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위험성도 거의 없는 공무원 수준이라 할만한 일본의 자위대도 정원 채우지 못 하고 있죠.
한국의 2 배반 인구로 겨우 25 만명. 한국으로 치면 10 만명.

대체 30 만명을 무슨 수로 채운다는건지, 다른 국가의 예를 보면 도저히 불가능한 숫자.

뜻이 좋고 가능하다고 해도 지금 시기가 이런 것을 논할 때가 아닌듯 해요

국방세 걷어야 합니다 ㅡ 우리가 젊음을 바쳐 지키는 나라의 안위에 무임승차하는 대상들에게 부과해야 합니다 ㅡ ㅡ 군대 갔다 오면 얼마나 잃는 게 많은지는 군필자 분들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지금은 도저히 모병제 논할시기가 아닌데 말이죠..우리의 주적이 핵가지고 장난하는데 긴장감 만땅인 상황에 과연 아무도 가지않을 모병제를 누가 갈지..

그정도 수준의 월급으로는 10만명도 채우기 어려울 듯..중소기업 월급보다
못한 돈으로 뭘 하겠다고...ㅋㅋㅋ

적어도 일인당 400만원은 줘야 고려하고 복지까지 포함하면 방위력개선비는
포기해야죠.. 즉 군대 해산하자는 말이죠...

앞으로 인구가 줄어들어서 현재 병력을 유지 못하니 소수 정예화 해야 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모병제를 주장하니 엉터리인거죠.

모병제는 인구가 적어서 하는게 아니라 너무많을때 하는건데 말이죠.

중국 같은 경우 징병제 해버리면 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수백만 대군이 될껀데.
이런 숫자는 필요가 없죠.
그래서 모병제를 하는거죠.

아니죠. 실제로 징병제가 인구한계와 경제성장동력한계 때문에 2030년대부터는 현징병제로 병력수급이 어렵다는 내용입니다(매년 징병하는 숫자를 더 늘리지 않는다면)

징병제가 10-20년안에 본질적인 한계가 다가올것이라면, 부분적인 모병제든 지금의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들을 내일아침은 아니더라도 차근차근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야죠. 무조건 지금은 엉터리다는 눈앞에 상황만 보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저역시 200만원이니 하는 말은 당장에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야할 길인 것은 맞습니다. 언제까지 끌려가야하는 군대로 내려버 둘수도 없는것이며, 징병제라는 틀도 결국 길어야 20-30년이면 삐꺽러리는 상황이라면 지금부터라도 군대우를 높여주든 국방세를 걷든 국방비를 증비하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궁극적은 다른 사람들이 모병제에 관심을 보이며 반응했던 이유는 인구가 적은게 모병제에 적당해서가 아니라, 2030년 노인인구가 40%가 넘어가는게 기정사실화 된 이나라에서 징병제유지가 위태롭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장병을 다 징병해버리면 사회에서 활동할 젊은층이 지금의 40%가 안되니까요. 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되는겁니다. 전체인구의 40%가 노인부양인구고 그인구를 부양해야할 젊은층의 20-30%가 군대에 가게되면 그 자체만으로 나라 경제가 흔들릴테고 이러한 상황은 해가 지날수록 더 심해질테니까요.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을수는 있으나 군대하나만 보니까 모병제를 거부하는 겁니다. 전체를 보면 불가피해요. 다만 어떻게 가느냐. 방법을 찾아야하는 이야기죠.

정말 생계형으로 가는거냐?

200만원으로 모병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만원을 준다해도 갈까말까인데...... 최소 500만원은 줘야 최소 병력이 유지되죠.

그리고 최소 병력은 30만 명이 아니라 육해공 합쳐서 60만 명이 되어야 합니다.

병역필 하셨나요?.... 어차피 갈 의무이고, 5만원받고 이행한 사람도 있는데, 200만원이다? 저 같음 가겠네요....

장교, 부사관 모두 사병 출신중에서만
뽑으면 병력 30만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모병 사병으로 4년 복무하고 지원자 받아
성적에 따라 사관학교와 부사관학교에
입학시켜서 직업군인으로 뽑고 모병 사병
예비역에게 경찰 공무원 가산점을 주면
상당히 모일것 같은데요..

현재 한국군 간부숫자만 장교 부사관 합쳐서 20만정도 됩니다

남경필 말대로 200만원을 병사월급으로 준다고 하면 지금 하사 1호봉 월급이

100만원대 인것부터 상향해야 하는데 기존의 부사관들 다 짜르고 다시 병사부터

시작하게 할거 아니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는거죠 지금 중장월급이

보너스 수당 제외하고 400만원수준이고 중사월급이 200이 채 안됩니다

그러면 중사월급을 300가까이 줘야된다는 결론이 나오고 대장이하

준장까지 월급을 그이상을 줘야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수당 보너스 제외라지만 저정도 금액 받고있는

군장성들한테도 똥별들 돈 많이받아간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더 올려준다고 하면 반발이 안생길까요?

형평성에 맞춰서 더 올려준다고 하면 결국에 인건비가 더 나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차라리 그럴꺼면 병사월급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더

올려주는 징병제가 더 병사의 질적문제나 상대적인 박탈감을

없애는데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현실성없는 이야기로 이름 한번 내보려고 하는 정치인 어그로에 같이 엮이는게 어이가 없네요.
저도 모병제에 찬성하지만 우리 현실상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런 주제를 자꾸 가져 오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200만원이 뭐가 중요합니까?
200만원 준다고 우리 군대 현실에 누가 군대를 가나요?
차라리 공장에 취업하죠.
공장도 힘들다고 젊은이들이 안가는 세상에 하사관, 장교도 아닌 일반병으로 월 200만원에 간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그로입니다.
답이 뻔한걸 자꾸 들어내고 떠들어대면 그게 어그로입니다.

급여외적인 부분에서 메리트 있게 해줘야 될듯요.

간부는 사병에서 선발.
2년이상 복무시  공무원 군가산점
공무원 선발시  군대 호봉인정.
2년이상 복무시 대중교통비 할인

오 그래서 지금 질 좋은 수준의 병력 자원으로 군 전투력이 높다??

그리고 대만은 모병제로 패망 했다?? 그럼 영국 독일 프랑스 전부 패망 해야 맞지 않나요

군 모병제로 병력 자원 질이 낮아진다?? 인간에게 제일 중요 한것이 무엇 인지요?

바로 "자유의지" 입니다 억지로 끌려간 그 인원들이 얼마나 성실히 군 복무 하겠습니까?

물론 성실히 복무 하는 인원이 대다수라 믿고 싶습니다만..현실은 군 가혹행위 xx 혹은 아군 살해등이

발생 하는중이죠 그리고 군 병력 감축은 심지어 군출신 국회의원 마저 주장하고 있습니다

질좋은 자원을 모집하는거랑 전투력이 높은거랑은 별개의문제죠

훈련의 질적수준이 떨어지는걸 병력자체의 질적문제로 보면 안되는거구요

회사신입 모집해놓고 질적인 수준이 높은 사원만 모집했다고

경력직 사원만큼의 실력을 기대하면 잘못된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자유의지 라는것도 중요하지만 군대라는 집단자체가

자유라는 것과는 거리가 먼 집단이고 징병제도에서는 자유의지로

입대하지 않는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썻습니다 군가혹행위가 징병제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도 아니고 xx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군살해역시 마찬가지구요 정신적 문제로 인해서

일어나는 비전투손실의 경우 징병제 모병제할것없이 일어나는 문제인데

이경우 문제는 징병제냐 모병제냐의 차원이 아니라 입대할때

모집하는 기준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둘다 이유야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병사의 숫자가 필요한 만큼을 충족하지 못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적게보는 정신질환등은 반쯤 무시하는 태도로

입대를 받아들이게 가장큰 문제입니다 가혹행위의 경우

학교 군대 직장등 계급사회가 일어나는 모든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완전히 없앨수는 없습니다 직장내 폭력 학교폭력이 군대의 가혹행위 폭력과

다를게 뭐가 있겟습니까 다만 최소화 시키이위한 방책이 필요한건

사실이죠 그리고 군출신 국회의원이 주장한다는 군병력 감축에 대한

기사링크 같은게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읽어보고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본은 매년 모병인원이 미달인데 그나마 경제가 개판이라 돈없고  백없는 백수들이 지원하고
미국도 모병이 안되서 고딩 대딩 상대로 매년 섦명회도하고 정복입은 모병관이 돌아다니죠
이것도 모잘라 일정기간 복무하면 영주권까지 주는데도 올해 알보병  42만으로 줄었죠
알보병은 이제 한국이 미국보다 많습니다

대만,독일도 모병제로 전환햇다가 전체 군이 기존에서 딱 절반으로 줄었죠
대만은 일부 언론에서 다시 징병제로 가자는데 정부에서 고민중이랍니다

노르웨이는  연6천명 모병  예상햇다가 2천명인가 지원해서 다시 징병제로
돌아섰죠

인원이 없어서 지원만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국적 불문까지 외처대는판에
모병인원이 징병한 병사보다 우수할거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군인 수를 줄이면 북한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120만명을 유지하느라 군대 10년에, 여자까지 복무하는데 누구 좋으라고 군인 수를 줄입니까?
쓸데없는 소리 말고 지속적으로 방산비리자 잡아들이고, 최첨단 무기 도입과 사드를 비롯한 미국 전략 무기 자산을 들여와 북한 위정자들이 꼼짝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계속 핵실험하고 미사일 쏘고 해봐야 국민들만 못산다는 걸 깨닫게 해야 합니다.

스위스처럼 선택제로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전 가장싫어하는게 한낯 자존심따위랑 아무쓸때없는 욕심과같은 고집인데
그런걸 버려서 일본이 한떄 아시아 최강국이 된거였습니다.
군대가서 얻는것도있겠지만 잃는게 더욱 많습니다. 더군다나 학교폭력10년동안 당한사람은
그거때매 3년동안 정신과 치료받고 가지요. 순간순간 욱하는감정떄매 미칠거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또 무슨일이 생기면 총기난사하는거죠 신검은또 수준이 얼마나낮은게 애들을
동물취급하면서 검사합니다 사람을 말이죠ㅋㅋ
최대한 긍정적으로 자신이 당한만큼 사람들에게 더잘해주자 라는 마인드로 아무리살아도 화나 우울이 맴돕니다.
신검도 미친게.. 애들표정이다 쓰레기더라구요 또 미국은 부하병사를 존중하라였나.. 훈이있는데
우린 계급이 낮으면 별 잡다한걸 다시킵니다 때리기도하구요.학교는 인성제도(인간말종일수록 더욱강해짐)
학교에선 착하면 벌레취급 받고 사회에선 돈없으면 벌레취급 받고 군에선 계급낮으면 벌레취급받죠
살고는싶은데 사람이 너무 고통이커지면 3년이면 상관없겠지만 10년이넘어가면 사람이돌아버립니다.
엎드려잘떄 죽이고싶다거나 약을먹어도 나중에 예전일이 떠올라 너무열받아 3시간을 잠을 못잡니다.
어떤 정신병자는 컨셉이냐 하는인간도있던데 졸업후 1~2년동안 말을잘 못합니다. (입에서 말이 안나옵니다;ㅋ)
군에그리고 또라이거나 몸아픈애들은 보내지면 안됩니다. 
전쟁은 머릿수로 하는게아닙니다 미국과 중국도 감축했죠
북이 군사수가많다고 강국입니까? 핵없으면 군사적으로 상대도 안되는나라지요.
우리나라는 강국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100배 이상으로 강한나라입니다.
그 바탕엔 국민들 개개인의 힘과 경제력이 있었죠.
그런데 우리보다 군사수가적습니다. 비상시 징병가는수는 더 많겠지만요

미국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군사수가 적다고요? 근3배씩 될텐데요.

모병제에서 중요한건 정보력과 예비병력의 준비겠지요. 모병제를 할 때 병은 소수이고, 많은 수는 부사관계급이 차지하겠지요. 막말로 전시에 병은 소모품일 뿐이니까요. 지금 부사관의 수가 약 16만정도 된다고 하죠. 모병제 30만 꾸리는것에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그만큼 대우는 신장되어야 겠지만 말이지요.

모병제로 하는 만큼 병계급에 대해서도 전역후 혜택을 마련한다면(군 가산점만해도 확실히 되살릴 수 있겠죠),  필요소요인 병계급 마련에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병역자원의 수겠지요;;

한때 양이 질을 압도하는 시기가 있었고, 현재는 질이 양을 누르는 시기이지요. 이건 병사의 질적 수준을 이야기
한다기보다 병기의 수준을 이야기하겠지요.

모병제 게소리 입니다.

자주국방도 안되었으면서 무슨 모병제입니까?

중국,미국 은 핵무기 보유 강대국이니까  모병제가 가능한건데


그리고 우리나라 안보상황이 평화국가 입니까?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기 때문에 병력수+화력  유지해야 합니다.

윗동네 110만대군 정규군이 우리나라를 공격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모병제 = 방어력저하, 화력저하, 병력수 부족으로 인한 지역방어 커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