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베와 우익아이돌이 헛짓거리해서 한일관계가 개판이긴 합니다만
전장이라면 얘기는 또 달라지니까요 한미일 공조보다는
NATO의 방위부담금 60%이상을 미국이 부담하고있는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유럽의 주축들이 군축을 하면서 너도나도
병력을 줄이고 독일같은경우 GPD의 2%도 안되는 국방예산으로
장비 가동률은 40%가 채 안되는게 현실이고
한때 60만을 자랑하던 프랑스군은 총원 22만정도에 육군규모 12만
당장 러시아가 쳐들어오면(푸틴이 약먹지않는이상 그러진않겠지만...)
폴란드가 1차 방어선에 서야되는 입장이라 육군조차 폴란드에게
순위기 밀려난 상태고 그 많은 르끌레르 전차는 가동중인 전차가 150대정도라는
눈물나는 수치만 보여주고 있죠 NATO에서 독일 프랑스 빼면 영국정도 남나요?
영국애들 군축테크 타다가 근처가 쑥대밭 되고 나니까
정신차린건지 그나마 병력 다시 유지하는쪽으로 가닥잡은것 같던데...
군사력에 낭비를 할필요 까진 없지만 판세가 급변하는 국제사회에서
군축 이라는게 결코 좋은결과만을 가져오진 않겠죠