에. 관심을 많이 표명하고 KA52 수출형을 제안하고 잇는 듯.

수송기관련...... 과  25인승 위그선관련해서도...  우리측에서 관심을 표명할수 있을듯...... 합니다.

솔까말...헬기관련 기술만 입수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함. 지금 제일 깽판치고 있는게 KAI 수리온인지 낚시온인지 하는 넘인데 이넘을 확실히 밀어낼 국산헬기기술이 필요함.

어렵긴하겠지만.. 헬기 기술 이전 받았으면 좋겠네요~ 동축반전~!!^^

ka32든 ka52든 동축반전헬기 사고 해당기술, 모자란기술 죄다 받아서 확실한 헬기기술 자립을 이룩했으면 합니다.

KA-52는 이번 공격 헬기 입찰에 들어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불곰사업과 관련해서 KA-32와 엮어서 동축 반전 기술 들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엔진 및  변속기 기술도 포함해서요. 이거 말고도 KA-52에 몇가지 탐나는 기술이 있죠. 레이더 기술과 연동한 이글라와 같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방향에 구애 받지 않는 조준 사격 기술. 하드웨어야 우리가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소프트웨어나 시스템구성에 도움을 받으면 국산단거리 공대공 개발 개념에도 도움을 주리라 봅니다.
물론 검증되어야 할 기술이고, 품질 관리 문제는 남습니다. 엔진 성능은 많이 개선된 거 같더군요.
우리도 인도 처럼 아주 무리한 요구를 러시아한테 했으면 좋겠습니다. 60%이상 대한민국 생산같은거...

공격헬기의 경우 우리가 아파치 도입할 때 미군의 배치와 맞아 떨어져서 엄청나게 싸게 들여왔는데, 이제 가격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뛴 거 같고, 곧 단종 모델될 모양새이니 후속 지원도 골머리 아플 거 같습니다. 최소 30년이상 운영해야 하는데, 길어야 15년 정도 부품 수급이 보장되고, 그나마 미군 수요도 만만치 않으니 반드시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보잉이 737맥스에 개발에 문제 생긴 공중급유기의 개발 비용을 부담하게 되어서 지금 물불 안가리고 아파치라인 넘겨 우리나라나 호구 같은 일본에 돈 빼먹을 궁리만 하는 거 같아서 찝찝합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러시아제 엔진을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감항인증때문에 그렇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러시아제 엔진을 장착하면  수출불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단거리공대공 미사일헤드업디스플레이 기술은 kf21 irst t    단거리미사일을 기술이전하면서
사실상 독일과 기술이전을 협상과정이 굉장히.. 넘어온 상황이기에 . 뭐 그닥.

굳이 러시아에게 무리한 요구보다는  기술협력공동개발이 우리에게는 더유리합니다.

문제는 ka52 수출형이 들어올때. 미국과의 합동작전시에 적아구분이 어려워서..
거의 제외상태라고 합니다.

또 중국에서 ka52k 형을 52대 수입해서.. 일이 더꼬여버리게 생겼습니다.

사실 제가 적은 글은 희망사항이며 망상에 가깝습니다. 나열된 것이 전부되리라는 보장도 없지만 기회가 될 여지가 있으니 다는 아니더라도 원하던거 충분히 얻을 수 있었으면 됩니다.

- 국내에서 쓰는 거는 감항인증 필요없고, 수출할 경우 서방제 엔진 쓰면됩니다. 러시아의 경우  요새 개발되는 헬기는 거의 서방제 엔진과 스왑됩니다. 예전부터 러시아는 예전부터 해외에 수출하려고 노력해서 최근에 개발한  헬기는 거의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세팅을 해야겠지만 저기에 들어가는 변속기가 MI38에 호환되는 거로 보입니다 그 민간형 기종이 서방 수출을 프랫앤휘트니 엔진을 달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출력 보니 이번에 새로 개발된 더블 스풀 엔진은 아니지만 2400마력 정도고, 보통 헬기 변속기는 20~30% 허용 순간 출력의 여유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변속기 이야기도 꺼낸겁니다. 서방제와 비교해서 효율이라든지 그거는 모르겠지만 워낙 우리가 뒤떨어진 분야고, 우리가 개발한 소형 제트엔진도 러시아제가 바탕이니 그거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irst 미사일은 저도 기대하는 물건인데, 그래도 얻을 수 있다면 다른 옵션이 있으면 좋겠죠.

- 러시아가  헬기 분야에서는 그래도 예전부터 사이가 좋은 이태리와 민간 헬기 분야에서 기술 교류를 하기는 하더군요. 기술을 얻든 공동개발을 하든 이왕 기회가 생겼으니 뭔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피아식별 문제와 중국이 해상용으로 도입하는 거 압니다만, 이제 미국이나 중국 눈치 안보고 우리가 필요하다면 써야죠. 물론 적절한 변형과 개발, 피아식별장치를 마련해야죠. 예를 들어 ka-52는 수출하려고 예전에 이스라엘과 탠덤좌석 모델을 시험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차별화된 요소(예를 들어 러시아의 원래 계획에 있던 소형 AESA레이더를 앞에 다는 거) 를 개발해서 넣어도 되고 우리가 아파치 동체를 제작 공급한 노하우를 써도 되지 않을까요.

- 제가 이리 저리 망상하는 거는 가격에 있어 아파치에 비하면 훨씬 여력이 있기 때문이고 우리나라가 ka-32 최대 수입국이라 그렇습니다. 다시 희망하건데 제발 잘 흥정했으면 합니다.

- 저는 육군보다 해병을 위해 텅텅 비어있는  독도함이나 마라도함에 제발 좀 아무거라도 좋으니 공격헬기 좀 올려서 훈련하는 거 보는게 소원입니다.

- 저의 희망 사항 요약(헬기도입 혹은 공동개발을 통해서)

엔진 기술 및 변속기 기술 도입 또는 공동 개발
동축반전기술과 진동억제기술 도입 또는 공동개발
관련 부품 도입 및 개발(상당 부분 국내 생산)
운항 및 항전시스템 통합(소프트웨어개발)
사출좌석기술도입
해상용 방염처리

저도 ka32또는 52에 관련된 기술 생각해 보긴 했는데..감항인증등 문제가 생각보다 까탈..

차라리 러시아 중.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기술 받아와서 좀더 개량후 kf21에 장착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거기다 타우러스도 있지만 러시아 공대지 순항 미사일 상당히 뛰어난것으로 아는데..

중단거리 공대공 기술과 장거리 공대지 순항 미사일 기술..

요2개가 어떨까 합니다..

미친보잉이 칼춤을 추는데...아파치는 그냥 날라갔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